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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리

해저 2만리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바다 괴물!)

쥘 베른 (지은이), 정지영 (엮은이), 오승만 (그림), 방민호 (감수)
미래엔아이세움
7,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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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저 2만리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바다 괴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37848971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08-11-25

책 소개

'아이세움 논술명작' 시리즈의 54권. 노틸러스호라는 잠수함이 등장하는 공상 과학 소설이다. 책의 말미에는 가치판단 학습으로 논술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꾸몄다. 소설 속에서 쥘 베른은, 잠수함에 대한 이야기들을 통해 미래를 내다볼 뿐 아니라, 급속한 과학 발전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경고하고 있다.

목차

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거대한 바다 괴물
2장 바다 괴물의 정체
3장 육지에서 보낸 며칠
4장 이상한 일들
5장 홍해에서 지중해로
6장 대서양의 비밀
7장 남극 정복
8장 해저 여행의 결말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Jules Verne (쥘 베른), (1828-1905)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 과학에 기초한 모험소설을 쓴 프랑스의 인기 작가이며, 공상과학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쥘 베른은 볍률을 공부했지만, 당시에는 아직 발명되지 않은 기술에 기반한 실감나는 모험 이야기를 썼다. 그는 <해저 2만리>에서는 잠수함 <지구에서 달까지>에서는 우주여행 <정복자 로뷔르>에서는 헬리콥터, <20세기 파리>에서는 마천루를 각각 예언했다. 그러나 베른 자신이 시인한 것과 같이 이것들은 그가 고안 해낸 것이 아니라 당시 과학적 발전 양상을 보고 예측한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발상 가운데 일부는 지금 보아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근대 SF 문학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 베른은 1905년 3월 24일 아미앵의 자택에서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 마들렌 묘지에 묻혔으며 그를 기념해 그가 살던 롱그빌 거리가 쥘 베른 거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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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엮은이)    정보 더보기
동화를 잘 쓰고 싶어서 백석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지금은 동화 작가 모임 '꿈꾸는 꼬리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조선일보에서 디지털문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물음표 철학동화』『발명 형제 사고 치다』 들이 있습니다. 작가 웹사이트 http://jiye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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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만 (그림)    정보 더보기
한국출판미술대전 및 한일 만화공모전 등 여러 공모전에 입상했습니다.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초등학생을 위한 빅 히스토리』, 『플루타르크 영웅전』, 『구석구석 놀라운 인체』 등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마이허밍버드’라는 일러스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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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호 ()    정보 더보기
1965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공주를 거쳐 대전에서 성장했다. 대학 입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수학하며 한국 현대 문학을 전공했고, 서울이라는 공간과 작가·작품의 관계 양상에 관심을 갖고 탐구해 왔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4년 《창작과비평》 제1회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고, 문학평론집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 『납함 아래의 침묵』, 『행인의 독법』, 『감각과 언어의 크레바스』, 『문학사의 비평적 탐구』, 『한국비평에 다시 묻는다』가 있다. 연구서로는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 『한국 전후문학과 세대』, 『일제말기 한국문학의 담론과 텍스트』, 『이상 문학의 방법론적 독해』,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전후’』, 『이광수 문학의 심층적 독해』가 있으며, 함께 펴낸 저서로는 『최인훈, 오디세우스의 항해』, 『탈북문학의 도전과 실험』 등이 있다. 2001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나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 고통은 바닷속 한방울의 공기도 되지 못했네』, 『숨은 벽』을 출간했다. 또한 2012년 《문학의오늘》에 단편소설 「짜장면이 맞다」를 발표하며 소설 창작을 시작하여 소설집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답함』, 장편소설 『연인 심청』, 『대전 스토리, 겨울』을 집필했다. 그 외에도 산문집 『명주』, 『통증의 언어』, 『경원선 따라 산문 여행』 등이 있다. 현재 이효석문학재단 이사장과 계간 《맥》의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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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모 선장은 조개껍데기 틈으로 단검을 밀어 넣었다. 살짝 열린 틈으로 코코넛만 한 진주가 보였다. 그렇게 크고 아름다운 진주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나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진주 쪽으로 손을 내밀었다. 그때 선장이 내 팔을 휙 잡아끌더니 단검을 조개에서 빼냈다. '탁'하고 조개의 입이 닫혔다. 선장은 조개 속에 진주를 넣어 놓고 내내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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