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정치시대의 새로운 항로

머리말 = 7
제Ⅰ부 사건중심과 구분의 세기를 넘어
1장 노출을 즐기는 역사 = 21
사건과 구분(區分)의 역사를 넘어 = 22
노출을 즐기는 역사 = 25
역사의 바닥을 관통하는 무유정법(無有定法)의 세계 = 27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의 진짜 의미 = 29
계몽주의는 반(半)계몽 = 31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는 계몽사상의 쌍생아 = 33
좌(左)와 우(右) 양날개는 따로 놀지 않는다 = 36
초월이 아니라 어중간, 지양(止揚)이 아니라 엉거주춤 = 37
민주주의는 정정당당한 싸움터 = 38
‘래디컬(radical)’ 이상주의자가 빠지는 함정 = 41
시장(市場)은 시장이 속한 세상의 기본에 달렸다 = 43
시장(市場)에 재판(裁判) 일을 맡긴다면...? = 45
선동이 먹히는 정치투쟁 = 47
2장 ‘사이(間)’의 주목(注目), ‘연결(連結)’의 사고(思考) = 49
정보화 시대를 위한 전략적 신사고 = 50
현대 국가는 우리를 자유(自由)케 하는가 = 58
보편적 가치지향의 소수자를 존중하는 국가를 = 59
‘다수결의 원리’에 대한 긍정을 넘어 = 63
유사(類似) 자유주의와 진짜 자유주의 = 68
간접적 자유경쟁으로‘인간의 얼굴을 한 자유경제체제’를 = 88
불이(不二)의 문화시대를 향하여 = 93
진취적인 자유사회를 지키기 위하여 = 98
인성(人性)교육은 순로(順路)를 따르게 하는 것 = 103
먼 것이 가까운 경우, 간접적인 것이 더 직접적인 경우 = 106
제Ⅱ부 전략적 사고에 의한 개혁을 위하여
1장 현실의 이중성과 문제점 = 111
이중의 잣대, 이중의 교과서 = 112
정(情)을 좋아하는 것, 정을 따르는 것 = 114
공직‘엘리트’를 멸시하면... = 116
잘해도 비판받는 것이 정치와 행정 = 118
내수용,외부용? = 121
정의와 진실이냐, 화합과 전진이냐 = 122
개혁하지 않으면 남에 의해 개혁당한다. = 124
근본대책보다 우선 잠정대책을 선호하는 경향 = 126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고 무사고(無事故)를 좋아하면 = 129
국민 일반은 의식개혁 대상이 아니다, 경주마가 아니다 = 131
자기성찰 없는 개혁유행시대 = 134
2장 개혁의 전략과 스케줄 = 139
혁명이 아닌, 개혁의 딜레마와 한계 = 140
개혁을 성공시키려면 = 143
개혁은 개혁적 공직자의 발굴과 팀웍화로부터 = 145
개혁의 전략 = 150
문민개혁의 반성 = 157
5년 안에 할 수 있는 일 = 160
정책경쟁중심의 팀웍 정치를 = 167
교육개혁의 문제점 = 172
문제는 돈이 아니다 = 173
3장 개성 있는 신(新)선진국을 위한 전략 = 177
새로운 국가목표로서의 ‘개성있는 신(新)선진국상(像)’ = 178
통일한국을 위한 새로운 모델 구상의 필요성 = 182
한국문제는 ‘총체적.고차적 복잡계(複雜界)현상 = 189
총체적 문화주의 전략의 모델 = 191
개조론(改造論)에서 활성화(活性化論)으로 = 202
교육.학술.문화 입국(立國)을 위해 100배 투자를 = 207
탈정치시대는 자유롭고 유연한 영역이 지도역할을 맡아야 = 215
정치선진화 없이 경제선진화 없다 = 217
외교전략을 위한 철학 = 229
통일외교의 접근법 = 233
초당외교의 허실 = 235
대한제국 침탈사를 손자(孫子)가 본다면... = 236
