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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4

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4

(독일의 세기)

브미하엘 슈튀르머 (지은이), 세러 잭슨, 프란치스카 페이어 (엮은이), 송충기 (옮긴이)
북폴리오
5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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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4 (독일의 세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88937831737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7-03-10

책 소개

20세기 유럽의 심장부에서 바라본 흥미진진한 사진 기록이다. 독일의 야먕과 이웃국가들의 두려움, 나치스당 이후 독일 국민을 공범으로 만들어 버린 12년간의 광란 행위가 날카로운 분석과 생생한 사진을 통해 드러난다. 중국 편, 영국 편, 러시아 편 에 이은 <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목차

편집자의 글

제1장 새로운 제국
제2장 세계 제국에 대한 야심
제3장 제1차 세계대전
제4장 바이마르 시대
제5장 나치의 천년왕국
제6장 히틀러의 전쟁
제7장 분단국가
제8장 장벽의 양편
제9장 또 다른 독일

역자 후기 - '파국'에서 '정상'으로 가는 긴 여정
연대기
사진출처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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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브미하엘 슈튀르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를린대학, 마부르크대학, 런던 스쿨 오브 이코노믹스에서 수학했다. 하버드, 프린스턴, 소르본 및 토론토대학에서 객원교수를 지내고, 1973년부터 에어랑엔-뉘른베르크에서 역사학 교수로 재직했다. 독일사에 관한 여러 저서를 펴냈으며, 「노이에 쮜리히 짜이퉁」 및 「파이낸셜 타임즈」 같은 일간지 칼럼니스트로도 일했다. 2007년 현재 베를린 소재 슈프링어 출판사의 책임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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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카 페이어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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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역사 속의 비인간: 포스트휴머니즘 역사학의 현황과 쟁점”(2023), “19세기 함부르크 도축장의 근대성: 인간과 동물, 그리고 사물 사이의 연결망(Networks)”(2021), “루드빅 플렉(Ludwik Fleck)의 과학사 방법론: 사고집단(Denkkollektiv)과 사고방식(Denkstil)”(2020) 등이 있다. 단독 저서로는 ≪나치는 왜 유대인을 학살했는가≫(2013) 등이 있고, 공저로는 ≪세계의 과거사 청산≫(2005) 등이 있다. ≪알프 뤼트케의 일상사 연구와 ‘아집’≫(2020)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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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돌프 히틀러는 권력욕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가 사용한 전제정치의 도구는 유혹과 폭력이었다. 그리고 그 전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강제수용소, 고문, 그리고 쥐도 새도 모르게 해치우는 살인이라는 위협수단과 새로운 공동체에 대한 약속, 지배인종의 영광, 그리고 '천년왕국'이라는 역사의 종말을 모두 동원했다. 1930년대에 베를린 주재 프랑스대사를 지냈고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연대기작가 가운데 한 사람인 앙드레 프랑수아-포쉬는 이렇게 이 총통에 대해 이렇게 기술했다.

"... 그는 정상이 아닌 병적인 사람으로서 도스토예프스키의 등장인물처럼 거의 미쳐버린 망상에 사로잡힌 인물이었다. 그는 독일을 정열적으로 사랑한 오스트리아인이었으며 격정적인 낭만을 지녔고 설익은 사상으로 가득 찬 사람이었다... 그는 신성로마제국을 대신할 새로운 독일, 순수한 인종, 엘리트를 원했고, 바그너를 재현했다."

... 어떤 역사가는 히틀러의 통치를 혼란으로, 그를 체계적인 관리능력을 상실한 사람으로, 즉 유약한 지도자로 묘사하기도 했다. 마치 아우슈비츠 상제수용소나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그의 진정한 의지의 표현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는 자기 수하들에게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은 권력을 주고, 이들 사이에 경쟁심리를 부추겨 이들이 자신의 명령만을 따르고 심지어 자신이 원하는 바를 미리 예측하여 행동에 옮기게 했다. 1930년대에 떠돌던 반농담조의 이야기가 하나 있다. 히틀러가 경매장에 나온 그림 하나를 간절히 원해서, 가격에 상관없이 어떻게든 구입하라는 명령과 함께 두 입찰자를 보냈다. 누가 이것은 모순이 아니냐고 지적을 하자, 히틀러는 간단명료하게 이렇게 답했다는 것이다. "강한자가 이기겠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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