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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괜찮다고 말해줘요!

지금도 괜찮다고 말해줘요!

탁기형 (지은이)
신원문화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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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괜찮다고 말해줘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도 괜찮다고 말해줘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3591559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1-04-25

책 소개

지친 당신에게 '지금도 괜찮다'고, 충분히 잘살고 있다고 말하는 따뜻한 시선의 포토에세이. 한겨레 신문 현직 기자로, 20여 년간 사진 기자 생활을 한 저자가 지친 일상에서 만나는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한 장 한 장 따뜻하게 담아내었다. 일상의 사소한 흔적, 빛이 나는 사람들, 내 인생의 하나뿐인 특별한 순간, 쉽게 보이지 않는 순간의 흔적을 테마로 뷰파인더 속 세상을 엿볼 수 있다.

목차

머리말_004

part 1
일상의 사소한 흔적
어느 자리에서나 꽃은 핀다_016/낡은 것에 대한 단상_018/그림자가 있는 풍경_020/게으름_022
밤이면 빛나는 또 다른 세상_024/알제의 해변_026/빛이 머무는 벽_028/발견_030
솔거 생각_032/하늘_034/낙엽_036/무력감_038
다람쥐의 초상권_040/꿈_042/게으른 자의 행운_044/북한산과 반달_046
함박눈_048/해 저물다_050/삼각산에 걸린 노을_052/서울의 달_054
그 남자의 집_056/저 멀리 비행기와 달_057/밤이 오고 있다_058/수락산에서_060
양수리 풍경_062/보랏빛 터널_064/고비 사막_066/참새와 비둘기_068
가을빛을 탐하다_070/세월_072/자작나무_074

part 2
빛이 나는 사람들
안녕?_078/늙어간다는 건_080/프로정신_082/대변항 멸치잡이_084
군복과 꽃분홍색 하이힐_086/구경꾼_088/산막 할아버지_090/어깨동무_092
몽골 고비 사막에서_094/노인과 미녀_096/일어나라_098/아부자에서 만난 여인들_100
추도 풍경_102 /공중전화_104/세월의 흔적_106/세월을 낚는 아이들_108
웃음소리_110/ 데이트_112/시선_114/신두리 풍경_116
여자 VS 남자의 풍경_118/별일 없이 산다_120/눈 오는 출근길_122/어떤 풍경_124
자연과 동화되는 사람들_126/물레방아 인생_128/아이와 염소_130

part 3
내 인생의 하나뿐인 특별한 순간
폭풍의 아침_134/우연 또는 필연_136/내 생애 특별한 순간_138/해무리_140
중심잡기_142/ 외계인_144/규칙이란?_146/마지막 표정_148
나무새_150/우담바라_152/대부도에서_154/고래_156
삶이 다른 개_158/빛, 쏟아지다_160/물방울 다이아몬드_162/구름산_164
나팔꽃의 사랑_166/한강 위로 지는 노을_168/실잠자리의 사랑_170/공생 관계_172
불타는 하늘_174/마음이 슬프면 보이는 것이 다 슬프다_176/간절히 원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몫_178/자연이 보 내준 특별한 선물_180
하얀 눈의 축복을 받은 세상_182/네 가지 색의 하늘_184/장미 한 송이_186/유화 같은 하늘_188
나무 그림자_190/숲은 어디에도 있다_192/하늘에 가득 찬 구름_194/내일로 가는 노을_196

part 4
쉽게 보이지 않는 순간의 흔적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_200/툰드라 지대_202/파리 근교_204/ 무엇일까요?_206
신비한 비밀의 정원_208/한국의 미_210/희망의 흔적_212/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에서_214
천공의 성_216/심양의 들녘_218/동토의 산맥_220/시베리아의 얼어붙은 호수_222
색동옷을 걸친 카스피해_224/목말라가는 지중해_226/붉은 사하라_228/북아프리카 알제리_230
빗방울에 담긴 낙엽_232/말레이 반도의 노을_234/그림 같은 카스피해 연안_236/한 폭의 동양화_238
물방울에 담긴 가을_240/가을이 널렸다_242/눈 덮인 세상_244/빛, 울렁이다_246
멕시코의 휴양 도시 칸쿤_248/생각의 숲 _250/오마주 피카소_252/단순화하기_254
하늘에서 본 하늘_256/민둥산 새벽 풍경_258/자연의 움직임_260

저자소개

탁기형 (사진)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에서 사진기자로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후 <세계일보>와 <서울신문>을 거쳐 2013년 현재 <한겨레신문> 편집국 사진 부문 선임기자로 재직 중이다. 1980년대 말 온 나라를 휩쓸던 민주화 현장을 시작으로 다섯 번의 대선과 일곱 번의 국회의원 선거 등 크고 작은 한국 현대사의 현장에서 역사의 기록자로 처절한 사건의 현장을 뛰어다녔다. 늘 가슴 따뜻해지는 사진을 꿈꾸다 뒤늦게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디지털미디어학과 비주얼저널리즘을 전공했다. 김용택 기자상(2006년), 한국보도사진전 Feature Story 부문 최우수상(2007년), 엑설런트 사진기자상(2008년), 제1회 상명 언론인상(2009년)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사진전 ‘하늘에서 본 세상’(2008), ‘천녀지우 양조우’(2011)에 참여했고, 2011년 6월에는 ‘寫索하다’로 개인전을 가졌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상명대학교 사진학과에서 포토저널리즘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2011년에 발간한 포토에세이 《지금도 괜찮다고 말해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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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상의 지루하고 고단 삶으로 인해 좌절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많은 이들에게.

















자고 나면 한바탕 꿈이었으면 싶은 일들이 있다.
믿고 싶지 않은 일,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일들 말이다.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날마다 터지는
요즈음엔 더욱 그러하다.
꿈속에서라도 기쁜 꿈만 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늙어간다는 건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고 허리가 구부러지고 늙어간다는 것이
꼭 쓸쓸하다거나 서글퍼할 일은 아니겠지.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밝게 웃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
아니겠는가.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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