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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의 숲입니다

당신이 나의 숲입니다

김명인, 강원국, 김미옥, 김중미, 김하나, 이동국, 정지우, 정희진, 최재봉(지은이)
돌베개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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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의 숲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이 나의 숲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444299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6-06-29

책 소개

신영복 선생 10주기에 띄우는 답장. 여덟 명의 작가가 선생에게 연대와 사색의 메시지를 띄우고, 『더불어숲』, 『강의』, 「청구회 추억」, 쇠귀체까지 그가 남긴 책과 사상을 다시 읽는다.
신영복 선생 10주기에 띄우는 답장, “10년만입니다, 선생님!” 신자유주의가 공고해지다 못해 이제는 출구조차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른 지금, 이 책은 저자 없이 남아 있는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답장이다.

김미옥, 김하나, 정지우, 김중미, 정희진, 최재봉, 강원국, 이동국 등 여덟 명의 작가가 각자의 글쓰기 방식으로 선생에게 연대와 사색의 메시지를 띄웠다. 『더불어숲』, 『강의』, 「청구회 추억」, 쇠귀체에 이르기까지 신영복 선생이 남긴 책과 사상을 다시 읽는다.

하방연대, 만남, 관계, 대교약졸, 상선약수 같은 말들은 경쟁, 투쟁, 각자도생, 승자독식, 약육강식 같은 말들과는 다른 세상의 말들이다. 신영복 선생은 떠났지만, 그가 남긴 말은 부드럽지만 강물처럼 도도히 흐른다.

목차

김명인 ― 머리말
김미옥 ― 숲에서 보내는 편지
김하나 ― 신영복이라는 바다
김중미 ― 동호와 희철이에게
정지우 ― 우리 시대 동양고전을 다시 읽는다는 것
정희진 ― 신영복의 평화를 생각한다
최재봉 ― 신영복 선생과 서오릉 걷기
강원국 ― 삶이 글이 되고 글이 삶이 된다_신영복의 글에 있는 3가지, 7가지, 9가지
이동국 ― 쇠귀체, 내력과 구조 너머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저자소개

강원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대 중반까지 대우증권 홍보실에서 일하다가 김우중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에 오르던 1998년부터 스피치라이터로 살기 시작해,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8년간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대기업 회장과 대통령의 말을 듣고 쓰고 퇴고하던 내내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 고민했다. 특히 두 대통령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했는지, 어떤 말과 생각으로 국민의 마음을 채워갔는지를 지켜보며 ‘말의 기본’을 배웠다. 인생 후반전, 출판사에 몸담으며 펴낸 『대통령의 글쓰기』가 3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어쩌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회장님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출간했다. 이후 기업과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강연 및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 날 ‘말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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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타공인 활자중독자다. 30년간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2019년부터 페이스북에 올리기 시작한 서평이 많은 이에게 회자되었다. 절판되거나 묻힌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서평가로 유명한데, 출판계에서는 이를 ‘김미옥 현상’이라 부른다. 저서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미오기傳』, 『나의 왼발』(공저), 『당신의 삶이 글이 될 때』(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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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서예 연구자이자 큐레이터로 37년간 120여 차례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수석 큐레이터로, <신화, 영원한 생명의 노래>·<한국서예이천년>·<오세창의 전각·서화감식 콜렉션 세계>·<한글書×라틴타이포그래피>·<치바이스와 청조 문인의 대화–사여불사似如不似>·<추사 김정희와 청조 문인의 대화-괴怪의 아름다움>·<ㄱ의 순간> 등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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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 년간 매일 쓰는 작가이자 변호사. 고려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국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한국 사회의 집단주의와 분노를 파헤친 《분노사회》, SNS 문화를 토대로 시대의 욕망을 분석한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 《그럼에도 육아》 《AI, 글쓰기, 저작권》 등 날카로운 인문하적 시선과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다. 현재는 청년 문제를 문화예술적 차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사단법인 오늘은의 이사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gjiwoowrite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riterji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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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학·평화학 연구자. 인문학·융합 글쓰기 강사. 월간 오디오 매거진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도전적이고 자유로운 공부로 수많은 이들에게 “앎의 쾌락과 약간의 통증”을 선사해왔다. 20년 전부터 만성질환을 앓으면서 나와 타자의 소통 불가능성을 절실하게 인식하고 이를 긴급한 삶의 문제로 다루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책 앞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안목 있는 독자이자, 글쓰기의 윤리와 두려움을 잊지 않는 필자이기를 소망한다.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처럼 읽기』 『아주 친밀한 폭력』 『낯선 시선』 『혼자서 본 영화』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전5권) 등을 썼으며, 『한국여성인권운동사』 『성폭력을 다시 쓴다』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편저자이다.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 『당신이 나의 숲입니다–신영복을 읽는 시간』 『우리, 나이 드는 존재』 『5·18 민중항쟁에 대한 새로운 성찰적 시선』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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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 1988년 한겨레신문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등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한겨레 책 지성팀 선임기자로 문학 및 출판 분야 기사를 쓰는, 독보적인 문학 전문 기자다. 저서로 『이야기는 오래 산다』, 『탐문, 작가는 무엇으로 쓰는가』, 『그 작가, 그 공간』, 『언젠가 그대가 머물 시간들』, 『최재봉 기자의 글마을 통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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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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