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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꽃

가시연꽃

이동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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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시연꽃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1922
· 쪽수 : 110쪽
· 출판일 : 1999-11-20

책 소개

<지금 그리운 사람은>, <그 바보들은 더욱 바보가 되어간다> 등의 시집으로 사람사랑에 대한 시를 보여주었던 이동순 시인의 새 신작 시집. 그의 사람사랑은 하찮은 것들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눈길로 확대되어 나타나고 있다. '쓸쓸한 얼굴', '자작나무 숲', '깊은 밤' 등 80편의 시를 담았다.

목차

제1부
1.청둥오리
2.양말
3.까치
4.즐거운 일
5.두더지
6.할미꽃
7.투망
8.물 만난 고기
9.고로쇠
10.벌레 한 마리
11.깨꽃
12.비 오는 밤
13.풍뎅이
14.금낭화
15.가시연꽃
16.안개
17.내 마음의 동굴
18.생각의 깊이
19.풀잎
20.검둥이
21.소리
22.가을 소리
23.등운암
24.마라도

제2부
1.얼음
2.봄날
3.자두밭
4.매화
5.새알
6.고목
7.연천봉 무당
8.산정에서
9.향적봉
10.세월교
11.불티
12.풀의 환갑
13.효봉스님의 법문
14.상쾌한 일
15.저녁 초대
16.가을 밤
17.여치
18.자작나무 숲
19.발자국
20.땅의 폭동
21.내가 몰랐던 일
22.농약 중독

제3부
1.깊은 밤
2.問喪
3.애장터를 지나며
4.쥐구명
5.진창길
6.아버님의 일기장
7.쓸쓸한 얼굴
8.새벽 별을 보다
9.다리
10.누룩
11.귀뚜라미가 새에게
12.말복 무렵
13.그
14.비 오는 날
15.광개토부동산
16.生의 색다른 얼굴
17.소매물도
18.중국 동포
19.曲阜에서
20.산동의 달
21.고향집
22.태산에 오르다
23.북경에서
24.백석을 찾아서
-해설 / 이희중

저자소개

이동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었다. 시집 『개밥풀』 『물의 노래』 『지금 그리운 사람은』 『철조망 조국』 『그 바보들은 더욱 바보가 되어간다』 『꿈에 오신 그대』 『봄의 설법』 『가시연꽃』 『기차는 달린다』 『아름다운 순간』 『마음의 사막』 『미스 사이공』 『발견의 기쁨』 『묵호』 『멍게 먹는 법』 『마을 올레』 『좀비에 관한 연구』 『강제이주열차』 『독도의 푸른 밤』 『신종족』 『고요의 이유』 『내가 홍범도다』 『홍범도』 등이 있으며, 2003년 민족서사시 『홍범도』(전 5부작 10권)를 펴냈다. 평론집으로 『민족시의 정신사』 『시정신을 찾아서』 『잃어버린 문학사의 복원과 현장』 『우리 시의 얼굴 찾기』 『달고 맛있는 비평』,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미국 기행』 『실크로드에서의 600시간』 『번지 없는 주막: 한국가요사의 잃어버린 번지를 찾아서』 『마음의 자유천지: 가수 방운아와 한국가요사』 『노래 따라 동해 기행』 『노래 따라 영남을 걷다』 『한국 근대가수 열전』 『나에게 보내는 격려』 『민족의 장군 홍범도』 『나직이 불러보는 이름들』 등이 있다. 1987년 매몰 시인 백석의 시 작품을 수집, 정리하여 분단 이후 최초로 백석의 시 전집을 발간함으로써 시인을 민족문학사에 복원시키고 백석 연구의 길을 열었다. 『백석시전집』 『권환시전집』 『조명암시전집』 『이찬시전집』 『조벽암시전집』 『박세영시전집』 등을 엮었다. 신동엽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시와시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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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해 저문 저녁 침침한 눈으로 돋보기를 끼시고 그날도 어제처럼 '종일 본가' 쓰셨을 아버님의 고독한 노년을 생각한다 ─「아버님의 일기장」 중에서


깊은밤 / 나는 텅 빈 도로를 마구 달려갑니다 / 차디찬 아스팔트 위에는 / 차들이 안 다니는 호젓한 밤에 / 혼자 살그머니 등피를 빠져나온 노오란 가스등 불빛이 / 방금 잠깬 시골집 강아지처럼 어리둥절한 얼굴로 / 길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 나는 그 불빛 사이로 어딘지 알 수 없는 아득한 계절을 향해 / 마냥 달려갑니다" (「깊은 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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