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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수록 좋다

다를수록 좋다

(나다움에서 창의성이 나오는 이유)

김명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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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수록 좋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를수록 좋다 (나다움에서 창의성이 나오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6421226
· 쪽수 : 178쪽
· 출판일 : 2020-06-25

책 소개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마흔네 번째 주제는 ‘창의성은 어디서 오는가’이다.

목차

여는 글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1장. 나다움에 길이 있다
같지 않다는 공통점
셜록 홈즈 생각법과 제프 베조스 생각법
타이어 회사와 가이드북
물과 불이 만날 때

2장. 개성은 우리 안에 있다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용기
13인의아해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이해해야 사랑할 수 있다. 사랑해야 도울 수 있다
브로콜리의 미학
함께할수록 빛난다

3장.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다
새로운 생각의 재료 밈
백설공주 만들기
스승의 산을 오르고 오르며
보드게임은 지능검사가 아니다
모차르트의 반전 있는 삶

4장. 같이할 때 불꽃이 일어난다
왜 혁신가는 떼 지어 나타날까?
서로 다른 것이 만날 때
셰익스피어와 스티브 잡스
강대원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5장. 마음이 안전해야 생각이 나온다
우리들의 동료가 돼라
먼저 다가가 말 걸기
남들이 안 하는 일을 하니까 당연히 실패하지
서로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닫는 글 심리학의 아버지는 끈기 없는 사람이었다

저자소개

김명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사와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성격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통섭을 즐기고 심리학의 창의적 응용에 몰두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즐겁고 힘차게 친환경 행동에 나서도록 하는 심리적 요인이 무엇인지 탐구함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한 절망과 냉소의 문화를 타파하고자 《지구를 위하는 마음》과 《내일 또 만나, 깃대종》(2025년 우수환경도서 선정)을 썼다. 그 외 지은 책으로 《여행의 심리학》, 《다를수록 좋다》 등이 있다. 스물아홉 살에 첫 여행을 떠난 이후 지금까지 28 개의 공항을 거쳐 온 베테랑 여행가이자 여행 꿈꾸기를 취미로 삼은 그는 이번에 한국 최초, 어쩌면 세계 최초로 가보지 않은 곳을 다룬 여행에 관한 책을 썼다. 차가운 바다의 털북숭이들을 만날 수 있는 미국 수어드 여행부터 금단의 섬 예멘 소코트라섬까지 오랜 세월 그려온 여행 꿈이 펼쳐진다.
펼치기

책속에서

클론으로만 이루어진 사회는 유토피아를 이루고 몰락하는 인류의 방주가 될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작가인 케이트 윌헬름은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망한다고요. 클론들의 공동체는 선대가 개발한 기술을 운용하며 얼마간의 세월을 견뎌내지만 결국 거기서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들은 아무것도 새로 만들지 못하고 공동체의 진화 또한 이루지 못합니다.


누군가에게 “당신은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우리 머릿속에서는 두 가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곤 합니다. 첫째, 안 좋은 쪽으로 생각이 쏠립니다. 내가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보다 내게 어떤 자질이 없는지를 생각하는 거죠. “자질이라. 그러고 보니 나는 왜 이렇게 끈기가 없고 집중력이 부족할까…….”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둘째로 우리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자질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멍한 상태가 됩니다. 자신이 지닌 자질을 깨닫지 못한 채 남들이 중시하는(그러나 내게는 없는) 한두 가지 자질에 생각이 미치면 결국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게 마련이죠. “나한테 무슨 자질이 있지?”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결국 “그러게 나는 왜 이렇게 열정이 없고 끼가 없고……”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찾아내는 능력은 창조의 강력한 추진재입니다. 또한 제인 구달의 사례처럼 다른 누구와도 같지 않은 독특한 창조를 하게 만드는 자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인간의 창조성을 연구하는 학자들이나 사회의 여러 기업과 조직에서 인간애와 사회 지능을 강조하곤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깊게 이해함으로써 이들을 이끌고 변화를 일구어 냈던 역사적 리더들의 이야기도 많이 참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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