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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6509125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12-02-28
책 소개
목차
서문 _ 참된 교회를 그리며
사도행전 11장
1.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Ⅰ (행 11:1-6) 대림절 셋째 주일
2.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Ⅱ 대림절 넷째 주일
3. 차례로 설명하여 (행 11:1-18) 송년 주일
4. 성령이 내게 명하사 신년 주일
5. 생각났노라 (행 11:15-18)
6. 같은 선물을
7. 내가 누구이기에
8. 듣고 잠잠하여
9. 생명 얻는 회개를
10. 그때에 (행 11:19-26) 사순절 첫째 주일
11. 몇 사람이 사순절 둘째 주일
12. 주의 손이 사순절 셋째 주일
13. 굳건한 마음으로 사순절 넷째 주일
14. 착한 사람이요 사순절 다섯째 주일
1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고난 주일
16. 다소에 가서 만나매 부활 주일
17.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18.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19. 부조를 보내기로 (행 11:27-30) 가정 주일
20. 작정하고 실행하여
21. 사울의 손으로
사도행전 12장
22. 야고보를 죽이니 (행 12:1-12)
23. 기뻐하는 것을 보고 (행 12:1-5) 성령강림 주일
24. 간절히 기도하더라
25. 그 전날 밤에 (행 12:6-12)
26. 누워 자는데
27. 홀연히
28. 쇠사슬이 벗어지더라
29. 띠를 띠고 100주년기념교회 창립 4주년 기념 주일
30. 깨닫고
31.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32.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행 12:13-17)
33. 다른 곳으로 가니라
34. 파수꾼들을 죽이라 Ⅰ (행 12:18-19)
35. 파수꾼들을 죽이라 Ⅱ
36. 말씀은 흥왕하여 Ⅰ (행 12:20-25)
37. 말씀은 흥왕하여 Ⅱ
38. 말씀은 흥왕하여 Ⅲ
39. 바나바와 사울이 마가를
부록
오직 나의 영으로 신년 0시 예배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주님을 향해 삶의 방향을 바꾸려 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지금처럼 송장으로 사는 것을, 결국엔 해골로 끝나 버릴 죽음의 삶을 더 값지게 여기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불릴 수는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일 수는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근본이 송장이요 해골일 뿐임을 알아 영원한 조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돌아선 사람입니다. -9. ‘생명 얻는 회개를’에서
세상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은 안디옥 교회 교인들로 인함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안디옥 교회 교인들은 그만큼 자신들과 확연하게 구별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안디옥 교회의 출현을 2천 년 교회사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사건으로 간주하는 것은 조금도 과장된 일이 아닙니다. -10. ‘그때에’에서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세 사람 건너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인 이 땅의 교회가 왜 무기력하기만 한지, 왜 우리를 통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지 그 까닭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자신을 포함한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하나님의 셈하심을 통한 상 주심의 심판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11. ‘몇 사람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