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틴과 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81444
· 쪽수 : 273쪽
· 출판일 : 2008-08-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81444
· 쪽수 : 273쪽
· 출판일 : 2008-08-01
책 소개
두 남자의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을 다룬 퀴어 소설. 독특한 스토리 전개 방식과 등장인물 설정을 바탕으로, 마틴과 존의 절박한 사랑 그리고 연인을 에이즈로 떠나보내야만 하는 아픔과 외로움을 파격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그려 냈다.
목차
여기 이 아이
마르지 않은 청색 칠 주의하시오
바다의 시작
부목
이런저런 모든 것을 주다
변모
여기에 누군가가 있었다
물 찾기
자취
세 명의 야경꾼
바다의 끝
항상,그리고 영원히
세계 일주
금빛 나는 국장
바람이 불어 가는 쪽
빌어먹을 녀석,마틴
내 인생을 둘로 나눈다
옮긴이의 글
리뷰
책속에서
"여기가 좋을 것 같군."
마틴이 옷을 벗어 덤불 위에 걸쳐 놓았다. 그런 다음 천천히 걸음을 옮겨 조심조심 연못으로 걸어가다가 물가의 진창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이런, 설사똥 위를 걷는 기분이야."
"굉장하지 않니?"
내가 말했다. 갑자기 나는 행복감을 느꼈다. 마침내 여기에 다시 온 것이 행복했다. 나는 옷을 벗고는 넘어지지 않으려 애쓰며 연못으로 나아갔다. 마틴이 몸을 숙여 진흙을 한 움큼 집어 들더니 그것을 나에게 던졌다. 진흙이 내 가슴으로 날아들었다. 나는 과장되게 웃었는데, 그것은 내 피부에서 튀기는 질적한 진흙 덩어리 때문이 아니라 방울 소리 때문이었다.
"사랑스러워."
마틴이 말했다. 그의 눈은 마치 꿈을 꾸듯 이상하게 빛났다. 나는 순간 그가 나를 보고 사랑스럽다고 말한 줄 알고 얼굴을 붉혔다. 그때 그가 다시 말했다.
"참 사랑스러운 곳이야."
나의 붉어진 얼굴은 마치 찬바람이 스치고 지나가기라도 한 것처럼 차가워졌다.-본문 67p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