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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해부

혐오의 해부

윌리엄 이언 밀러 (지은이), 하홍규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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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해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혐오의 해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81949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2-06-30

책 소개

‘혐오의 시대, 인문학의 대응’ 연구 시리즈 제3권. 혐오에 대한 철학적·사회학적·심리학적 연구. 이 책은 혐오의 세계를 탐험하는 매혹적인 여정을 다룬 것으로, 혐오가 우리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하지만 우리의 삶에 질서와 의미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차

제1장 다윈의 혐오
제2장 혐오와 그 이웃들
제3장 걸쭉한, 기름진 삶
제4장 감각들
제5장 구멍들과 몸의 분비물들
제6장 아름다움은 더럽고 더러움은 아름답다
제7장 전사, 성인, 그리고 섬세함
제8장 혐오의 도덕적 삶
제9장 상호 경멸과 민주주의
제10장 오웰의 냄새 감각

저자소개

윌리엄 이언 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부터 미시간 대학교 법학대학의 Thomas G. Long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성 앤드루스 대학교의 역사학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예일 대학교에서 영어학과 법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북유럽 아이슬란드의 영웅담인 사가(Saga)의 전문가이다. 복수심을 비롯해 다양한 감정에 대해 폭넓게 저술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Humiliation(1993), The Mystery of Courage(2000), Faking It(2003), Eye for an Eye(2006), Audun and the Polar Bear: Luck, Law, and Largesse in a Medieval Tale of Risky Business(2008), Losing It(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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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홍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 주 전공 분야는 사회이론과 종교사회학이며, 현재는 문화사회학과 감정사회학을 바탕으로 혐오와 공감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피터 버거』(2019), 『감정의 세계, 정치』(2018, 공저), 『공간에 대한 사회인문학적 이해』(2017, 공저), 『현대사회학 이론: 패러다임적 구도와 전환』(2013, 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냄새와 혐오」(2021), 「탈사회적 사회의 종교: 자기만의 신, 신으로서의 개인」(2021), 「종교 갈등과 감정 정치」(2021) 등이 있다. 주요 역서로는 『조지 허버트 미드의 사회이론』(2024), 『혐오의 현상학』(2022), 『혐오의 해부』(2022), 『사회과학의 방법론: 사회적 설명의 다양성』(2021), 『종교와 테러리즘』(2020), 『모바일 장의 발자취』(2019), 『실재의 사회적 구성』(201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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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혐오는 심리학, 철학, 인류학 등 감정에 대한 관심을 주장하는 어떤 분야에서도 거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럴듯한 이유를 추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혐오가 점잖지 못하다는 것이다. 문명은 혐오를 사회 통제와 정신 질서의 핵심 요소로 만들기 위해 우리의 혐오에 대한 민감성을 높였고, 그 결과로 문명인들은 사회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유년기나 청소년기가 아니고서는, 또는 변태적인 농담이라는 구실을 대지 않고서는 혐오스러운 것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 선망, 증오, 악의, 질투, 절망과 같은 다른 부정적인 정념들은 품위 있게 논의될 수 있다. 그런 정념들에 대해 말하는 것은 얼굴을 붉힐 필요도 없고, 킥킥거릴 충동도 필요 없고, 충격 받을 일도 없고, 싫증을 낼 필요도 없다.


사랑은 극복해야 할 혐오가 없다면 거의 이해하기 어렵다. 도덕적이고 육체적인 청결의 미덕과 잔인함과 위선을 증오하는 일에 우리 자신이 전념하기 위해서는 혐오에 의존해야 한다. 이 책에서 나의 핵심 임무는 감정, 특히 혐오와 경멸 같은 감정이 특정한 종류의 사회적 질서를 가능하게 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시 우리는 그리도 많은 혐오스러운 것들의 가장 골치 아픈 측면 가운데 하나를 회피할 수 없다. 그것은 혐오가 사람들을 밀어낼 뿐만 아니라 끌어들이기도 한다는 점이다. 혐오스러운 것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혐오는 유혈이 낭자한 사고에서 눈을 돌리거나 배설물의 양과 질을 확인하지 않기가 어렵다는 데서, 또는 공포 영화와 실제로 섹스 자체가 발현하는 유인력에서 매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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