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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 푸코 선집

샤를 드 푸코 선집

(나자렛 삶으로)

샤를 드 푸코 (지은이), 샤를 드 푸코 가족 수도회 (엮은이), 조안나 (옮긴이)
분도출판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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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 푸코 선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샤를 드 푸코 선집 (나자렛 삶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4192206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05-15

책 소개

샤를 드 푸코(1858-1916)의 시성(諡聖)을 맞아 나온 이 선집은 그가 남긴 영적 기록과 편지를 겸손, 자비, 광야, 고독, 노동 등 열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이 책에 대하여

복자 샤를 드 푸코(1858-1916)
겸손
아름다움
기쁨
하나인 사랑
형제
자비
기도
신심
십자가의 길
성체성사
나자렛
광야
고독
노동
구원
결론을 갈음하여

출간 후기
의탁의 기도
인용 도서

저자소개

샤를 드 푸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8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한 독실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여섯 살이 채 되기도 전에 몇 개월 사이로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두 잃고 고아로 자라고, 사춘기를 지나며 신앙을 잃는다. 1876년, 생시르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간 뒤, 아프리카 알제리와 튀니지로 파병되어 복무하다가 군을 떠나고, 당시 유럽인에게 금지된 땅인 모로코를 2년 동안 탐험한다. 1886년, 그곳에서 사막의 고독과 무슬림의 신앙에 깊은 감명을 받고 파리로 돌아온 그는 하느님의 존재를 물으며 거듭 기도를 바친 끝에 결국 회심한다. 그때부터 그는 온 삶을 하느님께 바친다. 예루살렘 성지로 순례를 떠난 그는 ‘나자렛 예수’의 삶, 곧 가난한 일꾼의 삶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깨닫는다. 1890년, 트라피스트회에 들어가 수도승 생활을 시작하고, 1897년에는 나자렛 클라라회에 이름 없는 일꾼으로 들어가 숨어 산다. 1901년, 그는 사제 서품을 받고 알제리 사하라사막으로 떠나 유목민들 가운데서 그들의 친구요 형제로 살아가다, 1916년 그의 은수처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강도들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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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 푸코 가족 수도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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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가톨릭대학교 부설 종교학사목연구소에서 기초신학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평화 안에 머물러라」 · 「성령 안에 머물러라」 · 「그곳에 빛이 있었다」 ‧ 「깊고 다정한 만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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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님을 본받아 생각에서 겸손하자. 우리 자신이 가난한 죄인임을 인정하자. 끝자리에 머물면서 말과 행동에서 겸손하자. 겸손은 진리이니, 겸손으로 우리 신랑이신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자! 사랑하는 우리 주님이 그토록 깊이 받아들인 비천함 속으로 사라지자. 그분처럼 끝자리에 머물자. 노동자의 자리에, 섬기러 오신 마리아의 아들의 자리에 머물자. 우리 스스로 가장 작은 이, 가장 낮은 이가 되자. 끝자리에 머물면서, 하느님의 사랑과 하느님의 뜻이 불러올 모든 모욕을 사랑으로 행복하게 껴안자.


토착민을 어떻게 동등한 형제로 대할까? 그들이 나에게 다가오게 하자. 특히 군인들을 고용하지 않도록 하자. 군인들은 그들을 나에게서 멀어지게 할 뿐이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시간 내기를 아까워하지 말자. 그들과 접촉하거나 그들의 옷에 닿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들의 불결함이나 이를 두려워하지 말자. 이가 내 몸에 옮으면 제의에 옮겨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털어 낼 것.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친밀하게 사셨듯이 토착민들과 친밀한 관계 안에서 살 것. 무엇보다도 그들 안에서 언제나 예수님을 보자. 그들을 다만 평등과 우애로써 대할 뿐 아니라, 나의 신앙이 요구하는 겸손과 존중과 사랑과 헌신으로 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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