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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에벌린 워 (지은이), 백지민 (옮긴이)
민음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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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3570
· 쪽수 : 604쪽
· 출판일 : 2018-09-14

책 소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7권. 20세기 영국 문단의 대표 작가 에벌린 워 소설. 벤 휘쇼, 매슈 구드 출연 영화 [브라이즈헤드 리비지티드]의 원작 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은, 1945년 첫 출간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수차례 재해석되며 청춘의 로맨티시즘과 고뇌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목차

서문 9
프롤로그: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13

1부 나도 아르카디아에 있었네
1. 서배스천 플라이트를 만난 나—앤서니 블랑쉬를 만난 나—브라이즈헤드를 처음 방문한 나 39
2. 재스퍼 사촌 형의 대간의서—매력에 대한 경고—옥스퍼드에서의 일요일 아침 72
3. 집에서 만난 아버지—레이디 줄리아 플라이트 109
4. 집에서 만난 서배스천—외국에서 만난 마치멘 경 137
5. 옥스퍼드에서의 가을—렉스 모트램과의 저녁식사와 보이 멀캐스터와의 만찬회—샘그라스 교수—집에서 만난 레이디 마치멘—세상에 반대하는 서배스천 179

2부 등져 버린 브라이즈헤드
1. 서본색이 드러난 샘그라스—브라이즈헤드를 떠난 나—속내를 드러낸 렉스 251
2. 줄리아와 렉스 298
3. 조국을 수호하는 멀캐스터와 나—외국에 간 서배스천—마치멘 저택을 떠난 나 333

3부 실만 잡아당기면 언제든
1. 풍운의 고아 371
2. 특별 초대전—집에서 만난 렉스 모트램 431
3. 분수대 452
4. 세상에 반대하는 서배스천 482
5. 집에서 만난 마치멘 경—중국식 응접실에서의 임종— 드러난 뜻 507

에필로그: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555
작품 해설 567
참고 문헌 585
작가연보 587

저자소개

에벌린 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출판업자이자 문학 평론가 아서 워의 차남이자 소설가 앨릭 워의 동생이다. 랜싱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 하트퍼드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28년 『로세티의 생애와 작품들』과 첫 번째 장편소설 『쇠퇴와 타락』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타락한 사람들』, 『한 줌의 먼지』, 『특종』 등 사실주의적인 풍자소설을 주로 발표하며 냉소적 기지와 뛰어난 기교로 호평받았다. 1930년 가톨릭으로 개종한 후 1936년 예수회 수도사의 일생을 담은 전기 『성 에드먼드 캠피언』으로 호손든 상을 받았다. 2차 세계 대전 중 영국 해군과 근위 기병대로 복무하며 유고슬라비아 내전에 파견되기도 했는데, 이러한 경험이 작품 세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전쟁을 몸소 겪은 그는 이후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헬레나』, 『병사들』, 『사관과 신사』, 『무조건 항복』 등 종교나 전쟁을 깊이 있고 진지하게 다룬 작품을 선보였다. 또 평생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을 돌아다니면서 『레이블』, 『오지 사람들』, 『92일』, 『아비시니아 여행기』 등 여행기도 출간했다. 1964년 자서전의 일부, 『얕은 지식』을 마지막으로 발표한 후 1966년 영국 서머싯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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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학과 및 영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위대한 개츠비』, 『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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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덕바지에 있던 'C' 중대 진영에 오른 나는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며 발아래 이른 아침의 잿빛 안개 사이로 어슴푸레 펼쳐지는 진영의 전경을 눈에 담았다.


“아니, 후퍼, 봤네. 나는 전에 이곳에 있었어.” 말들이 마음속 지하 감옥의 아치 천장에 퍼져 내게 되울리는 듯했다. 나는 전에 그곳에 있었다. 그곳을 다 알았다.


“딱 금 단지를 묻어 둘 만한 장소야.” 서배스천이 입을 열었다. “난 행복했던 모든 장소에 소중한 무언가를 묻어 두고 나중에 늙고 못생기고 처참할 때 다시 와서 파내 보고 기억하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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