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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미국: 냉전 시대부터 21세기까지

글로벌 시대의 미국: 냉전 시대부터 21세기까지

후루야 준 (지은이), 이용빈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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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미국: 냉전 시대부터 21세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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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글로벌 시대의 미국: 냉전 시대부터 21세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46075412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10-15

책 소개

분열과 양극화로 흔들리는 미국의 위상. 미국은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일본 최고의 지식 교양서 이와나미 신서의 새 미국사 시리즈 중 하나이다.

목차

제1장 전환점의 미국
제2장 레이건의 시대
제3장 글로벌 시대의 유일한 초강대국
제4장 21세기의 미국

저자소개

후루야 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東京) 출생(1947), 도쿄대학(東京大學) 법학부 졸업(1971) 도쿄대학 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 박사과정 중퇴(1975) 미국 프린스턴대학(Princeton University) 대학원 수료(1989) 홋카이도대학(北海道大學) 조교수, 교수 역임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교수(2007) 및 정년퇴임(2012) 현재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 도쿄대학 명예교수(2018~) (전문 분야: 미국 정치외교사) 저서: 『미국의 역사(アメリカの歷史)』(공저, 2003)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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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도 국방연구원(IDSA) 객원연구원 역임, 미국 하버드대학교 HPAIR 연례학술회의 참석(안보 분과), 이스라엘 크네세트(국회), 미국 국무부, 미국 해군사관학교, 중국국민당 초청 방문,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 미국 하와이대학교 동서문제연구소(East-West Center), 중국외교대학교, 타이완 국립정치대학교, 홍콩중문대학교 학술 방문, 홍콩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 저서: East by Mid-East(공저, 2013) 외 역서: 『시진핑』(2011, 2012년도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APPA 출판상 수상), 『시리아』(2012), 『중국 근대 해양방어 사상사』(2013), 『현대 중국정치』(제3판, 2013), 『러시아의 논리』(2013),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백년대계: 중국군의 핵·해양·우주 전략을 독해한다』(편역, 2014), 『이란과 미국』(2014), 『중국인민해방군의 실력』(2015), 『망국의 일본 안보정책』(2015), 『현대 중국의 정치와 관료제』(2016), 『중국 국경, 격전의 흔적을 걷다』(2016), 『이슬람의 비극』(2017), 『시진핑의 중국』(2019), 『푸틴과 G8의 종언』(2019), 『미국의 제재 외교』(2021), 『美中 신냉전?: 코로나19 이후의 국제관계』(2021), 『현대 중국의 정치와 외교』(2023), 『벼랑 끝에 선 타이완: 미중 경쟁과 양안관계의 국제정치』(공역, 2023), 『글로벌 시대의 미국』(2024)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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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말하자면, 1970년대는 ‘포스트’의 시대였다. 포스트 시민권 운동, 포스트 위대한 사회, 포스트 뉴딜 리버럴리즘, 포스트 베트남, 포스트 워터게이트 등은 모두 1970년대의 비관적인 침체된 분위기를 생각나게 하는 용어이다. 하지만 인류 역사상 표면적으로는 침체기 또는 반동기라 보였던 시대가 나중에 돌아보면 실은 새로운 전회나 비약을 위한 준비 단계였던 적이 결코 적지 않다.


레이건의 압승은 적어도 공화당이 정치강령에서 제시한 우파 노선이 전후 처음으로 국민에게서 신임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했다. 뉴라이트와 종교 우파를 비롯한 열렬한 레이건 지지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레이건의 당선은 단순히 전 정권의 실정에 반발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벌여온 장기간의 운동이 결실을 맺은 혁명과 다름없었다. 혁명이라는 용어가 타당한지는 일단 제쳐두고, 레이건 정권의 등장으로 미국에서는 장기간 불모의 이데올로기로 폄하되었던 정치적 보수주의가 처음으로 백악관을 지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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