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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지은이), 최요한 (옮긴이)
홍성사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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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6503048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12-09-07

책 소개

돈이 우리의 일상과 인간관계를 쥐락펴락하는 시대에, 하나님이 의도하신 생활방식, 하나님의 경제를 살아감으로써 돈의 권세를 조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상이 강요하고 유혹하는 삶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다섯 가지 전술을 증거한다.

목차

서문
머리말 _ 이 책, 마음에 드시나요?
1장 흥정하지 않는 하나님
2장 내 이름은 ‘돈’이니이다
3장 두 길을 갈 수 없는 나그네들
4장 하나님의 경제의 시작
5장 영원에 투자하라
6장 진정한 안전망
7장 가난한 자와 공생하라
8장 가이사의 나라에서 사는 법
맺음말 _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설교자, 그리스도교 운동가. 이스턴 대학교와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2003년 이라크에 가서 평화운동을 한 뒤 이라크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도원 공동체인 룻바 하우스를 설립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성 요한 침례교회의 협동 목사로 그리스도교 신학 교육과 영성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인 회심 학교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으며 셰인 클레어본과 같이 뜻이 맞는 이들과 새로운 수도원 운동을 이끌며 듀크 대학교, 세인트 존스 대학교 등에서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교, 그리스도교 영성과 수도원 전통 등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행동하는 기도>Becoming The Answer To Our Prayers(셰인 클레어본과 공저, IVP역간), <희망을 일깨우기>The Awakening of Hope, <구속될 수 있는 자유>Free to be Bound, <페이스북 영성이 우리를 구원할까?>The Wisdom of Stability(홍성사 역간),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God's Economy(홍성사 역간) 등이 있으며 셰인 클레어본과 <공동 기도서>Common Prayer : A Liturgy for Ordinary Radicals를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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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로 오래 일했다. 요즘은 몸을 쓰는 일도 함께 하며 머리와 몸 사이에 일어나는 일도 일종의 번역이라는 걸 깨우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약탈자들》(옐로브릭), 《똥파리 둥갈의 모험》(옐로브릭), 《로컬의 미래》(남해의봄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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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생의 중심을 지배하는 돈을 폐위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생, 대접하는 생의 자리가 공동체라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베풂을 실천하는 그의 삶이 강하고 묵직하게 다가온다. 부자나 권력자, 정부의 부패를 비난하는 노여움은 찾아볼 수 없다. 그는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부요한 생에 이르는 “변두리를 중심으로 펼쳤던 수많은 작은 행적”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이것은 예언적인 넋두리도 아니고, 경제 유토피아를 위한 영적이며 낭만적인 공상도 아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실천했던 결과를 증언한다. 그를 믿으라. 나는 믿는다. 기독교 공동체는 이런 증언에 몹시 목마르다. 우리가 늘 돈의 위험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세속적인 소비자 정신에 물들어 내가 무엇을 얻어 갈지로 신앙생활을 평가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유명 목사들이 떠드는 미국 교회는 특히 위험한 지경에 이른 듯하다. 돈 자체가 부도덕하거나 악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인들이 도처에서 경험하는 것에 의하면 돈은 가장 강력하고 파괴적인 우상임이 틀림없다. 돈은 우상으로 보이지 않는 우상이다. 마귀들은 돈을 이용해 선한 것, 경건한 야망,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환상을 심어 주는 일을 매우 좋아하는 듯하다.
_유진 피터슨의 ‘서문’에서


신약 시대 사람들도 우리처럼 먹을 것, 입을 것, 건강, 직업 등 물질을 날마다 염려했다. 예수님의 말씀을 모두 내면이나 내세의 소망에 관한 것이라고 여긴다면 성경을 지나치게 영적으로만 읽는 셈이다. 예수님은 팔레스타인 노동자들과 강력한 종교 지도자와 로마 지배자들의 세상에 태어나셨고, 그분이 가까이하시던 사람들은 영혼의 스승을 좇을 시간이 없었다. 그들도 우리처럼 영적 갈망이 있었지만 어둑새벽부터 일하러 가야 하는 사람들이었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묵상할 겨를이 없었다. _72면, 4장 ‘하나님의 경제의 시작’에서


진짜 비극은 우리가 종교적 완벽주의의 깊은 어둠에 갇힌 탓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투자한다는 것이 세상 물질을 쌓는 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교외에 새로 지은, 대형 TV와 체육관을 갖춘 예배당이 가족을 위한 놀이 시설로 변해갈 때 내가 매주 내는 헌금이 헌금인지 사용료인지 헛갈릴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상품으로 축소시키는 사람은 초대형 교회의 중산층 종교인들만은 아니다. 풍요로운 생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쉽게 포장돼 할부로 팔린다. _113면, 5장 ‘영원에 투자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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