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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영원한 젊음 (장수의 문화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6909949
· 쪽수 : 255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6909949
· 쪽수 : 255쪽
책 소개
근동의 고대 세계로부터 오늘날과 가까운 미래의 유전학자, 유행을 따르는 사람, 라엘리안 등에 이르기까지 사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장수의 문화적 역사를 탐구한다. 또한 종교, 민간전승, 과학, 문학과 예술 같은 다양한 자료를 이용하며서 장수에 대한 인간의 지속적인 욕망을 규명하고 있다.
목차
서론
1. 최초의 완벽한 인간: 고대
2. 신의 은총으로: 중세
3. 육체의 부활: 르네상스
4. 기적을 행하는 이성: 18세기
5. 과학적 유토피아의 시대: 19세기
6. 이데올로기 시대의 장수: 20세기 전반기
7. 건강이란 이름의 종교: 20세기 후반과 그 이후
결론
주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피에 목욕하기, 흡혈귀와 수혈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법의 수혈로 장수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혁명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은 과거의 환상과 연결되어 있었다.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혈액과 회춘의 수단으로서의 젊은 피는 신앙과 상징의 원형 가운데 하나다. 많은 소문과 전설에서 노인들이 젊음을 되찾기 위해 어린아이들을 납치하여 그들의 피를 마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치료를 위해 어린아이의 피에 목욕했다는 것은 이미 언급한 바 있다. 프랑스 루이 15세 치하에서도 왕이 어린아이의 피에 목욕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최근에는 공산국가 루마니아의 통차자였던 니콜라이 차우셰스쿠와 그의 아내가 어린 아이의 피로 목욕을 했다거나 수혈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 본문 8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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