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후는 어떻게 인류를 지배해 왔는가

기후는 어떻게 인류를 지배해 왔는가

(기근과 질병의 역사를 통해 본 인류의 미래)

앤서니 맥마이클 (지은이), 권호장, 정해관, 하미나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4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49,800원 -0% 0원
490원
49,31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기후는 어떻게 인류를 지배해 왔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후는 어떻게 인류를 지배해 왔는가 (기근과 질병의 역사를 통해 본 인류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88946076112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5-12-15

책 소개

전 세계 보건 및 환경 분야에서 가장 통찰력 있는 권위자였던 저자 故 앤서니 맥마이클은 기후 변화가 인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 연구하여 지구건강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성립에 기여했다. 이 책 기후는 어떻게 인류를 지배해 왔는가는 그의 마지막 걸작이다.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불안정한 기후
제3장 기후가 만드는 건강과 질병
제4장 캄브리아기 생물 대폭발에서 농부의 출현까지
제5장 농업의 확산, 새로운 질병, 그리고 문명의 출현
제6장 유라시아 청동기시대
제7장 로마인, 마야인, 아나사지족
제8장 소빙하기
제9장 현대의 이상기후
제10장 홀로세의 인류
제11장 미래를 맞이하며

저자소개

앤서니 맥마이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주의 역학자 앤서니 맥마이클(1942~2014)은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선도적으로 제기한 석학이다. 그는 기후변화가 단순한 환경 현상을 넘어 인류의 건강과 생존을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사안임을 드러내며, 학계와 국제기구 전반에 걸쳐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의 유작인 이 책 ??기후는 어떻게 인류를 지배해 왔는가(Climate Change and the Health of Nations)??(2017)는 기후·환경 변화가 인류의 질병과 건강, 그리고 문명의 흥망성쇠에 어떻게 작용해 왔는지를 통찰력 있게 조망한 저작으로, 오늘날 기후보건 연구의 고전으로 평가된다.
펼치기
하미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WHO 서태평양사무국 기후변화와 건강정책 전문가 자문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 건강기반구축단장,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을 역임했다. 환경이 건강, 특히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있으며, 화학물질, 방사선 및 전자파 노출의 건강영향에 대해 300여 편의 연구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번역서로는 『지구건강: 자연과 인간이 함께 잘 사는 길』(공역, 2025), 저서로는 『기후변화와 건강』(2024, 공저), 『환경보건정책입문』(공저, 2022), 『기후변화와 탄소중립』(공저, 2022), 『방사능 상식사전』(공저, 2011) 등이 있다.
펼치기
권호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대한예방의학회 교과서인 『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환경오염 피해에 대한 역학조사를 여러 차례 수행했고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의 건강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지구건강: 자연과 인간이 함께 잘 사는 길』(공역, 2025), 『병든 의료』(2022), 저서로는 『기후변화와 건강』 (공저, 2024), 『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공저, 2021), 『의학논문의 작성과 발표』(2004) 등이 있다.
펼치기
정해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환경역학자. 한국역학회, 대한예방의학회, (사)환경독성보건학회 회장, 기후변화건강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WHO 서태평양사무처의 기후변화보건 분야 전문가로 몽골, 파푸아뉴기니, 태평양 도서국가, 캄보디아 등에 대한 기후변화보건 분야 자문을 수행했다. 폐기물 처리, 유류오염사고, 가습기 살균제 등 국내의 주요한 환경보건문제에 역학자로 참여하고 해결에 기여했다. 환경보건, 기후변화, 감염병, 신경질환 등 환경과 건강을 주제로 280여 편의 연구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번역서로는 『지구건강: 자연과 인간이 함께 잘 사는 길』(공역, 2025), 저서로는 『기후변화와 건강』(공저, 2024), 『현장역학』(공저, 2022), 『의사들이 들려주는 미세먼지와 건강이야기』(공저, 2019), 『적정기술의 이해』(공저, 2018), 『고잔동에서 생긴 일』(공저, 2017)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물리적 대리 측정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과거 기후를 재구성하는 데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으나 과거 인구집단의 건강에 대한 대리 측정법은 부족하다. 건강과 질병에 관련된 대부분의 기록과 지표는 유럽, 동부 지중해, 중국, 인도, 그리고 그보다 훨씬 늦게 북미와 호주에서 나왔다. 대부분의 역사적 경험은 현대의 의학 지식과 특정 질병에 대한 분류체계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것이므로, 초기 증거는 대부분 거칠고 비특이적이며, 영양 부족과 기아, 감염병(‘역병’ 및 ‘열병’), 기상이변과 자연 자원을 둘러싼 분쟁으로 인한 손상과 사망에 관한 것이다. 이 세 가지가 오랫동안 중증 질환과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이었다. 다른 정보로는 고고학적 및 화석 증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골격 유해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양부족, 발육부진, 높은 사망률의 징후를 보여준다. _ “제3장 기후가 만드는 건강과 질병”


왜 하필 서기 541년에서 542년 사이였을까? 발생 시점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 않았다. 실제로 이 시점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례적인 사건이 있다.63 펠루시움에서 역병이 발생하기 직전 지역 기후의 급격한 변동이 있었다. 서기 536~538년 동안 전체 지구와 이 지역의 기온이 약 2~3℃ 급락했고, 이후 5년 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540년대 후반에 다시 원래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한랭화 기간에 지중해 지역에서는 강우량이 현저하게 증가했으며,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예멘의 고대 사바 왕국의 기반을 파괴할 정도로 극심한 홍수가 발생했다. 이러한 강우량 증가는 일시적으로 이 지역의 습도를 높였을 것이다. _ “제7장 로마인, 마야인, 아나사지족”


대기근은 당시 영국에 만연한 자유시장경제 논리로 인하여(그마저도 선별적으로만 적용되어) 사정이 더 악화하였다. 영국 정부는 자유시장경제의 과실을 따 먹는 데 급급하였기에 아일랜드 땅을 소유한 영국인 지주들의 아일랜드 곡물 수출 금지는 자유시장 원리에 반한다는 근거로 거부하지만, 보호무역론자들이 입법한, 영국으로 옥수수 수입을 금지한 법의 폐지는 반대하였다. 이후 옥수수법이 폐지되었지만 이미 최소 백만 명의 불쌍한 아일랜드의 농촌인구는 굶주림과 습하고 인구가 많은 농촌과 도시 빈민가를 휩쓸던 발진티푸스로 사망했다. 발진티푸스는 인구가 밀집하고 가족들이 붙어사는 습하고 음울한 환경에서 쉽게 퍼져나갔다. 발진티푸스 박테리아를 옮기는 이는 세탁한 지 오래된 옷의 때가 눌어붙은 두꺼운 층에서 서식하면서 인간의 피를 빨 때 사람에게 질병을 옮긴다. _ “제9장 현대의 이상기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