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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역사가의 시간 1

[큰글자도서] 역사가의 시간 1

강만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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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역사가의 시간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역사가의 시간 1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8893646573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0-07-20

책 소개

일제 식민사학의 정체후진성과 타율성론을 극복하고자 한 조선후기 자본주의 맹아론 연구부터 1930년대 좌우합작운동 등 통일민족국가 건설운동에 관한 독보적 연구저작들과 한국근현대사 개설서, 통일관련 대중역사서와 자서전에 이르기까지 저서 19권과 미간행 원고를 묶어 전18권으로 구성하였다.

목차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1장 일제강점기의 끝자락을 산 이야기
1940년에 ‘심상소학교’에 입학하다
국민학생으로 겪은 우리말 수난
황민화정책 때문에 당한 ‘창씨개명’
국민학생으로서 겪은 ‘대동아전쟁’
“너는 조선사람이다. 아느냐?”

2장 초등학교 6학년 때 해방을 맞은 이야기
‘느닷없이’ 닥친 민족해방이라니
‘코끼리’ 선생님에 대한 기억
‘해방공간’의 중학교육
몸서리치게 극심했던 좌우대립
‘찬탁’ ‘반탁’은 사생결단 그것이었다
왜 한사코 ‘찬탁’이었고 또 ‘반탁’이었을까
‘백두산 호랑이’의 포효에 놀라기도 하고

3장 중학교 5학년 때 6・ 25전쟁을 당한 이야기
일요일에 들은 ‘남북전쟁’ 발발 소식
별 수 없이 학도의용군이 되다
‘부산교두보’ 시기의 부산에 가다
운 좋게도 ‘우연히’ 대학생이 되다
자원입대해서 ‘실제 군인’이 되다

4장 대학원생으로 4・19와 5・16을 겪은 이야기
기어이 ‘올챙이 학자’가 되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4・19‘혁명’을 겪다
4・19는 ‘혁명’이 아닌 혁명 그것이어야 했다
예상 못한 5・16군사쿠데타를 당하다
5・16쿠데타와 연관있는 이야기 한 토막
한국사학회와 『사학연구』 이야기
자본주의 맹아론 연구의 의미에 대하여

5장 박정희 ‘유신’독재 아래 산 이야기
고려대학교 전임교원이 되다
‘유신’ 바람에 학문적 ‘외도’를 하게 되다
‘창비’와의 인연으로 ‘분단시대’가 태어나다
한국사연구회 창립에 동참한 이야기
박사학위논문과 그 주변 이야기
남산의 중앙정보부 취조실 구경
미국의 패전과 베트남의 통일을 보고
박정희정권을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6장 박정희살해사건 후 ‘서울의 봄’을 산 이야기
일본 와세다대학에 파견교수로 가다
‘10・26박정희살해사건’ 후의 소용돌이 속에서
성북경찰서 유치장에서 한 달을 살다
군사정권 뒷자리에 또 군사정권이 서다니

7장 전두환정권에 의해 해직교수가 된 이야기
교단에서 강제로 쫓겨나다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기도 하고
‘독립운동의 성지’ 서대문형무소에도 가보고
30년 군사정권 뒤 민주화가 되긴 했지만

8장 복직 후 학문 방향이 바뀐 이야기
중세사 전공에서 근현대사 전공으로
일제시기 사회주의운동을 민족해방운동의 일환으로
좌우익 통일전선운동의 역사에 주목하고
역사학의 현재성과 대중성 확립을 위하여
‘사회주의 조국’이 무너지는 ‘역사’도 겪고

저자소개

강만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소년시절에 일제강점 말기와 해방정국을 경험하며 역사공부에 뜻을 두게 되어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했다. 대학원에 다니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일하다 1967년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72년 ‘유신’ 후 독재정권을 비판하는 각종 논설문을 쓰면서 서서히 현실비판적 지식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광주항쟁 직후 항의집회 성명서 작성과 김대중으로부터의 학생선동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구금되었다가 고려대에서 해직되었다. 1984년 4년 만에 복직하여 강단으로 돌아온 이후 정년퇴임하는 1999년까지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으며, 2001년 상지대학교 총장을 맡아 학교운영 정상화와 학원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대중정권부터 노무현정권까지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역사대중화를 위해 계간지 『 내일을 여는 역사 』 를 창간했으며,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해왔다. 2023년 6월,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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