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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산 매화를 찾아

다시 도산 매화를 찾아

이황 (지은이), 신호열 (옮긴이)
  |  
창비
1995-05-01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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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산 매화를 찾아

책 정보

· 제목 : 다시 도산 매화를 찾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61515
· 쪽수 : 176쪽

책 소개

전 4부 83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한시선은 시대순으로 퇴계의 시를 배열해 퇴계의 생애를 좇으며 그의 시를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꼼꼼한 각주는 이해하기 쉽도록 수록되어 있어 오늘날 사장될 위기에 직면해 있는 우리의 한시 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목차

간행사

제1부
길선생 여(閭)를 지나면서
길선생 여(閭)를 지나면서
동국사를 읽고서 응림의 운에 따라 짓다
태안현 새벽길에 경명 형을 생각하다
청풍 한벽루에 묵으면서
연정소집
농암선생을 전별하며
금강정
홍천 삼마현에서
청평산을 지나가자 감회가 있어서
농암 이선생의 영지정사 시(詩)를 봉수하다
칠월 보름날 압구정 즉사(卽事) 네 수
늦을녘에 거닐면서
밤에 일어나 느낌을 쓰다
망호당에서 매화를 심방하다
다시 앞 시의 운자를 써서 경열에게 답하다
가형과의 이별을 그리워하며
비가 개어 소회를 쓰다
칠대삼곡에 대한 희작시(戱作詩)
말 위에서
배를 타고
애일당을 중수(重修)했다는 말을 듣고 농암선생에게 올리다
농암선생을 뵈옵고
계거잡홍 두 수
한서암 비 뒤에 즉사(卽事)를 쓰다
도연명집의 음주 시에 화답한 이십 수

제2부 농암선생을 모시고
농암선생이 계당에 내림하다
농암선생을 모시고
계당우홍 십절
대보름날에 이비원을 만나
저물녘에 돌아오는 말 위에서
벗에게 답하다
서처사 화담집 후면에 적은 세 수
지중추(知中樞) 농암 이선생 만사 두 수
고산에 노닐다
술을 마시고 돌아오면서 시냇달을 읊다
가을날 대(臺)에 오르다
수재 이숙헌이 계상(溪上)을 찾아오다
비 갠 뒤 자하봉에 올라
배 안에서 남시보에게 보이다
동재감사 십절
임거 십오영
계상(溪上)에서 우연히 읊다
여름날 임거즉사(林居卽事) 절구 두 수
도산잡영 열여덟 수
도산잡영 스물여섯 수
계상추홍
자중의 한거 이십영에 화답하다

제3부 봄날 계상(溪上)에서
봄날 계상(溪上)에서 읊은 절구 두 수
기정 십영
도산의 언지(言志)
석양에 비 개어 대(臺)에 오르다
신원량의 십죽도(十竹圖)를 보고
천사(川沙)에서 이대성을 기다리며
도산에서 매화를 찾아보고
도산 한밤중에
김이정의 시에 차운(次韻)하여
감회에 부친 절구 다섯 수
산거사시
홀로 능운대를 찾은 절구 두 수
매화가지를 꺾어 책상 위에 꽂아두다
정자중의 서한을 얻어보고
매화를 대신하여 답하다
날이 개므로 기뻐서
도산에서 매화를 방문하다
매화를 대신하여

제4부 다시 도산 매화를 찾아
다시 도산 매화를 찾아 절구 열 수를 짓다
빗속에 연(蓮)을 구경하면서
기명언의 시에 차운(次韻)하여 김이정에게 준 두 수
꿈을 기록하다
도산의 매화를 그리워한 두 수
한성 우사(寓舍)에서 분매(盆梅)와 증답(贈答)하다
분매(盆梅)의 답
늦봄에 도산에 와서 산매화와 증답(贈答)한 두 수
늦봄에 도산 정사(精舍)에 돌아와 우거하면서 본 것을 기록하다
도산 달밤에 매화 읊은 여섯 수
신중의 분매(盆梅)를 찾아
언우가 눈 속에서 매화를 구경하고
권장중의 매화 아래서 읊은 시에 차운(次韻)한 두 수
선유동 팔영
기명언에게 차운(次韻)한 두 수
계재(溪齋)에서 밤에 일어나 달을 마주보며 매화를 읊다
범난계가 말한 뜻을 논하다
이득의 절구에 화답하다

