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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튀고 싶지 않다

나는 튀고 싶지 않다

이금희 (지은이)
  |  
샘터사
1999-06-04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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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튀고 싶지 않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튀고 싶지 않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46412880
· 쪽수 : 256쪽

책 소개

TV와 라디오의 아나운서 겸 진행자로 활동하는 이금희 씨의 첫 번째 에세이집. 지은이가 재수 끝에 1989년 아나운서로 들어서기까지의 과정, 혹독한 아나운서 연수 및 남다른 노력으로 간판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발탁된 과정 등이 숨김없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화려한 스튜디오의 뒤에 숨은 이야기들 및 처음으로 공개하는 사랑 고 ...

목차

1. 스타트라인에서 넘어지다
여의도의 차가운 바람/ 나, 확실하게 짤렸다!/ 라디오 리포터로 다리품 팔며/ 비서로 일하며 재도전하다/ 턱걸이 끝에 아나운서가 되다/ 앗, 책상이 없다!/ 입사 여덟 달 만에 첫 프로를/ 원효대교와 미니스커트/ 사랑을 하면 눈이 좋아지나?/ 사랑을 잃고 나는 웃네

2. 푸른 시절의 사과
노래를 먹고 사는 아이/ 나도 저 예쁜 언니처럼 되고 싶다/ 나를 키운 건 열등감/ 사랑하는 어머니/ 앞질러 가는 동생에게 박수를/ `정치`, 두 번은 사양/ 나의 발렌타인, 따스한 모습을 뒤로하고

3. 온 에어의 불빛이 꺼지면
그 사람이 보고 싶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사랑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 `TV는 사랑을 싣고` 그 이후/ 기막혀 웃고, 가슴 저려 울고/ 스타를 모셔라!/ 이웃집 순이

4. 방송가 사람들
넓은 가슴을 보여주신 이계진 선배님/ 이상벽 선배님의 세 가지 비결/ 티 안내는 스타, 채시라/ 작지만 큰 여자, 이선희/ 무대 뒤에서 더 빛나는 박진영, 신승훈

5. 방송따라잡기
`옷이 많아서 좋겠어요`/ 보름달 콤플렉스/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다/ 너무 길었던 35분/ 테리우스 앞의 캔디/ 입장 바꿔 생각하기/ 주연의 자리, 조연의 위치

저자소개

이금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KBS 16기 아나운서에 합격해 <6시 내고향>, <사랑의 리퀘스트>, <파워인터뷰> 등과 같은 굵직한 프로그램들을 거치면서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특히 18년간 <아침마당>의 진행과 10여 년간 <인간극장>의 내레이션을 통해 프로그램의 색깔을 만든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았다. 아픔과 상처를 가진 이들,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기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을 마주할 때 이금희의 능력은 돋보인다. 이외에도 수많은 대표 프로그램과 극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내며 국민 아나운서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KBS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통해 청취자와 만나고 있으며 유튜브 <마이금희>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에서 겸임교수로 1999년부터 22년 6개월 동안 말하기 수업을 해왔다. 그중 15년 동안은 1,500명의 학생과 일대일 티타임을 가졌는데, 이 시간을 통해 삶과 말하기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더욱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다. 막연한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이들에게, 생각하는 바를 편안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책이라는 방식으로만 전할 수 있는 격려를 담아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준 적 없는 말하기의 태도와 기술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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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MC는, DJ는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기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프로그램에서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출연자다. 시청자는, 청취자는 출연자의 이야기와 사연을 궁금해 하는 것이지 그 프로그램 MC의 진행 솜씨를 궁금해 하지 않는다.

어느 PD 선배님은 '추임새를 잘 넣는 진행자'가 좋은 진행자라고 말한 바 있다. 나도 여기에 대찬성이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가장 좋은 진행자'는 '한마디로 하지 않는 진행자'일 수도 있다. 열 마디 질문보다 한 마디 질문으로, '네' 소리 한 번만으로 초대 손님이 마음을 솔직하게 다 털어놓을 수 있도록 만든다면 그보다 좋은 진행자가 어디에 있겠는가.--「주연의 자리, 조연의 위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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