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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88936463526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9-06-29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우리 시대의 ‘시적인 것’과 윤리성 / 사물과 상상력을 결속하는 원리로서의 서정 / 시간 형식으로서의 서정 / 극서정의 미학적 가능성 / 한국 현대시의 난해성—‘어려움’과 ‘쉬움’에 대하여
제2부
다른 흐름의 모더니즘 / 대안 담론과 공론성 회복의 흐름—2000년대의 비평 / 떠나감의 말, 고요의 리듬 / 성장시란 무엇인가 / 고전적 투명성과 인문주의적 통찰—유종호의 비평 / 이론과 비평정신의 견고한 결속—김준오의 시 유형론
제3부
‘수직의 고독’으로 사유하는 존재 생성의 역설—허만하의 시 / 실존적 고독과 근원 탐구의 형이상학—황동규론 / 경험적 구체성과 형이상학적 영성의 통합—김종철론 / 인간과 역사 탐색을 통해 자기긍정에 이르는 깨끗한 시심—조재훈의 시 / 사라짐의 건축술—최승호론 / 존재의 변방을 투시하는 사랑의 마음—이재무의 신작들 / 거대한 사라짐의 기록 — 송찬호 시집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 깊이 모를, 감각의 ‘번짐’에 관하여—장석남의 시 / 불가능한 사랑, 불가피한 사랑—정끝별의 시
제4부
나희덕 시의 지속과 변이 / 속 깊은 마음의 현상학, 아름다운 너무나—박라연의 신작들 / 원초적 통일성을 노래하는 경험적 구체의 시—이정록의 시세계 / 궁극적 성소(聖所)에 대한 열망으로서의 서정—이대흠의 시 / 수직의 탐사와 수평의 사랑—곽효환 시집 『너는』 / 바람의 뼈마디, 말의 허기—신용목의 시 / 노동의 구체, 싸움의 깊이—송경동 시집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 존재론적 바닥의 묵시(黙示)—최금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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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2000년대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한국 시단의 전체적 지형 혹은 흐름은 어떻게 그려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