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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1250
· 쪽수 : 11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1250
· 쪽수 : 110쪽
책 소개
예리한 감성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사회모순과 생활의 단면을 포착한 59편의 시들.
목차
제1부 그런 저녁이 있다
풀포기의 노래
서시(序詩)
그런 저녁이 있다
너무 이른, 또는 너무 늦은
어느 봄날
찬비 내리고
나뭇가지가 오래 흔들릴 때
젖지 않는 마음
잔설(殘雪)
소리에 기대어
다음 생의 나를 보듯이
기억의 자리
어린것
요즘의 발견
흔들리는 것들
제2부 못 위의 잠
못 위의 잠
몰매기를 기억함
저녁을 위하여
별
아카시아
빈 의자
양계장집 딸
밤, 바람 속으로
어느날 아침
너무 많이
십년 후
흐린 날에는
남편
달개비꽃 피는 창문
그믐
제3부 떨기나무 덤불 있다면
사북에서, 다만
허
떨기나무 덤불 있다면
살아 있어야 할 이유
배추의 마음
신정 6-1 지구
정도리에서
여기에 평화가 있어
학교다녀오겠습니다아
걸음을 멈추고
귀뚜라미
두부
빨래는 얼면서 마르고 있다
산속에서
내가 마실 갈 때
제4부 그때엔 흙에서 흙냄새 나겠지
태풍
해질녘의 노래
거스름돈에 대한 생각
용서
낙조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후회도 없이
이 골방은
봄길에서
등이 시린 일
길 위에서
땅 끝
나 서른이 되면
그때엔 흙에서 흙냄새 나겠지
□ 발문 / 김기택
□ 후기
저자소개
리뷰
싸이가*
★★★★★(10)
([마이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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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8)
([100자평]시인의 초기 작품집. 시들은 우울하고 내내 외로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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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0)
([마이리뷰]나희덕, 서른을 바라보며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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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마이리뷰]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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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
★★★★★(10)
([100자평]그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시집이 아닐까.한다나와 만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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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
★★★★★(10)
([100자평]적확한 언어, 따뜻한 시선, 삶에서 건져올린 말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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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
★★★★☆(8)
([마이리뷰]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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