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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기본적인 송가)

파블로 네루다 (지은이), 김현균 (옮긴이)
민음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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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기본적인 송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7475382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9-08-10

책 소개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38권.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칠레의 국민 시인이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파블로 네루다의 대표 시집으로 민중의 삶을 향하면서도 ‘단순한 언어의 미학’으로 높은 예술성을 달성한 네루다 후기 시 미학을 가장 잘 보여준다.

목차

보이지 않는 사람 El hombre invisible
공기를 기리는 노래 Oda al aire
엉겅퀴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alcachofa
기쁨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alegría
아메리카를 기리는 노래 Oda a las Américas
사랑을 기리는 노래 Oda al amor
원자(原子)를 기리는 노래 Oda al átomo
칠레의 새들을 기리는 노래 Oda a las aves de Chile
붕장어 수프를 기리는 노래 Oda al caldillo de congrio
땅에 떨어진 밤을 기리는 노래 Oda a una castaña en el suelo
양파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cebolla
빛살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claridad
구리를 기리는 노래 Oda al cobre
비평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crítica
앙헬 크루차가를 기리는 노래 Oda a Ángel Cruchaga
행복한 날을 기리는 노래 Oda al día feliz
건물을 기리는 노래 Oda al edificio
에너지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energía
질투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envidia
희망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esperanza
대지의 풍요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fertilidad de la tierra
꽃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flor
푸른 꽃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flor azul
불을 기리는 노래 Oda al fuego
과테말라를 기리는 노래 Oda a Guatemala
실을 기리는 노래 Oda al hilo
소박한 사람을 기리는 노래 Oda al hombre sencillo
불안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intranquilidad
겨울을 기리는 노래 Oda al invierno
실험실 연구자를 기리는 노래 Oda al laboratorista
레닌그라드를 기리는 노래 Oda a Leningrado
책을 기리는 노래 1 Oda al libro I
책을 기리는 노래 2 Oda al libro II
비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lluvia
목재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madera
말베니다꽃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malvenida
바다를 기리는 노래 Oda al mar
탐조(探鳥)를 기리는 노래 Oda a mirar pájaros
속삭임을 기리는 노래 Oda al murmullo
밤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noche
숫자를 기리는 노래 Oda a los números
가을을 기리는 노래 Oda al otoño
노란배딱새를 기리는 노래 Oda al pájaro sofré
빵을 기리는 노래 Oda al pan
한 쌍의 연인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areja
지난날을 기리는 노래 Oda al pasado
게으름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ereza
가난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obreza
시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poesía
민중 시인들을 기리는 노래 Oda a los poetas populares
봄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rimavera
한밤의 시계를 기리는 노래 Oda a un reloj en la noche
리우데자네이루를 기리는 노래 Oda a Río de Janeiro
단순함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sencillez
고독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soledad
셋째 날을 기리는 노래 Oda al tercer día
시간을 기리는 노래 Oda al tiempo
대지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tierra
토마토를 기리는 노래 Oda al tomate
폭풍우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tormenta
옷을 기리는 노래 Oda al traje
평온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tranquilidad
슬픔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tristeza
발파라이소를 기리는 노래 Oda a Valparaíso
세사르 바예호를 기리는 노래 Oda a César Vallejo
여름을 기리는 노래 Oda al verano
삶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vida
포도주를 기리는 노래 Oda al vino

작가 연보
작가에 대하여: 잉크보다 피에 더 가까운 시인
작품에 대하여: 일상에서 시를 길어올리다
추천의 글: 오직 사랑을 이유로

저자소개

파블로 네루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4년 7월 12일 칠레 파랄에서 출생. 네루다는 열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한동네 살았던 시인 가브리엘 미스트랄의 서재에서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를 찾아 탐독했다. 사범대학교 진학을 위해 열여덟 살 때 산티아고로 상경한 이 낭만적인 시골 청년은 아버지의 철도원 망토를 두르고 보헤미안처럼 살았다. 네루다는 매일 두 편 이상의 시를 쓰며 지냈고, 1923년 데뷔작 『황혼 일기』를 출간하여 칠레 문학계를 뒤흔들었다. 1924년 장엄한 표현을 포기하고 소박한 표현과 자신만의 내면세계를 추구한 연애시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1927년 네루다는 유럽을 꿈꾸며 외교관이 되었는데, 그의 첫 발령지는 낯선 랭군(지금의 미얀마)이었다. 아시아에서 네루다는 실존적 고뇌와 우수를 담은 『지상의 거처』를 썼다. 그러나 1936년 시인 로르카의 죽음과 스페인 내전을 겪으면서 네루다는 민중에 대한 애정과 사회의식으로 충전된 개성적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43년 스무 살 연상의 델리아 델 카릴과 재혼하였으며, 1945년 노동자들의 폭넓은 지지로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곧 공산당에 가입했다. 칠레의 독재자 곤살레스 비델라의 탄압으로 도피와 망명길에 오르지만, 이때 위대한 서사시 『모두의 노래』를 탈고했다. 네루다에게 시는 민중과 ‘소통의 통로’였고, ‘투쟁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민중시인’이라는 별칭은 네루다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상이 되었다. 1953년 마틸데 우루티아와 세 번째로 결혼하고, 다음 해에 스탈린 평화상을 받았다. 1954년 그리스 시인 핀다로스의 송가 형식을 계승하지만 소박한 사물에 대한 경의를 표함으로써 엄숙함과 권위를 몰아내고 간결함의 미학을 이루어낸 혁신적인 시로 평가받는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기본적인 송가』를 펴냈다. 1971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1973년 네루다가 지지했던 아옌데 정권이 피노체트 군사 쿠데타로 무너지고 10여 일 후인 9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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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서 라틴아메리카 현대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국내에 알리고 스페인어권에 우리 문학을 소개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루벤 다리오 시선 『봄에 부르는 가을 노래』, 파블로 네루다 시집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네루다 시선』, 세사르 바예호 시집 『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로베르토 볼라뇨 시집 『낭만적인 개들』, 로베르토 볼라뇨 소설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부적』, 『안트베르펜』, 마리오 베네데티 소설 『휴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김수영 시선 『우선 그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Arranca esa foto y usala para limpiarte el culo)』, 김영하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Tengo derecho a destruirme)』, 한국 현대문학선 『끝이 시작되었다(Por fin ha comenzado el fin)』(공역)를 스페인어로 번역하여 각각 멕시코, 스페인, 콜롬비아에서 출간했다. 지은 책으로는 『낮은 인문학』,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라티노/라티나 : 혼성 문화의 빛과 그림자』, 『스페인어권 명작의 이해』, 『세계를 바꾼 현대 작가들』(이상 공저),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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