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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외딴 저 집은 둥글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9230514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0-06-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9230514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0-06-30
책 소개
실천문학 시인선 39권. 1998년 행정안전부 공모 제1회 전국 공무원문예대전에 詩 '진료소가 있는 풍경'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해 <진료소가 있는 풍경>, <기차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국수를 닮은 이야기> 등 세 권의 시집을 출간한 바 있는 박구경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목차
제1부
외딴 저 집은 둥글다
다리 끝에서
내 안으로의 견학
노무현을 추억한다
70년 침묵을 깨는 침목
겨울
바닷가 가겟집
거리
하늘 발자국
점점 다가가니 내가 살던 집
꽃 피는 목욕탕
강우
비가 살을 파고들며 우는 팔월
꽃이 피면 까만 머리가 더 까매진다
그때는
세탁기와 얼음장
제2부
근황
침묵
들판
평화롭게
오는 길 가는 길
찰라
두보杜甫와 쓰촨성四川省 대지진과 내 안의 지진
다시 창 밖은 9?11
나비가 된 편지
도시락
꿈속의 이사
맑고도 쓴 소주처럼
골목 안 슈퍼마켓
은빛 김경희
김장에서 커피까지
제3부
봉숭아집
암흑가의 아파트
동한冬寒
어둠이 내린 시간에
숭고한 어머니
원지 다방
부엌밥
가난한 새벽
비닐, 그 하늘
어떤 이의 시
표정
버리려는 냄비를 보다가
사동교의 한 말씀
느티나무의 갱년기
제4부
물레방아 돌아온 물만치만 살자
또 다른 시멘트 우리
소, 그 아지랑이
산의 식사
그릇
골목에서 골목을 잃다
한 나무에 목련
골목 안 오른쪽 두 번째 국수집엔
마음
마당을 쓰는 비
달이 떠서 기뻤다
오늘은 뒷집 아재가 팔짱끼고 혀를 차고
지게와 작대기와
쥐가 달에 걸린 밤
계단 밑 거미는
해설 정우영
시인의 말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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