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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7408595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7-09-22
책 소개
목차
1부 이 신음이 노래인 줄 모르고
밤의 거리에서 혼자 13
젖은 책 14
간주곡 15
오월의 오후 18
게릴라성 호우 20
불우 이웃 22
자존심 25
물 위의 잠 26
각얼음 28
평범한 일생 30
살아 있는 시체들의 낮 32
마카롱 35
여기 사람 아니죠 38
2부 우리들을 사랑으로부터 구하소서
마지막 미래 43
표류하는 흑발 46
너의 스파이 48
행복한 음악 50
A4 52
내 치마가 저기 걸려 있다 54
철수 56
나선형 계단 59
옷걸이 60
이날을 위한 마비 62
인종차별 64
나의 수리공 65
한 사람 66
공중뿌리 68
딴따라 71
예술과 직업 72
3부 만약 착한 새가 있다면 노래하지 않을 테지
눈 오는 날 77
비탄 없이 가난한 78
하직 80
본능적으로 82
생존자 85
눈먼 여자였다가 88
파견지에서 90
직면 93
창가에서 94
육체 시계 96
그리다 만 여자 98
나의 악기가 되어 줄래 101
우연히 이곳에서 104
나는 춤춘다 106
4부 우리가 만난 날이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었으면
호명 111
뼈 악기 113
연희동 114
움(Womb) 116
푸드 트럭 119
늪 120
발코니 122
무익한 천사 124
복면을 쓰고 126
습기 없는 슬픔 129
그림자의 그림자 132
하반기 134
노량진 136
작품 해설│김수이
내 안-밖의 피투성이 소녀 139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간주된다 울리지 않는 전축
이 신음이 노래인 줄 모르고
마저 이 세상을 사랑할 것처럼
-「간주곡」에서
실제로 만나는 것만이 제대로인 만남인 시대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거야.
-「마지막 미래」에서
당신이라는 유령,
다가오는 죽음을 인정하고 포옹하면서
매 순간의 나를 석방합니다
나는 춤을 춥니다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일 거예요
-「나는 춤춘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