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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뇌성마비 장애인 정유선 박사의 희망찬가,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정유선 (지은이)
북스캔(대교북스캔)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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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뇌성마비 장애인 정유선 박사의 희망찬가,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3955005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8-11-25

책 소개

언어장애와 지체장애를 극복하고 조지 메이슨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정유선의 에세이. 저자는 뇌성마비 장애를 진단받은 순간부터 편견과 싸워왔다. 갖은 고난과 역경을 오로지 긍정의 힘으로 극복해냈다. 하루하루를 작은 실행들로 채워, 꿈꾸던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목차

프롤로그 ∥ 단 한 사람에게라도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추천의 글 ∥ 10년이 한결 같은 열정과 성실함

하나. 당신들이 있기에, 나는 더 좋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어느 날 18
생선을 많이 먹는데, 왜 머리 상처가 낫지 않아? / 엄마도 다른 엄마와 똑같단다 / 있는 그대로 받아줘서 고마워
웃음거리 여덟 살 꼬마가 강단에 서기까지 27
‘뻔순이’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 / 전 세계 학자들을 울린 45분간의 연설
너는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란다 35
화려한 무대 주인공에서 동화책 읽는 엄마로 / 유선아, 일어나서 한번 걸어봐라 / 자랑스러운 내 딸, 내 동생, 내 누나 / 아버지는 그 집의 수위를 하마
작은 하루하루로 기적을 만드는 법 49
교수가 되라는 그 말 / 하느님은 정유선만 편애하신다?
수면 아래의 물갈퀴가 없다면 백조의 우아함도 없다 55
매주 세시간 강의를 위한 일주일의 준비 / 나를 강단에 서게 만드는 원동력
아이, 내게 찾아온 또 하나의 기적 65
하빈이를 처음 만난 날 / 나를 믿는 아이의 눈망울에 / 보조공학을 향한 무모한 도전

둘. 긍정의 눈으로 보기에, 한걸음씩 내딛을 용기를 얻습니다
운명, 나는 네게 등을 돌리지 않는다 78
세 살배기 쥐방울이 사는 법 / 내 생애 가장 힘들었던 순간, 유학 초기 / 운명아, 덤벼라!
작은 기기 하나로 세상과 소통하다 90
박사 과정에서 맞닥뜨린 일생일대의 위기 / 의사소통 보조기기, 희망을 말하다
지원군은 당신 가까이에 있다 99
입학 첫날의 신기한 아이 / 너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잖아
긍정의 힘은 어둠도 밝힌다 108
한밤의 피아노 콘서트 그리고 친구들 / 나는 파트타임 학생, 오버타임 엄마
사랑, 세상의 편견에 맞서다 117
엉뚱했던 인연이 사랑으로 / 제가 선택한 사람을 믿어주세요 / 드디어, 결혼 시작! / 내 손을 잡아줘서 고마워요

셋, 불가능을 믿지 않기에, 내 앞의 길은 열려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너 하고 싶은 일을 하렴 144
나는 언제나 ‘발표 열외 학생’ / 처음으로 일어나 책을 읽던 날 / 내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
꼴찌라도 포기하지 말고 달려라 151
나에게 기적이란 뜀틀 앞구르기 / 악바리 정유선의 체력장 도전기 / 너는 달리기 안 해도 돼
편견의 벽에 균열을 내고 싶다 161
공부는 나의 힘 / 단 한 사람의 편견이라도 깨뜨릴 수 있다면 / 세뇌시키는 세상에 한 방을 날려라
쉼 없는 도전으로 달려온 나날 170
예빈이 출산 프로젝트 / 산 넘어 산, 험난했던 박사 논문 준비 / 닥터 정, 축하해요
세상은 함께 사는 거라고 말해주세요 184
저 아줌마, 무섭게 생겼어 /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작은 노력

넷. 함께 사는 세상이기에, 개미만큼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아직은 나의 몫이 아닌 것들 192
엄마는 왜 장애인 화장실을 사용 안해요? / 누나, 장애인 주차증 없어?
인생에 단역은 없다 199
그해 겨울, ‘행인1’의 추억 / ‘인간탁자’가 어때서?
장애인 엄마, 자원봉사에 나서다 206
우리 엄마야, 우리 엄마! / 아이들의 악의 없는 호기심 / Everybody is Special
세상은 나를 긍정하는 만큼만 217
잘못 배달된 이메일 한 통 / 긍정 바이러스의 힘
내가 가고 있는 길, 내가 가야 할 길 226
엄마를 죽이면 암살범?/ 톱니바퀴처럼 살고 싶다

저자소개

정유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한국 여성 최초로 해외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버지니아 주 조지 메이슨 대학 교수가 됐으며, ‘최고 교수’의 영예도 안았다. 초등학교 입학 첫날, 비틀거리며 교단 앞으로 나가 친구들의 비웃음 속에서도 끝까지 자기소개를 하고 들어왔던 그녀는 100미터 달리기부터 뜀틀, 매스게임, 성탄절 연극 등 뭐든 열심히 시도하고 무수히 넘어졌다. 자신도 잘하는 게 하나쯤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불편한 신체 조건에도 체력장에서 기어이 만점을 받아냈지만 그녀의 국내 대학 도전은 실패로 끝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툴툴 털고 일어나 모국어 발음도 어려운 상황에서 유학길에 도전했다. 그녀에게 “I can’t hear you”를 연발하는 파란 눈의 경쟁자들 속에서 잠자고 씻고 먹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공부해 조지 메이슨 대학과 코넬 대학원에서 컴퓨터 공학으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가 할 수 없는 일은 자신이 하면 된다고 말하는 남편을 만나 현재 슬하에 보석처럼 빛나는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엄마가 된 후 넓고도 깊은 사랑과 포용의 가치를 알게 된 그녀는 세상과 자신에 대한 긍정을 사랑으로 표현하고 싶어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 보조공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박사 학위를 받았던 2004년 졸업 당시 조지 메이슨 교육대학원 교수들이 뽑는 ‘올해의 교육학 박사’로 선정됐다. 또한 2006년 8월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 보완대체 의사소통기기학회에서 에세이 상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학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보완대체 의사소통기기라는 컴퓨터 음성 보조기기의 도움을 받아 강의를 하는 그녀는 일주일 내내 강의 준비에 매달리고, 홀로 리허설을 한다. 이 지루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교수가 된 이후 단 하루도 거르지 않은 결과, 2012년에는 탁월한 교수법을 인정받아 ‘조지 메이슨 대학 최고 교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성취감을 주고, 보조공학 연구와 보급을 통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장애가 해소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정유선 박사는 2013년 현재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의 홍보 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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