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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거울 마리아

내 마음의 거울 마리아

안셀름 그륀 (지은이), 윤선아 (옮긴이)
  |  
분도출판사
2011-10-07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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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거울 마리아

책 정보

· 제목 : 내 마음의 거울 마리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41911159
· 쪽수 : 216쪽

책 소개

유럽의 영적 스승, 안셀름 그륀 신부가 예술과 전례와 민간신앙으로 전승된 마리아의 본모습을 들여다본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제 몸으로 낳아 젖 먹여 기른 여인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지극히 공경을 받는다. 이른바 ‘마리아 공경’ 전통이다.

목차

들어가며
1 믿음의 인간
2 하느님의 어머니
3 원죄 없는 잉태
4 성모승천
5 어머니 같은 하느님의 얼굴
6 거울
7 피조물의 아름다움과 치유력
8 생명의 샘
9 지극히 거룩한 여인
10 인도자
11 자비의 성모
12 다정히 입 맞추는 마리아
13 승리의 마리아
14 젖을 먹이는 마리아
15 반항적인 젊은 처녀
16 모후
17 보호 외투의 마돈나
18 이삭 무늬 옷의 마돈나
19 초승달의 마리아
20 피에타
21 고통의 어머니
22 지혜의 자리
23 검은 마돈나
24 불타는 떨기
25 하늘의 문
26 마리아와 유니콘
27 황금 궁전
28 신비로운 장미
29 하느님의 계약 궤
30 죄인의 피신처
31 근심하는 이의 위안
32 병자의 나음
33 바다의 별
34 견고한 다윗 탑
35 헌신의 잔
36 정의의 거울
37 닫혀진 정원
38 관상하는 여인
39 여성에게 마리아는
40 남성에게 마리아는
맺으며
참고문헌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인 《축복》, 《천사》, 《쉼》, 《쾌유》, 《치유》, 《평온》, 《감사》, 《오늘》, 《고요》, 《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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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한국 신학연구소 편집부에서 일했으며 현재 독일에 살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분도출판사에서 『병자성사』 『성체성사』 『견진성사』 『떼제 공동체와 로제 수사』 『렘브란트』 『빈센트 반 고흐』 『미켈란젤로』 『조르주 루오』 『마르크 샤갈』 『황혼의 미학』 『내 마음의 거울 마리아』 『그러니, 십계명은 자유의 계명이다』 『행복의 일곱 기둥』 『프란치스코가 프란치스코에게』 『지혜』 『천사』 『사랑』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당신 곁에 있을게요』 등을 우리말로 옮겨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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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 나는 비판적 신학에 마음을 두고 있어서 마리아 찬가를 들어도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내 귀에는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들렸고, 그 안에서 신학적 내용을 찾기란 불가능해 보였다. 그래도 때마침 심리학을 공부한 덕에 남녀 신자들이 열렬히 찬가를 부르는 모습을 관찰해 보았다. 마리아 찬가가 그들의 내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이 마리아를 찬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느님의 모성을 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은 곤경에서 구해 달라고 마리아에게 빌었지만 실은 하느님께 빌고 있었다(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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