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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교회 이야기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

최창무, 옥현진, 국춘심, 김혜윤, 노길명, 노성기, 성염, 조광, 허성석 (지은이)
  |  
생활성서사
2013-11-3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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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교회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84813762
· 쪽수 : 376쪽

책 소개

교회의 전통과 신앙의 핵심이 다듬어지는 과정들, 그러면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아갔던 그 과정들을 교회사적으로, 영성사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교회의 과거와 현재를 있는 그대로 통찰하면서, 앞으로 우리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

목차

발간하며 4
추천의 글 6
감사의 글 10
대담자 소개 12

교회사적으로 본 교회
01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를 시작하며 17
02 그리스도인을 사자의 밥으로! 28
03 이단에 관하여 40
04 하느님의 것과 카이사르의 것 53
05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62
06 신앙과 근대과학과의 갈등 75
07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사회교리 89
08 소통에 대하여 102

영성사적으로 본 교회
09 우리의 밥이 되신 하느님 115
10 세상의 밥이 되는 그리스도인 128
11 우리의 밥인 성경 139
12 우후죽순 짝퉁밥 153
13 참된 밥인 수도생활 166
14 과식과 편식으로 기울어진 교회 180
15 새로 차린 밥상 194
16 우리 시대에 필요한 밥상 210

한국 천주교회사
17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 새벽이 오다 231
18 드디어 하느님께서 우리말로 말씀하시다 244
19 조선에 오신 하느님 260
20 어둠 속에서도 빛을 본 사람들 273
21 격동의 아침 286
22 절망을 넘어 희망을 찾아 300
23 광복과 함께 민족사의 현장에서 313
24 성숙한 교회를 향해 329

