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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7일간의 결혼 (HQ-69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외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41338543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외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41338543
· 쪽수 : 240쪽
책 소개
레베카 윈터스의 할리퀸 로맨스 소설. 떠오르는 신예 건축가 브리타니에게는 큰 고민이 있었다. 바로 여름휴가 이후 누군가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것. 하루가 멀다시피 오는 편지에 스트레스를 받은 그녀는 경찰 측에 수사를 요청해 보지만 진전은 없었는데….
책속에서
“연극할 준비는 다 되었소?”
로만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다이아몬드 반지를 꺼냈다.
“진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이걸 하나 골라 두었소. 별로 좋은 건 아니지만 어디 손을 이리 줘 보시오.”
브리타니는 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로만이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는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놀랍게도 반지는 꼭 맞았다.
“이제 우리는 공식 부부인 셈이오. 그런데 당신 얼굴을 보니 뭔가 쇼크 요법이 필요한 사람 같군.”
그러더니 로만은 브리타니가 말뜻을 미처 깨닫기도 전에 몸을 기울여 키스를 했다.
“당신에게서 딸기 향이 나는군.”
브리타니는 얼굴이 빨개진 채 뒤로 물러났다.
“사랑에 빠져 본 적이 있소, 브리타니?
“연극할 준비는 다 되었소?”
로만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다이아몬드 반지를 꺼냈다.
“진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이걸 하나 골라 두었소. 별로 좋은 건 아니지만 어디 손을 이리 줘 보시오.”
브리타니는 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로만이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는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놀랍게도 반지는 꼭 맞았다.
“이제 우리는 공식 부부인 셈이오. 그런데 당신 얼굴을 보니 뭔가 쇼크 요법이 필요한 사람 같군.”
그러더니 로만은 브리타니가 말뜻을 미처 깨닫기도 전에 몸을 기울여 키스를 했다.
“당신에게서 딸기 향이 나는군.”
브리타니는 얼굴이 빨개진 채 뒤로 물러났다.
“사랑에 빠져 본 적이 있소, 브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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