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주식회사 한국의 구조조정

주식회사 한국의 구조조정

(무엇이 문제인가)

장하준, 신장섭 (지은이), 장진호 (옮긴이)
창비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주식회사 한국의 구조조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식회사 한국의 구조조정 (무엇이 문제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장하준
· ISBN : 9788936485276
· 쪽수 : 263쪽
· 출판일 : 2004-10-30

책 소개

1997년 금융 위기와 이후 IMF가 주도한 구조조정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와 새로운 통찰을 담았다. 금융위기에 대해 통념으로 굳어진 제반 '사실들'에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IMF와 한국정부가 실행한 기업구조개혁 프로그램이 오히려 한국경제 성장의 활력을 잠재웠음을 증명하며,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말

제1장 주식회사 한국의 구조조정 - 1997년 금융위기와 구조개혁

제2장 역사적 시각에서 본 한국모델
1. 거셴크론의 '산업화 유형'과 한국모델
2. 동아시아 추격모델들
3. 국가의 역할
4. 재벌의 역할
5. 맺음말

제3장 금융위기와 그 이후
1. 위기의 진행과정
2. 금융위기의 원인으로 주장되는 것들
3. 위기 이후의 전개 : IMF 프로그램과 케인즈주의적 회복
4. 한국위기에 대한 설명 : '이행 실패'
5. 맺음말

제4장 1997년 이후 기업구조개혁의 평가
1. 재벌 구조조정
2. 외국인투자 유치
3. 벤처기업 육성
4. '주식회사 한국의 구조조정'의 이행비용
5. 맺음말

제5장 한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1. 1997년 이후 개혁의 미래 함의들
2. 한국경제를 위한 '두번째 단계의 추격씨스템'의 필요성
3. 마지막 몇가지 생각들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장하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임용되어 경제학과 교수로 근무했으며, 2022년부터 런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군나르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바실리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2014년에는 영국의 정치 평론지 『프로스펙트』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사상가 50인’ 중 9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제노동기구, 유엔식량농업기구 등 유엔 산하 기구와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유럽투자은행 등 다자간 금융 기구 그리고 옥스팜, 경제 정책 연구소 등 엔지오를 비롯해 여러 정부 기구 및 민간 조직에 오랫동안 자문을 제공하며 함께 일해 왔다. 지금까지 17권의 책을 썼으며, 그중 13권의 저서가 전 세계 46개국 45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주요 저서로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 『쾌도난마 한국경제』 『국가의 역할』 『사다리 걷어차기』 등이 있다.
펼치기
신장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과 금융, 경제가 결합된 경제학에 천착하며 독보적 영역을 개척해왔으며, 기업론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경제학자다. 그로 인해 재계는 물론, 정관계 및 언론계에서 가장 많이 호출받고 등장하는 경제학자이기도 하다. 캐치업(catch-up)에 관한 국제 비교 연구와 반도체산업과 철강산업에 관한 사례 연구를 했고,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는 기업구조조정에 관한 글을 쓰고 대안을 모색해왔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에는 국제금융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5대 금융명제’를 내놓고 정책 제안들을 내놓았다. 최근에는 기업지배구조와 헤지펀드 행동주의에 대한 국제 연구를 진행해왔고 『매일경제신문』에 ‘기업과 경제’라는 정기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한국현대경제사에 관한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획재정부 장관 자문관, ‘한국경제비전21’의 금융 및 산업정책부문 위원을 역임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경제부 차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1999년부터 싱가포르 국립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KDI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Predatory Value Extraction(2020 공저), 『경제민주화… 일그러진 시대의 화두』(2016), The Global Financial Crisis and the Korean Economy(2014), 『김우중과의 대화』(2014), 『금융전쟁, 한국경제의 기회와 위험』(2009), 『한국경제 패러다임을 바꿔라』(2008), 『삼성 반도체 세계 일등 비결의 해부』(2006), Restructuring Korea Inc.(2003 공저), The Economics of the Latecomers(1996) 등이 있다.
펼치기
장진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에서 발전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GIST 기초교육학부 교수로 있다. 주 연구 분야는 사회 변동론, 정치 사회학, 경제 사회학이며 옮긴 책으로는 『주식회사 한국의 구조조정』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구조개혁 이후 한국경제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위험을 부담할 주요한 주체가 없다는 것이다. 그 씨스템에서 주요한 주체들인 국가, 은행 혹은 대기업 중 어느 누구도 새로운 투자프로젝트들이나 곤란해진 기업들을 재생시키는 데 따르는 위험들을 부담할 용의나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개혁론자들이 위험부담의 대안적 주체로 간주했던 외국인투자나 벤처기업들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한국경제를 위한 새로운 성장엔진이 되지도 못했다. - 본문 199p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