올바른 교회의 방향성
25 교회가 우리, 교회가 걸어온 길 347
26 우리가 교회, 교회가 나아갈 길 361

저자소개

성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2년생으로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와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로마 교황립 살레시안 대학교 고전문학과에서 라틴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교수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주교황청 한국대사를 지냈다. 우리신학연구소 소장 및 이사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정년퇴임 논문집 『빛을 찾아서』가 간행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古典 라틴어』 『라틴-한글 사전』 『라틴어 첫걸음「라틴-한글사전』 『단테, 제정론』 『피코 델라 미란돌라,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설』 등이 있고 공저로는 『종교다원주의 시대의 기독교와 종교적 관용』(공저) 『인간이라는 심연』(공저) 『철학적 신론』(공저)『평화의 철학』(공저)『세계화의 철학적 기초』(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그리스도교 교양』 『참된 종교』『자유의지론』 『고백록』 『신국론』 『삼위일체론』 등이 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역주로 서우철학상(2004)을 받았고,『삼위일체론』 역주로 한국가톨릭학술상(2020)을 받았으며 교황청 성비오 대십자훈장(2007)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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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8대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으로, 독일 프라이브르크 대학교에서 윤리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를 거쳐,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광주대교구 교구장을,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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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 대학원 사학과 문학박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장 역임 고려대학교 박물관장 한국사상사학회 회장 역임 한국사연구회 회장 역임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장 역임 현재 고려대 문과대 한국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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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소속으로 로마 교황청립 성서대학원(성서학 석사)과 우르바노 대학교(성서신학 박사)에서 수학하였다. 귀국 후 광주가톨릭대학교 구약 성경 교수를 거쳐 현재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총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쉽게 풀어 쓴 구약 성경』 시리즈(총 4권 - 모세오경, 역사서, 시서와 지혜서, 예언서), 『생손앓이: 가슴으로 읽는 성경 에세이』, 『구약 성경 통권 노트』, 『교부들의 성경 주해 구약성경 XIV: 열두 소예언서』, 『두려움이 삶을 삼켜버려도: 다니엘서 해설』, 『성경 본문 줌인 구세사 편 I』 등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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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춘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교의신학 석사, 로마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 글라레띠아눔에서 축성생활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성삼의 딸들 수녀회 소속 수도자이며 주로 평신도들, 수도자들을 위한 교육과 동반 및 번역 등의 사도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Comunione missionaria》,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공저)가 있고 역서로 《하느님의 사람 돈 치마티》, 《사랑의 마에스트로 돈 치마티》, 《파스카적 성性을 위하여》, 교종 프란치스코의 대담집 《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미래를 비추십시오》, 《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 강론집 《진리는 만남입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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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사제이다.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수도승 신학을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왜관수도원 수련장과 대구 가톨릭 신학원 강사를 거쳐, 미국 뉴멕시코 주의 성 베네딕도회 사막 수도원에서 3년간 수도생활에 전념하고, 2009년 11월 귀국 후 성 베네딕도회 화순수도원(왜관수도원 분원) 원장, 분도출판사 사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코이노니아』 편집장과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본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성 베네딕도 규칙: 번역·주해』 『중용의 사부, 베네딕도의 영성』 『수도 영성의 기원』 등을 짓고, 『사막 교부, 이렇게 살았다』 『프락티코스』 『마음의 기도』 『안티레티코스』 『사막의 안토니우스』 『그노스티코스』 『사막 교부들의 금언』 『공동생활을 위한 권고』 『사막에서 피어난 복음』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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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천주교 광주대교구 신부. 광주가톨릭대학교와 대학원을 거쳐, 로마 아우구스티누스 대학에서 교부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안셀름 대학에서 영성상담지도자과정을 수료한 뒤, 풍암동 성당 주임신부를 거쳐 2001년부터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 2010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같은 대학교 총장(6・7대)으로 봉직하고, 2018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목포가톨릭대학교 6대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노대동 성당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내가 사랑한 교부들』(분도출판사 2005, 공저), 『선포와 봉사 44』(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원 2005, 공저), 『꼭! 알아야 할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생활성서 2013, 공저), 『교부 문헌 용례집』(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2014, 공저), 『교부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분도출판사 2017, 공저)를 지었고, 『교부들의 성경주해 — 마태오 복음서 1-13장』(분도출판사 2010), 『세계 교회사 여행』 I, II(가톨릭출판사 2012, 공역), 『교부들의 성경주해 — 여호수아기』(분도출판사 2017), 『대 바실리우스 - 내 곳간들을 헐어 내리라 외』(분도출판사 2018), 『4천 년의 기도, 단식』(가톨릭출판사 2018, 공역), 『교부학 사전』(한국성토마스연구소 2021, 공역)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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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천주교 광주대교구 총대리주교로,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교회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광주대교구 보좌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현재 광주대교구청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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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 참 안 어울리지만 그 ‘왁자지껄’ 속에서 교회의 어떤 본질적인 모습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시면서 고향 회당에서 이사야서를 펼쳐 드시고 낭독합니다. 묶인 사람들에게 해방을 알려 주고 눈먼 사람들을 보게 하며 억눌린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고 주님의 은총의 해, 희년을 선포하는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이 환호를 했습니다. 물론 예수님을 잡아다가 죽이려고까지 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상황만 보더라도 하느님의 아들이신 구세주께서 선포하신 내용조차 인간들은 왁자지껄하게 받아들였거든요. 그래서 이 왁자지껄한 상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이 어떤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노성기,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를 시작하며’ 중에서


“무엇보다 예수님의 복음이 기준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순식간에 많이 퍼지다 보니 ‘저쪽에서 믿는 예수님과 이쪽에서 믿는 예수님은 같은 분이신가? 그렇다면 어떻게 같은 것인가?’ 하는 의문이 솟아납니다. 그때 공교롭게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자기 직권으로 주교들을 소집해 325년에 니케아에서 공의회를 열고 그리스도교의 핵심적 믿음이 무엇인지 줄거리를 잡게 했습니다. 그 뒤 381년에는 새 수도 콘스탄티노플에서 두 번째 공의회가 열려 우리가 주일이나 대축일에 고백하는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을 완성합니다.”
- 최창무, ‘이단에 관하여’ 중에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첫 번째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는 새삼스럽게 자선 문제를 다룹니다. 그런데 교황님은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이미 복음으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사회적 책임을 지고 빈민과 병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을 일깨우고 있죠. 거기서 그분이 “사회적 사랑”이라는 말을 했어요. 이 말은 본래 아우구스티노가 한 말입니다. 세계를 지상의 나라와 하느님의 나라로 나눠 놓고 하느님 나라에 소속하는 방법은 ‘사사로운 사랑’이 아닌 ‘사회적 사랑’이라고 했고, 이 용어를 그대로 받아서 교황님은 “신앙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사회적 사랑이 뭐냐 하면 바로 정치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지요. 사회교리는 우리의 사사롭고 개인적인 사랑이 아니라 사회적 사랑을 가르치며, ‘사회적 사랑은 정치다.’라는 이 한마디에 교황님 첫 회칙의 핵심도 있습니다.”
- 성염,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사회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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