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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나의 힘

분노는 나의 힘

(에너지를 업up시키는 분노관리법)

아니타 팀페 (지은이), 문은숙 (옮긴이)
  |  
북폴리오
2008-09-01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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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나의 힘

책 정보

· 제목 : 분노는 나의 힘 (에너지를 업up시키는 분노관리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7832345
· 쪽수 : 228쪽

책 소개

인간의 마음을 입체적으로 조망, 몸과 마음으로 겪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살피는 ‘마인드 북스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이다. '분노'라는 테마를 다루면서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례, 실용적인 팁들이 함께해 깊이 있지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목차

| 머리말 |

Chapter1. 분노는 나의 일상
1. 시시때때로 화가 난다
2. 욱할 때는 전화번호부라도 찢어라
3. 숨겨진 이유를 찾아라
4. 스스로에게 질문하여 이유를 찾아라
5. 부모님이 화내는 방식에 답이 있다
6. 화를 내라, 두려움 없이
7. 오래 참은 화가 나를 망친다

Chapter2. 분노는 나의 편
01. 화를 내라, 이들처럼
02. 분노가 사랑을 키운다
03. 분노 없이는 변화도 없다
04. 분노를 환영하라
05. 분노는 우리를 지킨다
06. 분노를 긍정 에너지로 만드는 여섯 가지

Chapter3. 분노는 나의 힘
01. 내면의 분노를 종이에 나타내자
02. 화내고 에너지 충전하기
03. 상대에게 나의 분노를 전하는 효과적인 방법들
04. 사랑하지만 우리는 너무 다르다
05. 부모가 화내는 모습, 아이가 보고 배운다
06. 친구를 용서하고 나를 용서하자
07. 화나게 하는 직장 동료에게 이렇게 말하자
08. 화를 삼켜온 당신을 위한 테라피

저자소개

아니타 팀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독일 오스나브뤼크에서 태어났다. 사회교육학 석사이자 정신요법 치료사다. 대학 졸업 후 수년 동안 청소년 치료센터에서 활동했다. 하이델베르크에서 통합적 프라이멀 스크림 치료법 교육과정을 마친 뒤 1992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베를린에서 개인 병원을 열어 활동하며 개인 치료 및 단체 치료를 하면서 세미나도 함께 연다. 특히 분노를 주제로 한 주말세미나를 오래 전부터 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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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 정치학과에서 수학했습니다. 2008년부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역서로는 『줄라이켄 사람들』, 『루나, 달 요가』, 『조작된 역사』, 『학교에서 끝내는 서양철학』, 『학교에서 끝내는 윤리』, 『분노는 나의 힘』, 『어린시절 상처가 나에게 말한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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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치료과정 중 자신의 분노에 접근하는 훈련을 진행하면서 다음과 같이 염려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았다. "일단 화를 내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습니다. 아마 병원 전체를 뒤집어놓을 거예요." 그러나 지금까지 치료사로 일하면서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기껏해야 쿠션 하나가 망가졌을 뿐이다.
사실 분노에 대한 두려움이 분노 자체보다 더 크다. 그러므로 한 걸음씩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확신이 커지면 자신의 분노를 자신 있게 표출할 수 있다. 지금껏 분노를 표출하면서 자제력을 잃은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게다가 15분이나 20분 정도 화를 내면 신체적인 한계에 도달할 정도로 지치기 때문에 스스로 멈출 수밖에 없다.
치료과정에서는 자신의 분노를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 즉, 분노의 감정을 감지하고 인정하며, 또 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맹목적이고 파괴적으로 분노를 폭발시키지 않기 위해 분노를 품는 방법도 배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보다 자신 있게 자기감정을 다룰 수 있다.
자제력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분노는 정말 강력한 감정이기 때문이다. 질투 때문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주먹질을 하는 남자도 있고,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손찌검을 하는 어머니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때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시킨 후 통탄하며 후회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분노가 너무 많이 쌓인 경우에는 보호장치가 되어 있는 곳에서만 분노를 다룰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64~65쪽, 'Chpater 1_분노는 나의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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