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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에 관한 첫째 설교 외

단식에 관한 첫째 설교 외

대 바실리우스 (지은이), 노성기 (옮긴이)
  |  
분도출판사
2024-01-04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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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에 관한 첫째 설교 외

책 정보

· 제목 : 단식에 관한 첫째 설교 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41924012
· 쪽수 : 236쪽

책 소개

로마 제국의 신심 깊은 상류층 출신인 바실리우스는 이미 살아 있을 때 “대”(大)라는 경칭을 받았을 정도로 신학적·실천적으로 탁월한 지도자였다. 그는 세례를 받은 후 전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했다. 본서는 바실리우스의 설교 열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식과 절주를 권고하고, 분노를 삼가고 감사하기와 겸손하기 같은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삶의 태도에 대해 설교한다.

목차

‘그리스도교 신앙 원천’을 내면서

해제
1. 바실리우스의 생애
2. 바실리우스의 설교 작품 집필 배경
3. 바실리우스의 설교의 중요 내용

『단식에 관한 첫째 설교』
『단식에 관한 둘째 설교』
『그대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여라』
『감사하기』
『분노하는 이들 반박』
『질투에 관한 설교』
『주정뱅이들 반박』
『겸손에 관한 설교』
『세상사에 초연함』
『청년들에게』

주제어 색인
성경 색인

저자소개

대 바실리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330년경 카이사리아의 부유하고 신심 깊은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카이사리아에서 공부한 후 콘스탄티노플과 아테네에서 당대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수사학 교사로 큰 명성을 얻었으나 물려받은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은수 수도생활을 하며 성경 공부에 매진했다. 364년에 에우세비우스 주교의 요청으로 수도공동체를 떠나 사제품을 받았고, 370년에 카이사리아의 주교가 되었다. 오랫동안 병을 앓다가 49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아리우스 이단에 맞서 정통 교리를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했으며, 수도 공동체 생활에 관한 지침들을 마련했다. 뛰어난 신학자이자 동방교회 수도생활의 창시자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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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천주교 광주대교구 신부. 광주가톨릭대학교와 대학원을 거쳐, 로마 아우구스티누스 대학에서 교부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안셀름 대학에서 영성상담지도자과정을 수료한 뒤, 풍암동 성당 주임신부를 거쳐 2001년부터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 2010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같은 대학교 총장(6・7대)으로 봉직하고, 2018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목포가톨릭대학교 6대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노대동 성당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내가 사랑한 교부들』(분도출판사 2005, 공저), 『선포와 봉사 44』(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원 2005, 공저), 『꼭! 알아야 할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생활성서 2013, 공저), 『교부 문헌 용례집』(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2014, 공저), 『교부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분도출판사 2017, 공저)를 지었고, 『교부들의 성경주해 — 마태오 복음서 1-13장』(분도출판사 2010), 『세계 교회사 여행』 I, II(가톨릭출판사 2012, 공역), 『교부들의 성경주해 — 여호수아기』(분도출판사 2017), 『대 바실리우스 - 내 곳간들을 헐어 내리라 외』(분도출판사 2018), 『4천 년의 기도, 단식』(가톨릭출판사 2018, 공역), 『교부학 사전』(한국성토마스연구소 2021, 공역)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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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대는 자신을 엄청나게 뚱뚱하고 살찌게 내버려 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는 무엇을 못 먹게 될까 걱정하는 데 마음을 다 써 버리고, 구원과 생명을 주는 교리는 조금도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2코린 4,16).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2코린 12,10)


“그대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그대가 소유한 물건이나 그대 주위에 있는 물건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오직 그대 자신에게만 관심을 기울이라는 뜻입니다. … 그대의 육체는 죽지만, 그대의 영혼은 불사합니다. … 죽을 것을 영원한 것인 양 집착하지 말고, 영원한 것을 일시적인 것인 양 멸시하지 마십시오. 육을 멸시하십시오. 육은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돌보십시오. 영혼은 불멸하기 때문입니다.


질투하는 사람들은 칭찬받을 만한 것을 경멸할 만한 것으로 보이게 만드는 전문가이며, 덕을 그것과 비교되는 악덕으로 중상하는 데 능숙합니다. 그들은 용감한 사람을 무모한 사람이라고, 절제력 있는 사람을 냉정한 사람이라고, 의로운 사람을 가혹한 사람이라고, 영리한 사람을 교활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세련된 취향을 가진 사람을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관대하게 베푸는 사람을 낭비가 심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그들은 검소한 사람은 인색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항상 모든 형태의 미덕을 정반대되는 악덕의 이름으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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