제Ⅲ부 공직을 살리는 길은 국민을 받드는 길
1장 많이 부른다고 좋은 노래는 아니다 = 243
유명하다고 ‘제일(第一)’은 아니다 = 244
많이 부른다고 좋은 노래는 아니다 = 246
닭을 모는 데도 방법이 있다. = 248
노후마(老朽馬)도 폐마(廢馬)시키지 않고 = 250
깃털도 깃털 나름 = 252
2장 만금보다 귀한 사람, 천금보다 귀한 물건을 구하려면... = 253
칭찬을 곧이 곧대로 듣는 어리석음 = 254
인물은 추천할 만한 인물에게 추천을 맡겨야 = 255
백락은 늙고 병든 천리마도 알아본다 = 257
남쪽으로 가자면서, 북쪽으로 말을 몰아? = 259
만금보다 귀한 사람, 천금보다 귀한 물건을 구하려면 = 261
3장 유명인가 허명인가 = 265
포장으로 인물을 둔갑시킨다 = 266
유명(有名)인가, 허명(虛名)인가 = 268
직간(直諫)하는 진짜 예술가 = 270
‘화흠’형(型)과 ‘왕랑’형(型) = 272
정(情)이 많아도, 다스릴 줄 알아야 = 274
춘추전국시대나 오늘이나 듣기 좋은 말을 = 277
충고는 받아주면 공(功), 안 받으면 허물? = 279
남의 손을 활용 잘하면 더 뛰어난 능력 = 282
좋은 공무원은 어떤 공무원...? = 284
4장 큰 인물은 어떤 인물인가 = 287
큰 인물은 어떤 인물인가 = 288
때를 기다리다, 오지 않으면 홀로 도(道)를 간다 = 291
위태로운데 맡기면... = 293
핵심의 논의사항, 어느새 다 알고 있네 = 294
힘으로 밀어부침이 지나치면 결속이 흐트러진다 = 295
과오를 은폐하는 자는... = 296
공직은 공심(公心)에게 = 297
윗사람의 부인을 찾아다니면... = 298
세상을 보는 이치들 = 299
5장 손자병법의 핵심사상 = 303
전략가는 사유의 자유를 누리는 자, 그러나 원칙을 버리지는 않는 자 = 304
법령과 권위만으로는 불가능하다 = 306
궤도(詭道)가 판치는 정치는 전쟁보다 악(惡)하다 = 308
징기스칸의 국가경영전략 = 314
6장 정관정요(貞觀政要)의 요체 = 317
상식과 같은 제왕학, 그것이 어려운 이유 = 318
7장 여씨춘추(呂氏春秋)의 충고와 조언 = 327
국민이 나라의 주인되는 교육과 좋은 지도자를 볼 줄 아는 교육을 위하여 = 328
8장 신음어(呻吟語)의 인물 보는 법 = 337
지인지감(知人之鑑)이 있다면 이 정도는 살펴야 = 338
9장 정치의 달인 ‘관자(管子)’가 공직을 위해 전하는 말들 = 341
현량(賢良)한 인물을 알아보는 것이 최우선 = 342
지엽말절(枝葉末節)에 사로잡히지 말라 = 344
눈앞의 공으로 평가하지 말라 = 346
교제하는 자를 보면 그를 알 수 있다 = 348
군자에 대한 결우(缺遇)보다 소인을 과대평가하는 것이 더 나쁘다 = 349
비록 유능(有能)하더라도 인(仁)이 모자라면 정사를 맡기지 말라 = 352
주의해야할 아홉가지 사설(邪說) = 354
법령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으면... = 356
모범적인 신하 = 358
군주의 여섯가지 적 = 359
군주의 위기 = 361
군주의 세 가지 욕심 = 363
당상(堂上)이 백리(百里)보다 멀고, 당하(堂下)가 천리보다 멀며, 문정(門庭)이 만리(萬里)보
다 멀다 = 365
신하를 보면 군주를 알 수 있다 = 367
포숙은 선인(善人),정치인은 못 되지만 정치가를 알아봐 = 368
맺는 말을 대신하여 = 371
실(實)이 안 따르는 이름과 말은 이름과 말을 해친다 =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