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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저널리즘의 세계

과학 저널리즘의 세계

일본과학저널리스트회의 (엮은이), 박성철, 오카모토 마사미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0-03-31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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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저널리즘의 세계

책 정보

· 제목 : 과학 저널리즘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46052444
· 쪽수 : 336쪽

책 소개

방송문화진흥총서 시리즈 98권. 일본의 신문, 방송, 통신,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등장하는 과학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다룬다. 과학 저널리즘의 이론적 논의에서 실제적 사례까지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현직 기자들이 각 장의 필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일본 저널리즘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언론 종사자에 대한 현실적 지침으로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

목차

1부 지금 왜 과학 저널리즘인가
1장 과학 저널리즘의 새로운 사명
2장 과학은 시민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가
3장 과학자가 바라보는 과학 저널리스트
4장 오보와 왜곡보도에서 배운다

2부 과학을 전달하는 미디어
5장 신문사 편집국의 과학부
6장 통신사: 과학 뉴스의 도매상
7장 과학 프로그램의 제작과정
8장 TV 과학 프로그램의 성쇠와 미래
9장 과학 잡지와 독자
10장 과학책의 현황
11장 인터넷에서의 과학 저널리즘

3부 과학 저널리스트의 조건
12장 과학 저널리스트의 역할
13장 의료 저널리즘에 요구되는 관점
14장 과학 저널리스트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
15장 새로운 과학 저널리스트상

4부 과학 뉴스의 취재와 보도
16장 생명과학의 취재와 보도
17장 환경 문제의 취재와 보도
18장 지방신문의 과학 보도
19장 과학 기술 정책 보도
20장 논설위원의 주장과 현실

5부 세계의 과학 저널리즘
21장 미국의 과학 저널리즘
22장 독자적인 길을 가는 ≪뉴사이언티스트≫
23장 과학 잡지 ≪PM≫의 성공 비결
24장 세계의 과학 저널리스트는 연대한다

6부 좌담회: 과학 저널리즘의 현장에서
좌담회: 과학 저널리즘의 현장에서
좌담회를 듣고

7부 일본 과학 저널리즘의 역사
일본 과학 저널리즘의 역사

저자소개

일본과학저널리스트회의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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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미디어산업진흥부 부장이다. 스마트TV와 인터넷동영상(OTT)서비스 등 융합미디어 서비스 관련 정책연구와 진흥사업을 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화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교에서 언론학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국 실패사례에서 배우는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2015, 공저), 「해외 성공사례에서 배우는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2015, 공저), 「달려드는 고객과 시민, 끌어안는 기업과 정부」(2010, 공역), 「과학저널리즘의 세계」(2010, 공역) 등이 있다. 논문으로 “건강과 위해의 경계, 흔들리는 과학”(2015), “논쟁적 과학이슈에 대한 신문보도 분석”(2013), “구미 유독가스 누출사고에 대한 텔레비전 뉴스보도 연구”(2013), “Mapping Health Communication Scholarship”(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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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 마사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83년 호세이대학교 문학부 지리학과 통신교육 과정에 입학했고, 2000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편입, 졸업했으며, 2006년에 동 대학원 신방과를 졸업했다. 논문으로 「일본 역사교과서 문제 관련 일본 신문보도의 차이와 변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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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 기술은 선(善)을 만드는 동시에 악(惡)도 만들어냈다. 선은 수많은 ‘편리함’으로, 악은 ABC 병기(핵병기?생물병기?화학병기)로 상징된다. 21세기의 인류는 과학 기술을 잘 다루게 될 ‘성숙의 세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선·악에 대한 판별은 더욱 어려워지고, 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악이 되기도 한다. 현대를 상징하는 IT(정보기술)는 매우 편리하기는 하지만, 취약성을 내포하는 정보사회를 가져옴에 따라, 이전에는 생각할 수도 없었던 네트워크 범죄가 빈발하게 되었다. 21세기의 키워드는 ‘불확실성의 시대’, ‘불투명한 시대’이며, 그것은 과학 기술에도 적용된다.


과학 저널리즘의 사회적인 역할은 과학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해서 그들이 과학에 대한 풍부한 교양을 쌓도록 함으로써 그들과 관계되는 과학 문제들에 대한 이해력·판단력·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사회와 과학 기술의 건전한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고자 과학 저널리스트는 과학 뉴스를 전달하고 논평하는 것이다.


일본 신문에서 1면이나 사회면과 같이 주목도가 높은 면에 게재되는 과학 기사의 길이는 기사 하나가 200자 원고지로 겨우 4장일 정도로 매우 짧다. 신문에 싣는 뉴스이기 때문에 새롭게 알게 된 것을 최우선으로 쓴다. 지금까지의 경위나 그 기사를 이해시키기 위한 기본 지식을 설명할 지면은 거의 없다. 이런 사정이니 신문의 과학 기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주제에 대해서 원래 지식과 관심이 있는 사람의 지식을 업데이트시키는 것을 돕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다지 지식이 없는 독자를 위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싶어도, 지면의 제약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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