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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도 목이 마르다

강물도 목이 마르다

(이원규 시집)

이원규 (지은이)
실천문학사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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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도 목이 마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강물도 목이 마르다 (이원규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9221765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08-04-23

책 소개

지리산 시인 이원규의 여섯 번째 시집. 시인은 강물이 흐르는 속도로 걷고 있다. ‘생명의 강’을 되찾기 우해서다. 시집은 이러한 시인의 도보순례 기록이다. 그는 길과 하늘과 자연의 모든 것들로부터 시들을 주워 올린다. 그리고 그 언어가 숙성하면 시의 길 위에 방생한다. 그렇게 시인이 들려주는 언어는 길과 돌과 자벌레의 목소리이다.

목차

제1부 너는 누구냐 묻지 않았다
족필(足筆)/낙화/귀가/너는 누구냐 묻지 않았다/혀무덤/모국어 산부인과/저 닭을 잡아먹자/물안개/신목(神木)/찔레꽃/꿩/운우지정/음모론/비천무/강물도 목이 마르다/단풍나무 인터넷/베짱이/뇌신/벽소령 안개 사우나/가을 소식/돌/탁좆/목련

제2부 뼈가 투명해질 때까지
누구에게나 암수한몸의 시절이 있었다/적막강산/쏘라기 낚시/도둑고양이/낮달/문창별/귓속말이 세상을 바꾼다/나비야 청산 가자/천적/나그네/한 여자가 지나갔다/마이산/무덤과 무덤사이/뼈가 투명해질 때까지/자음의 풍경/첫사랑은 화석처럼/저승새/산중문답/문수골 문수제/유마경/논두렁 우체통/내 그림자에게 길을 묻다/현주소/자궁 속에 잠들다

제3부 입산자의 노래
도반/활인검/쑥무덤/북두칠성/봐라,꽃이다/환절기/다비식/초식동물은 비겁하다/달팽이/유배지의 풀꽃/고리봉 비석의 말씀/얘들아,지리산의 아들딸들아/현무암/키만큼/다만 멈칫거릴 뿐/황새울의 꿈/자벌레의 길/칩거/길이 길을 막다/입산자의 노래

해설|이문재

시인의 말

저자소개

이원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월간문학》, 198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시집 『달빛을 깨물다』, 『돌아보면 그가 있다』 등이 있고, 산문집 『나는 지리산에 산다』 등이 있음. 제16회 신동엽문학상, 지리산지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별나무> <몽유운무화> 등 초대 사진전을 10여 회 개최. “어느새 27년 세월, 날마다 지리산과 섬진강변을 어슬렁거렸다. 내 생의 가장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전북 남원의 실상사와 경남 함양의 칠선계곡 입구에도 살아봤지만, 나의 주 무대는 섬진강이었다. 전남 구례군 토지면의 용두리와 외곡리, 그리고 문척면의 마고실과 토지면의 문수골 구산리, 경남 하동군 화개면의 덕은리 중기마을에 살아봤고, 전남 광양시 다압면의 외압마을에 살고 있다. 날마다 칭얼대며 지리산 어머니의 치맛자락에 매달리고, 섬진강 생명의 탯줄을 놓지 않고 살아왔다. 때로 가난하고 아프고 외롭고 절망적이어도 좋았다. 바로 지금 여기 이곳에 아직 살아있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내가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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