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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 철학

쾌락주의 철학

시보사와 타쓰히코 (지은이), 김복태 (그림), 김광림 (옮긴이)
  |  
동화출판사
1997-01-30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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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 철학

책 정보

· 제목 : 쾌락주의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3100827
· 쪽수 : 246쪽

책 소개

동서양의 철학과 문학을 넘나들며 인간의 디오니소스적 본성을 풀이했다. 디오게네스,이백,괴테,카사노바,사드,와일드 등 자신의 글쓰기와 삶의 일치를 추구했던 쾌락주의 철학의 거장들 이야기가 전개된다.억눌린 쾌락 원칙에 긍정적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구가하자고 말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제1장 행복보다 쾌락을

인생에 목적 따위는 없다
행복은 쾌락이 아니다
문명의 발달은 인간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쾌락 원칙의 부활을
행복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제2장 쾌락을 거부하는 인색한 사상

박애주의는 거짓 사상이다
건전한 정신이야말로 불건전한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란 말에 매이지 말라
동물적으로 산다는 것

제3장 쾌락주의란 무엇인가

죽음에 대한 공포의 극복
권태라는 지옥으로부터의 탈출
은둔자의 사상
정치에 침을 뱉다
쾌락주의의 함정
호색이라는 것
인공 낙원과 주지육림
동양적 쾌락주의와 서양적 쾌락주의

제4장 성적 쾌락에 대한 연구

양보다 질을
최고의 오르가슴을
정사의 미학
난교의 이상향
성감대의 확대
쾌락주의는 휴머니즘을 부정한다

제5장 쾌락주의의 거인들

최초의 자유인-통 속의 디오게네스
취생몽사의 쾌락-술의 시인 이백
펜은 칼보다 강하다-독살가 아레티노
사는 기술의 명인-행동가 카사노바
리베르탱의 방탕-사드와 성의 실험
조화형의 인간-괴테와 연애 문학
잡식 동물의 이상-사바랭과 미식가들
피와 태양의 숭배자-반항아 와일드
유머는 쾌락의 원천-기인 자리의 일생

제6장 당신도 쾌락주의자가 될 수 있다

쾌락주의자의 현대적 이상상
유혹을 두려워하지 말라
한 마리 늑대임을 사양치 말라
오해를 두려워하지 말라
정신의 귀족이 되라
본능이 향하는 행동하라
노동을 즐기면서 하라
레저의 환상에 현혹되지 말라
쾌락은 발견이다

지은이 시부사와 타쓰히코에 대하여
시부사와 씨의 유쾌하고도 노골적인 담론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시보사와 타쓰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시부사와 다쓰오이며 쇼와 3(1928)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1956년 <가라쿠사 이야기>로 이즈미교카 문학상을 수상하고 1962년에는 <다카오카 친왕 항해기>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8월에 병사했다. 지은 책으로 <시부사와 다쓰히코 집성>(전 7권), <비브리오테크 시부사와 타쓰히코>(전 10권), <시부사와 타쓰히코 전집>(전 22권), <쾌락주의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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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났다. 개성 송도중학에 다니다 해방 후 원산중학으로 전학을 갔다. 평양의 대학에 진학했으나 중퇴하고,「인민일보」기자를 지냈다. 1948년 월남하여 여주의 시골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중에 한국전쟁 발발로 징집되었다. 전쟁 후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외환은행 등에서 근무했다. 1948년 「연합신문」에 '문풍지', '벽' 등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1992~1994년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보관문화훈장, 아시아 시인 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중앙대, 한양대 출강에 이어 장안대 교수로 정년퇴임했다. <상심하는 접목>, <갈등>, <찬상의 꽃>, <대낮의 등불>, <앓는 사내>, <놓친 굴렁쇠> 등 13권의 시집과 일본에서 출간된 <세계시인총서 5 - 김광림시집> 을 출간했다. 평론집으로는 <존재에의 향수>, <오늘의 시학>, <아이러니의 시학>, <현대시의 시학>, <일본현대시인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언제나 얼마간의 불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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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태 (그림)    정보 더보기
어린이에게 세상은 아직 낯설고 때로는 두렵습니다. 그들을 위로하며 안아 주고 싶습니다.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근무했으며 그 후 미국 오티스 파슨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작품으로 《둘이서 둘이서》 《친구 친구》 《효녀로다 효녀로다》 《돌잔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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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신력과 물질력의 온갖 것을 경주하는 끈질기고 기름기투성이인 생명력에 찬 서양의 쾌락주의도 있고, 물질적 욕망을 경시하고 사회에 등을 돌려 자연을 벗으로 삼아 풍류를 즐기는 동양의 쾌랙주의도 있다. 크게 나오면 대충 이상의 두 가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데 이 동양적 쾌락주의와 서양적 쾌락주의의 대립은 다른 말로 하면 자연주의와 반자연주의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다. (96쪽, '쾌락주의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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