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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건강

기후변화와 건강 (반양장)

권호장, 김록호, 김호, 명수정, 명형남, 손연아, 신동천, 정해관, 채수미, 하미나, 홍윤철 (지은이)
한울(한울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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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건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후변화와 건강 (반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82984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4-03-28

책 소개

기후변화는 기존의 질병을 더 악화시키고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기후변화와 재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와 유형, 연구방법, 기후건강취약성과 불평등, 생물다양성과 원헬스, 탄소감축과 건강적응의 연계, 건강도시, 보건분야의 탄소중립,지역의 기후보건정책, 기후건강교육과 국제협력 등 포괄적인 주제를 망라한다.

목차

1부 기후변화와 건강
1장 기후변화와 건강 총론 (정해관)
2장 기후변화와 인류의 진화 (권호장)
3장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과 질병부담 (정해관)
4장 기후변화 건강위험 연구 (김호)
5장 기후변화의 건강취약성과 불평등 (하미나)
6장 생물다양성과 원헬스 (명수정)

2부 기후환경보건 실천
7장 기후변화 완화 정책과 건강 (홍윤철)
8장 기후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보건의료 정책 (채수미)
9장 지자체의 기후환경보건 정책 과제 (명형남)
10장 보건의료 분야의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신동천·하미나)
11장 기후변화 건강교육 (손연아)
12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보건 분야의 국제 협력 (김록호)

저자소개

하미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WHO 서태평양사무국 기후변화와 건강정책 전문가 자문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 건강기반구축단장,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을 역임했다. 환경이 건강, 특히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있으며, 화학물질, 방사선 및 전자파 노출의 건강영향에 대해 300여 편의 연구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번역서로는 『지구건강: 자연과 인간이 함께 잘 사는 길』(공역, 2025), 저서로는 『기후변화와 건강』(2024, 공저), 『환경보건정책입문』(공저, 2022), 『기후변화와 탄소중립』(공저, 2022), 『방사능 상식사전』(공저,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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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지은 책으로 ‘질병의 탄생’, ‘질병의 종식’, ‘팬데믹’, ‘코로나이후 생존도시’가 있다. 최근 출판된 책 ‘호모 커먼스’에서 인류의 빅히스토리를 통하여 공유와 공존에 대해 정리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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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대한예방의학회 교과서인 『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환경오염 피해에 대한 역학조사를 여러 차례 수행했고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의 건강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지구건강: 자연과 인간이 함께 잘 사는 길』(공역, 2025), 『병든 의료』(2022), 저서로는 『기후변화와 건강』 (공저, 2024), 『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공저, 2021), 『의학논문의 작성과 발표』(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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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환경연구원 물국토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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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형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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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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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환경역학자. 한국역학회, 대한예방의학회, (사)환경독성보건학회 회장, 기후변화건강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WHO 서태평양사무처의 기후변화보건 분야 전문가로 몽골, 파푸아뉴기니, 태평양 도서국가, 캄보디아 등에 대한 기후변화보건 분야 자문을 수행했다. 폐기물 처리, 유류오염사고, 가습기 살균제 등 국내의 주요한 환경보건문제에 역학자로 참여하고 해결에 기여했다. 환경보건, 기후변화, 감염병, 신경질환 등 환경과 건강을 주제로 280여 편의 연구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번역서로는 『지구건강: 자연과 인간이 함께 잘 사는 길』(공역, 2025), 저서로는 『기후변화와 건강』(공저, 2024), 『현장역학』(공저, 2022), 『의사들이 들려주는 미세먼지와 건강이야기』(공저, 2019), 『적정기술의 이해』(공저, 2018), 『고잔동에서 생긴 일』(공저,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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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미래질병대응연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문위원, 국회 기후변화포럼 운영위원, 기상청 K-IPCC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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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850~1900년 평균기온을 기준으로 봤을 때 2010~2019년 평균기온은 1.07°C(0.8~1.3°C) 상승했다(IPCC, 2023). 이러한 변화는 지난 1만 1천 년 동안의 기온 상승이 7천 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났음을 고려할 때 놀라운 속도의 변화이다. 그러나 21세기의 기온은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해 추산에 의하면 21세기 말에는 3~4°C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IPCC, 2023; Muller et al., 2013: 118). 이는 가장 보수적인 예측에 속하는데, 그럼에도 이러한 상승 속도는 지난 1만 1천 년은 물론이고 대멸종을 초래한 주요한 지질학적 변화 시기의 속도를 훨씬 뛰어넘는다. _1장 기후변화와 건강 총론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영향은 이와 같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구집단의 건강 수준에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비슷한 수준의 기후변화에 노출된 인구집단이라도 건강 영향이 나타나는 크기와 정도는 해당 지역의 사회경제적 요인, 보건의료체계를 포함한 사회기반시설의 수준, 비상대응체계 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동일한 허리케인에 습격을 당했더라도 대비대응체계가 잘 갖춰진 선진국 지역사회에 비해 저개발국의 피해는 천문학적인 수준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기후변화와 건강을 보는 관점은 기후변화의 크기만을 기준으로 해서는 안 되며 해당 지역사회의 총체적인 적응능력 혹은 회복능력으로 평가해야 한다. _3장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과 질병부담


세계인의 탄소배출량은 소득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 2019년 상위 10%의 고소득군은 전 세계 총 배출량의 47%를 배출했으며, 상위1%와 하위 50% 소득군의 배출량 격차는 70배에 가깝다. _5장 기후변화의 건강취약성과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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