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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648165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6-08-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소통의 좌절에서 삶을 이해하다
1장 대화는 격렬한 평화
1. 폭력, 대화의 속성
2. ‘대화’라는 단어의 함의들
3. 평화, 다름에서 비롯된 긴장을 견디는 일
4. 포스트트루스 시대는 담론의 경합을 요구한다
5.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의 혐오
6. 소통 불가능성을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하기
2장 말의 세계에 중립은 없다: 소통이 불가능한 다섯가지 이유
1. 우리의 삶에 ‘보편’이 있을까?
2. 이유① 몸의 개별성: ‘82억개의 고유한 몸’이라는 조건이자 한계
3. 이유② 사회적 위치: 소통에 참여하는 나를 알자
4. 이유③ 권력관계: 모든 관계에는 힘의 위계가 있다
5. 이유④ 말의 미끄러짐: 언어는 끊임없이 이동한다
6. 이유⑤ 듣기의 정치: 누가, 누구의 말을, 어떻게 들을 것인가
3장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소통법
1. 침묵: 보호와 저항의 말하기
2. 무응답: 응답하지 않음으로써 응답하기
3. 솔직하게 말하기: 현실은 통념을 이긴다
4. 협상적 말하기: 완벽한 소통 대신 중간 지점 찾기
5. 타인을 끝까지 설득하지 않는다: 나도 이해받지 않아도 괜찮다
6. 대화 종료의 권리: 싸우지 않고 전선을 옮기는 지혜
4장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
1. “우리는 모두 소수자다”: 우리 안의 타자성을 사유하기
2. 만남은 우연한 조우: ‘잠깐의 이해’라는 축복
3. 민주주의는 언어의 도단을 함께 고민하는 것
4. 재귀적 소통: 타인이 아닌 나에게로 돌아오는 말하기
5. 대화의 목적은 합의가 아니라 새로운 언어의 생성
에필로그: 우리는 극우와 공존할 수 있을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년 전 제가 만성질환을 앓게 되면서 매사 오해를 받았고, 거의 모든 인간관계는 무너졌습니다. 결국 소통은 제게 긴급한 삶의 문제이자 공부 주제가 되었습니다.”
“소통은 원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비로소 나를 돌보는 소통에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