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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커피하우스 살인사건 (검은 가루의 비밀, A Coffeehouse Mystery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38204356
· 쪽수 : 345쪽
· 출판일 : 2007-08-0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38204356
· 쪽수 : 345쪽
· 출판일 : 2007-08-06
책 소개
뉴욕 맨해튼의 유서 깊은 커피하우스 빌리지 블렌드를 배경으로 한 '코지 미스터리'. 미국의 부부 작가 마크 세라지와 앨리스 알폰이, '클레오 코일'이라는 필명으로 함께 쓴 '커피하우스 미스터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이야기 곳곳에 커피 관련 상식과 제조법이 담겨 있다.
리뷰
책속에서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안 커피의 기본이다.
어머님께 이 반짝거리고 낮은 데 걸 수 있는 에스프레소 기계를 판 사람은 한 시간에 240 샷을 뽑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속도가 문제가 아니다.
에스프레소를 30초 이내로 만들면 '똥이 된다(불어로 욕한 걸 용서하시라).' 그렇기에 아무리 많은 손님이 빨리 달라고 아우성쳐도 질을 양보할 수는 없다.
"클레어, 카푸치노 됐어요?"
"다 돼가!"
카푸치노는 갓 내린 에스프레소 한 샷을 컵에 넣고, 한쪽에는 김 낸 우유를, 한쪽에는 거품 우유를 가득 채워 만든다.
"라떼요!"
라떼는 갓 내린 에스프레소를 컵에 넣고, 김 낸 우유를 가득 채운 다음, 윗부분에 얇은 왕관 모양으로 거품 우유를 살짝 부어 만든다.
"모카치노요!"
모카치노는 먼저 2온스의 초콜릿 시럽을 컵 바닥에 붓고 에스프레소 1온스를 넣는다. 여기에 김 낸 우유를 채운 후, 바닥에 있는 시럽이 위로 오도록 한 번 휘젓고 위에다 휘핑크림을 얹는다. 마지막으로 부드럽게 간 코코아 가루와 얇게 깎은 초콜릿을 살짝 뿌린다.
확실히 카운터 밖에서 보면 쉬워 보인다. 그러나 에스프레소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그토록 까다로운 커피 미식가들 중 몇 명이나 커피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가 40가지가 넘는단 사실을 알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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