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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

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

이영진, 윤재철, 김진경, 최두석, 곽재구, 박몽구(박상태), 강형철, 나종영, 나해철, 고광헌 (지은이)
그림씨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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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231347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20-05-18

책 소개

광주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문학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결성된 5월시 동인들의 시집이다. 2020년 광주민주화 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5월시 동인들의 시집을 재출간한다. 1994년 9월에 발간한 오월시 동인들의 오월시 신작 시집 《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에는 이영진(14편), 윤재철(11편), 김진경(12편), 최두석(9편), 곽재구(8편), 박몽구(10편), 강형철(10편), 나종영(8편), 나해철(10편), 고광헌(11편)이 실려 있다.

목차

머리말

⦁이영진
한천 저수지
다산 묘소 가는 길
문중산
장성역
밤 7시 20분 전. 5월 16일. 광화문
국회 출입 기자 H씨 1
국회 출입 기자 H씨 2
거세된 슬픔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단추를 달까
5월은 내게
꽃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
무덤 곁에는 훈장만 빛나고
입관

⦁윤재철
위안
바보 같은 한 사내와 동백을 캐러 갔다
바압
말 혹은 정신적 풍경의 차이
관광 사진사 조씨
세월 보내는 사람
가평에서
추억하지 말기
호반새는 가고
눈물은 어디에 있을까
빗속에 듣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김진경
횟감은 신성도가 값이다
별빛 속에서 잠을 잤다
낙타
망월동에서 돌아오는 길, 눈오는 담양 들판에 내려앉던 까마귀떼를 생각하며
한각에 내리는 비
난초기
포장을 하며
프로메테우스의 시간
방죽이 울믄
낡은 시집
불알

⦁최두석
대청봉 눈잣나무
임진적벽
박새 소리
얼음새꽃
소월에게
등나무 아래서
동해 이심이
고온리 홰나무
갈밭논

⦁곽재구
수석가게 아낙
권력
자목련
은선리 5층 석탑 이야기
백산에 올라서면
찔레꽃



⦁박몽구
청계천에서
뒤로 걷는 아름다움
동숭동의 봄 1
동숭동의 봄 2
동숭동의 연가
외포리에 가서
인왕산의 새
누가 남아 노래를 부르리
비디오의 땅 1
비디오의 땅 2

⦁강형철
단장 1
소격동에서
장물 처리
아버님의 사랑 말씀 6
늘 사라지는 소설
포일리에서
독립공원
아현시장
거미줄
향일암에서

⦁나종영
다시 오월에
말바우시장의 봄
동백꽃 숲 속에 와서

백목련
백두산 들꽃
물봉숭아
각시붕어

⦁나해철
천연덕스러운 생
내 마음 식은 재와 같이
코스모스와 지뢰
이인모의 사진
검은 꽃
너의 병 나의 병
하이에나
노을
단풍
내 마음의 가을

⦁고광헌
도봉산
지금도 힘이 되는 옛추억
불망기
겨울 나무
그런 꼬라지가 될 바엔 차라리 통일 안했으면 좋겠다
무국적 한국인

어느 봄날
가을
일회용 카메라로 찰칵 사진 박아 주고 싶네
어느새 축복이 발목까지 덮어 주시네

저자소개

강형철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전북 옥구군 미면(현 군산시)출생 신풍초등학교, 군산남중, 군산상고를 거쳐 숭실대 철학과, 동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졸업했다.(문학박사) 1985년 민중시 2집에 『해망동 일기』 외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했다. <5월시> 동인, 시집으로 『해망동 일기』 『야트막한 사랑』 『도선장 불빛 아래 서 있다』 『환생』 등이 있다. 평론집으로 『시인의 길 사람의 길』 『발효의 시학』 등이 있다. 『민족시인 신동엽』 『시로 읽는 환한 세상』 등의 편저가 있다. 한국작가회의 사무국장 상임이사등을 역임했고 문예진흥원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숭의여자대학에서 교수를 역임 했고 2020년 정년퇴직을 했다. 현재 군산시 소룡동에 거주하면서 시를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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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사평역에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평역에서』, 『전장포아리랑』, 『한국의 연인들』, 『서울 세노야』 등이 있고, 산문집 『곽재구의 포구기행』, 『곽재구의 예술기행』, 『우리가 사랑한 1초들』 등이 있다. 동화집으로는 『아기참새 찌꾸』, 『낙타풀의 사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동서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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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어교육과와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5월시’ 동인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 첫 연작 판타지 동화인 ‘고양이 학교’로 프랑스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인 앵코륍티블상을 받았다. 시집 『갈문리의 아이들』 『슬픔의 힘』, 동화 『목수들의 전쟁』 『거울 옷을 입은 아이들』, 소설 『그림자 전쟁』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라』 등을 출간했으며 그 밖의 저서로 『시대의 경계에서 일인칭으로 말 걸기』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 『김진경의 신화로 읽는 세상』 등이 있다. 1989년 초대 정책실장으로 전교조 창립을 주도했으며,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을 거쳐 국가교육회의 의장으로 일하며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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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다. 교편을 잡은 아버지를 따라 함평, 장성, 강진 등으로 초등학교를 이곳저곳 옮겨 다녔다. 어린 시절 학교를 여러 곳 옮겨 다닌 탓에 여러 고을의 자연과 지리, 풍습을 체험했고, 이것이 후에 문학을 하는 데 좋은 자양분으로 작용했다. 수많은 시인, 소설가를 배출한 광주고등학교 문예반에서 활동했고, 부모님의 권유로 전남대 경제학과를 입학하고 졸업했다. 1981년 창작과비평사 13인 신작시집 『우리들의 그리움은』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끝끝내 너는』, 『나는 상처를 사랑했네』 등이 있다. 1980년대 ‘5월시’ ‘시와경제’ 동인으로 활동했고, 광주민중문화연구회와 도서출판 광주의 창립에 관여했으며, 광주·전남작가회의, 순천작가회의의 출범을 이끌었다. 또한 2005년 9월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종합문예지 계간『문학들』을 지역 문인들과 함께 창간하고 지금까지 통권 77호를 발행했다.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 부이사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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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전남 나주 영산포에서 태어났다. 1976년 천마 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한국작가회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5월시’ 동인이다. 시집으로 『무등에 올라』『동해일기』『그대를 부르는 순간만 꽃이 되는』『아름다운 손』『긴 사랑』『꽃길 삼만리』『위로』가 있으며, 2014년 4월 29일부터 페이스북에 하루에 한 편씩 올린 304편의 연작시를 묶어 『영원한 죄 영원한 슬픔』을, 창세 마고신화와 건국 환국 단군신화를 합해 하나의 신화로 묶은 『물방울에서 신시까지』(솔출판사)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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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몽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당시 대표적인 시사 전문지 《월간 대화》로 등단하였다. 전남대 영문과, 한양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하였다. 문학박사. 시집으로 5·18광주민중항쟁을 다룬 『십자가의 꿈』 외에 『단단한 허공』, 『5월, 눌린 기억을 펴다』, 『라이더가 그은 직선』 등의 시집이 있다. 한국작가회의 시분과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재)한국출판연구소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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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53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초·중·고 시절을 대전에서 보냈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오월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아메리카 들소> <그래 우리가 만난다면> <생은 아름다울지라도> <세상에 새로 온 꽃> <능소화> <거꾸로 가자> <썩은 시> <그 모퉁이 자작나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온 달빛> 등과, 산문집으로 <오래된 집> <우리말 땅이름>(전 4권)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1996)과 오장환문학상(2013)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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