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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간은 무겁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3391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1-12-0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3391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1-12-05
책 소개
198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무크지 「시인」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고광헌 시인의 두번째 시집. 첫 시집 <신중산층교실에서> 이후 무려 26년 만에 선보이는 이 시집에는 촉망받던 농구선수에서 해직교사, 사회운동가, 언론사 대표 등의 이력을 거치며 격동의 한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온 시인의 신산한 삶과 올곧은 정신이 오롯이 담겨 있다.
목차
제1부
상처를 상으로 받아야 시인이지
만물일여(萬物一如)
어머니가 쓴 시
다시, 어머니가 쓴 시
시간처럼 무거운 물건 보지 못했네
어머니의 달리기
빈집
마흔
누님의 우물
정읍 장날
즐거운 추억
강수진
노래
나무들은 반듯하다
박수근
제2부
난(蘭)
가을 단상
내장산 단풍
폭설 대란
나는 참꽃이지
가을 내소사에서 아버지를 보았다
성불
겁에 질린, 취하지 못하는
공덕동 풍경
이제 용서를 말하겠네
불감증
도배
연옥에서 한 시절
봄 왔으니 봄이어야겠네
제3부
채송화
해바라기
차전초
백척간두
가을, 도봉에 올라
몸에 대하여
잔인한 소멸
늙은 시멘트 역기짝
큐레이터는 혼자였네
나무못이 쓴 건축사
회기동 한 시절
옛 그림자
어느새 축복이 발목 덮어주시네
오누이
제4부
EU의 노동법이 깔린 도로에서 김진숙을 생각하다
그대, 다시 박수 받지 못하리
겨울 등고선
낫
그분
다시, 광화문
사랑, 영원한 사랑
무국적 한국인
아관파천
그런 꼬라지 될 바엔 차라리 통일 안했으면 좋겠다
한열이 어머니
한라산
판문점에서
산에서 부르는 출석
해설-고명섭
시인의 말
저자소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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