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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선

오 헨리 단편선

오 헨리 (지은이), 김희용 (옮긴이)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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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 헨리 단편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3501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7-07-10

책 소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0권. 모파상, 체호프와 더불어 세계 3대 단편 소설 작가라 불리며, 미국 문학사에서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단편 소설의 양대 산맥으로 평가받는 오 헨리. 그의 주요 단편 28편을 망라한 <오 헨리 단편선>이 출간되었다.

목차

경찰과 찬송가 7
아르카디아의 두 나그네 18
마지막 잎새 29
크리스마스 선물 40
붉은 추장의 몸값 50
이십 년 후에 69
완벽한 개심 75
황금의 신과 사랑의 신 88
마녀의 빵 100
하그레이브스의 기만극 107
가구 딸린 셋방 130
추수 감사절의 두 신사 142
백작과 결혼식 손님 152
아이키 쇼엔스타인의 사랑의 묘약 165
매디슨스퀘어의 아라비안나이트 174
바쁜 주식 중개인의 로맨스 186
물레방아가 있는 예배당 193
뉴욕 사람의 탄생 215
도시의 패배 225
1달러의 가치 237
1000달러 250
회전목마 같은 인생 261
마부석에서 272
녹색 문 281
식탁을 찾아온 봄 294
잘 손질된 등불 305
구두쇠 애인 326
사회적 삼각관계 337

작품 해설 349
작가 연보 364

저자소개

오 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단편소설 작가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이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에서 내과의사인 아버지 알게몬 시드니 포터와 어머니 메리 제인 버지니아 와인 포터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양친을 잃어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882년 텍사스로, 1884년에는 오스틴으로 이주하면서 목장 관리, 제도사, 기자, 은행원 등의 직업을 전전하였다. 1887년 아솔 에스테스와 결혼했으며, 1891년 오스틴은행에 근무하면서 아내의 내조를 얻어 주간지를 창간했으며, 지방신문에 유머러스한 일화를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을 시작하였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으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체포되었다. 1898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고,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출감하면서 이름을 오 헨리란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뉴욕의 《월드(World)》지에 매주 글을 기고하였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Cabbages and Kings)》(1904)을 시작으로, 《400만(The Four Million)》(1906), 《손질 잘한 램프(The Trimmed Lamp)》(1907), 《서부의 마음(Heart of the West)》(1907) 등의 단편집을 계속해서 출간했다. 헨리의 말년은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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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배화여자대학교, 그리스도대학교, 성결대학교 등에 출강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 《워싱턴 블랙》, 《노멀 피플》, 《심장은 마지막 순간에》, 《동조자》, 《헌신자》, 《결혼이라는 소설》, 《오 헨리 단편선》, 《크리스마스 캐럴》, 《로마제국 쇠망사》(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2023년 《동조자》 번역으로 부천디아스포라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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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피는 섬에 가기로 결정한 즉시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그 일을 하는 손쉬운 방법은 여러 가지였다. 가장 유쾌한 방법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호화롭게 식사를 하고 나서 돈이 한 푼도 없다고 밝힌 뒤 아무 소란도 피우지 않고 조용히 경찰관에게 인계되는 것이었다. 그러면 나머지는 친절한 치안 판사가 알아서 처리해 줄 터였다. -「경찰과 찬송가」


대도시에서는 언제나 로맨스와 모험이라는 쌍둥이 영혼이 훌륭한 구혼자를 찾아 도처를 떠돈다. 우리가 거리를 헤맬 때면 그들은 은밀히 우리를 엿보고 스무 가지 다른 변장으로 우리에게 도전한다. - 「녹색 문」


우리는 흔히 ‘상점 아가씨들’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곤 한다. 그러한 부류의 사람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상점에서 일하는 미혼 여성들이 있을 뿐이다. 그들은 그런 식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직업을 수식어 삼아 그들을 규정하는가? 공정해지기로 하자. 우리가 5번가에 사는 여자들을 ‘결혼 아가씨들’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 「잘 손질된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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