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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체인지

메가체인지

(21세기 경제 혼란과 정치 격변, 사회 갈등)

대럴 M. 웨스트 (지은이), 정철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8-08-31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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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체인지

책 정보

· 제목 : 메가체인지 (21세기 경제 혼란과 정치 격변, 사회 갈등)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46070936
· 쪽수 : 272쪽

책 소개

변화의 속도와 규모에 대한 우리의 기존 예측치를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야를 넓히고, 안정적인 지주를 확보하며, 작은 변화에 주목하면서, 승자독식과 시민사회의 극단화 경향을 경계한다면 오늘의 변화와 내일의 도전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장 현상지속관념의 극복
제2장 충격적인 국제관계 사건들
제3장 미국 국내정책의 변화
제4장 테르미도르의 반동
제5장 종교적 열성의 문제점
제6장 메가체인지의 도전
제7장 미래를 향한 항해
제8장 미래의 여러 가능성

저자소개

대럴 M. 웨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국정운영연구부와 기술혁신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인디애나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2년부터 2008년까지 브라운대학 교수로 정치학을 강의했다. 공공부문 혁신과 기술정책에서 전자정부, 미디어와 저널리즘, 인공지능과 모바일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과 그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고 예리한 통찰은 학계는 물론 세계 유수의 언론에서 자주 인용될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지금까지 23권의 저서와 3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네 차례 저술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전자정부(Digital Government)》와 《크로스 토크(Cross Talk)》는 미국정치학회에서 수여하는 돈 케이 프라이스 상(Don K. Price Award)과 도리스 그레이버 상(Doris Graber Award)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전자정부에 관한 그의 논문은 〈미국행정학회지〉에서 발표한 ‘1940년 이래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 75편’ 중 하나에 선정되었다. 독일, 스페인, 러시아, 중국, 일본, 멕시코, 브라질 등 전 세계에서 강연하며 국제적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넥스트 웨이브》 《부자들은 왜 민주주의를 사랑하는가》 《메가체인지》 등이 번역, 출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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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후 1983년 KOTRA에 입사해 유럽 지역 조사 작업을 담당했고, 다섯 차례 해외 근무를 통해 브뤼셀 및 파리 무역관을 거쳐 리옹, 헬싱키, 브뤼셀, 암스테르담에서 무역관장을 역임했다. 35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2018년 정년퇴임했다. 저자는 유럽에 근무하면서 틈틈이 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머물렀던 모든 지역을 탐방했고, 그 인연으로 위대한 화가의 삶과 그림에 얽힌 여정을 이 책에서 일대기 형식으로 생생히 엮어냈다. 역서로는 《교양 서양미술》, 《조선의 참 유학자이자 담대한 크리스천들》, 《메가체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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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방세계 국민들은 대부분 2014년 자칭 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IS: 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라는 모슬렘 전사들이 이라크와 시리아 국토의 많은 부분을 장악하고 칼리프 국가를 선언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세계인은 이런 야만적인 행위가 어떻게 지금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세계 시민주의가 일반화되고 엄청나게 과학이 진보한 이 시대에 일어날 수 있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영국 국민들은 투표장에서 52 대 48로 EU 탈퇴에 찬성표를 던졌다. 한 나라의 국책이 놀랍게도 하루아침에 반전되자 영국 파운드화는 급락했고, 세계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졌으며, 국민투표가 현상(現狀)을 재확인하는 데 그치기를 희망했고 그렇게 되리라 믿었던 지도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 여론조사는 아슬아슬한 표결을 예견했지만, 진정으로 이런 혼란을 예상했던 경제계나 정치계 인사들은 거의 없었기에, 다수 유권자가 EU 탈퇴에 투표권을 던지자 이들은 깊은 충격에 빠졌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상당히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는 불만 요소가 많다. 중산층 노동자들은 외국의 노동자들에게 일감을 ‘아웃소싱’하는 다국적기업과 평균임금 이하로도 기꺼이 일하려는 이민자들 때문에 자신의 일자리가 위협받는다고 느낀다. 외국으로부터 느껴지는 위협과 국내에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일자리 경쟁이 복합되면서 극단적으로 국수주의적인 정치인이 지지를 받는 주요 동인이 되고 있다. 오늘날 유권자들의 분노와 불안은 지난 수년간 어느 때보다 높으며, 이민자와 난민, 국경 안보에 대해 거칠게 이야기하는 자칭 ‘강한’ 지도자의 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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