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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물 그림 엄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7413223
· 쪽수 : 26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7413223
· 쪽수 : 268쪽
책 소개
199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소설집 <안녕, 레나>, <미필적 고의에 대한 보고서>를 써 낸 한지혜의 세 번째 소설집. 진득하고 정직한 시선으로 '엄마와 딸'이라는 복잡한 관계를 들여다본다.
목차
환생 7
함께 춤을 추어요 35
토마토를 끓이는 밤 65
으라차차 할머니 101
누가 정혜를 죽였나 135
무영에 가다 175
물 그림 엄마 205
작가의 말 241
작품 해설
엄마 되는 상상력, 여성의 자기서사 이해하기_ 선우은실(문학평론가) 244
추천의 글 262
저자소개
리뷰
몽몽그*
★★★★☆(8)
([마이리뷰]물 그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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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8)
([마이리뷰][마이리뷰] 물 그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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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
★★★★★(10)
([100자평]사회적으로 분명히 요구되는 ‘엄마다움‘이 있고,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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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h*
★★★★★(10)
([100자평]손을 놓을 수가 없는 소설이네요. 나이들수록 가족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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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10)
([마이리뷰]나도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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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n**
★★★★★(10)
([100자평]모체와 태아를 연결하는 탯줄처럼, 첫 단편 ‘환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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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구*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물 그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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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
★★★★★(10)
([마이리뷰]물 그림 엄마 속의 세계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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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10)
([100자평]소설집은 먼 곳을 갈 때,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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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반복되어 익숙해지는 기적은 기적일 수 없었다. 엄마가 세 번쯤 살아나자 고비를 넘기셨습니다 하는 의사들의 목소리에 차츰 권태가 꼈다. 이건 기적입니다라고 더 이상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그건 일종의 생존 확인이었다. 밤새 안녕을 확인하는 일. 혼자 죽는 것보다 죽었는데 아무도 모르는 게 더 두려운 마음은 이해가 됐다. 그렇지만 저승 문을 업고 다닐 나이에 그렇게 뻔질나게 고하는 안녕이라니. 좀 징글징글한 느낌도 들었다.”
“할머니와 나는 오랫동안 서로를 미워하거나 구박하거나 증오했다. 그런데도 결국 이렇게 둘만 남았다. 우리는 서로 미워했지만, 다른 사람은 우리에게 아예 무관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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