해설
국역 퇴계시에 대하여/정양완

퇴계연보

저자소개

이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퇴계(退溪) 이황(李滉)은 1501년 11월 25일 안동 예안현 온계리에서 진사 이식(李埴)과 박씨 부인의 7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6세에 이웃 노인에게서 ≪천자문(千字文)≫과 ≪동몽선습(童蒙先習)≫, ≪명심보감(明心寶鑑)≫, ≪소학(小學)≫ 등을 배웠고 12세에는 숙부 송재공(松齋公) 이우(李?)에게 ≪논어(論語)≫를 배웠다. 15세에 게[蟹]를 보고 <부석천사자유가(負石穿沙自由家)> 등의 시를 지었고 20세에는 ≪주역(周易)≫을 탐독했다. 21세에 서울로 올라와 성균관에 유학한다. 27세에 경상도 향시에 2위로 합격하고 28세에 진사회시에 2등으로 합격, 32세에 문과 초시 2등으로 합격하고 다음 해인 33세(1533)에 반궁(泮宮)에 유학하며 경상도 향시에 합격한다. 34세에 문과에 급제해 승문원권지부정자와 예문관검열이 되었고 36세에 선무랑과 성균관전적을 거쳐 9월 호조좌랑에 임명되었다. 37세에 선교랑, 승훈랑, 승의랑에 임명되었으나 어머니 박씨의 상을 당해 관직에서 물러난다. 39세에 3년 상을 마치고 홍문관부수찬을 거쳐 수찬지제교로 승진해 40세에는 사간원정언, 승문원교검, 경연시독관, 춘추관기주관교리에 임명되었고 42세에는 홍문관부교리, 충청도·강원도어사로 순찰했으나, 43세에 병을 이유로 관직을 사임했다. 이후 종친부전첨, 세자시강원필선, 사간원사간, 성균관사성 등에 여러 차례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44세 10월에 상경한 후 중종이 승하하자 부고와 시장을 집필했다. 47세 7월에 안동부사에 제수되었으나 사임했다. 홍문관응교에 제수되어 상경해 사퇴하려고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48세에 외직을 자청해 단양군수로 취임했다. 10월에 풍기군수로 전임했다. 49세에 소수 서원을 개칭해 사액 서원의 효시가 되었다. 9월에 신병으로 사임해 귀향했다. 그러나 신병을 이유로 세 번이나 사직원을 제출한 후 회답을 기다리지 않고 퇴계로 돌아와 임소를 이탈했다는 죄목으로 직첩을 박탈당했다. 50세에 예안 하명동에 한서암(寒棲庵)을 짓고 학문에 전념한다. 53세 4월에 성균관대사성에 제수되었으나 사퇴한다. 54세에 형조·병조참의, 첨지중추부사에 임명되었고 경복궁에 새로 지은 여러 전각의 편액을 썼으나 이듬해 병으로 모든 관직을 사임하고 귀향한다. 56세에 도산에서 ≪주자서절요(朱子書節要)≫를 편찬 완성하고 다음 해인 57세에 도산 서당을 지을 터를 마련하고 ≪계몽전의(啓蒙傳疑)≫를 저술했다. 58세에 대사성에 임명되자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받지 못하고 공조참판에 임명되었다. 59세에 휴가를 얻어 귀향한 후 관직을 사임하고 ≪송계원명리학통록(宋季元明理學通錄)≫을 저술했다. 60세에 고봉 기대승(奇大升)과 편지로 사단칠정론(四端七情)을 변론했다. 도산서당(陶山書院)이 완공된다. 61세에 <도산기(陶山記)>를 저술했다. 64세 2월에 무이구곡도(武夷九曲圖)의 발문을 썼으며 65세에 ≪경현록(景賢錄)≫, ≪역학계몽(易學啓蒙)≫, ≪명당실어(名堂室語)≫ 등을 저술했다. 66세에 공조판서와 홍문관·예문관대제학에 제수되었고, 다음 해인 67세에 다시 예조판서, 경연춘추관사로 임명되었으나 사의를 표명하고 8월에 귀향, 역동 서원(易東書院)을 새로 건축했다. 68세에 선조 원년 의정부우찬성과 판중추부사에 제수되자 6월에 소명을 어기지 못해 상경해 양관의 대제학을 겸임했다. 재임 중 <무진육조소(戊辰六條疏)>, ≪성학십도(聖學十圖)≫를 저술했다. 69세(1569)에 이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사의를 표명하고 귀향했다. 70세 7월 역동 서원에 가서 ≪심경(心經)≫을 강의하고, 8월 역동 서원의 낙성식에 참여했다. 11월 격물치지설(格物致知說)을 개정하다 병이 심상치 않자 12월 봉화현감으로 재직 중이던 큰아들을 사직, 귀가하게 해 장례 준비를 갖추도록 했다. ‘퇴도만은진성이공지묘(退陶晩隱眞城李公之墓)’라는 명문(銘文)과 자명(自銘)을 몸소 짓고, 임종 직적 매화분에 물을 주라는 말과 함께 한서암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영의정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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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자는 주백(周伯)이고 호는 우전(雨田). 1914년 전남 함평에서 출생하고 1993년 별세했다. 일찍이 겸산(謙山) 이병수(李炳壽) 선생으로부터 전통적인 방법으로 한학을 수학했으며 특히 유가 경전과 한시에 조예가 깊었다. 동국대·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 대학원 등에서 강의했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교수를 역임했고, 1985년 민족문화추진회 제정 제1회 고전국역상을 수상했다. 역서로 『완당전집』 『하서전집』 『퇴계시』 등 수십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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