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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물의 여왕 - 상 (거울 속의 미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37209314
· 쪽수 : 27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37209314
· 쪽수 : 278쪽
책 소개
독일의 판타지 작가 카이 마이어가 국내 처음 소개된다. 고아소녀 메를레는 베네치아의 여신 '물의 여왕'과 함께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모험에 뛰어든다. 인어들과 날개달린 사자들, 도둑 대장과 마법 거울 제조업자, 이집트 제사장과 눈에 거울을 박아넣은 소녀 주니파... 메를레의 세계는 마법으로 가득하다.
목차
상 - 거울 속의 미로
인어들
거울들
운케 이야기
배신
끝과 시작
운하를 따라서
불의 사신
아주 오래된 적
태양선
호루스의 아들
도둑 대장
중 - 돌로 된 빛
릴리스의 아이들
위요지
혜롤드의 귀
주니파의 운명
파라오
겨울
세계의 축
공격
심장 병원
빛의 제왕
깨어난 전사들
바다 마녀
친구들
하 - 유리 주문
얼음과 눈물
해저
제국의 심장
해적
빛의 제왕에게로 되돌아가다
그녀의 진짜 이름
납치
아메노피스
얼어붙은 스핑크스들
유일한 방법
세크메트의 아들
해빙
평온의 도시
리뷰
책속에서
"평생 동안 인어들의공동 묘지에 대해누구에게도 얘기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물의 여왕과 접촉한 자로서의 맹세를."
운케는 요구했다.
"저... 물의 여왕과 접촉한 메를레는 이 맹세를 지키겠습니다."
운케는 만족한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안심한 메를레는 숨을 내쉬었다.
곤돌라의 선체가 수면 아래 무엇인가와 부딪히더니 조금 밀려났다. 그녀는 곤돌라의 방향을 돌리더니 터널의 출구가 있는 쪽으로 노를 저어갔다.
"운케 아줌마."
"응?"
"아줌마는 정말 제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나요?"
운케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물론이지. 넌 아주 특별한 존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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