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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하는 마음

지구를 위하는 마음

(오늘보다 무해한 내일을 만드는 심리학 수업, 2022 올해의 청소년 교양 도서)

김명철 (지은이)
  |  
유영
2022-05-27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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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하는 마음

책 정보

· 제목 : 지구를 위하는 마음 (오늘보다 무해한 내일을 만드는 심리학 수업, 2022 올해의 청소년 교양 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91130600567
· 쪽수 : 264쪽

책 소개

오늘날의 기후변화 문제를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우리의 친환경 행동을 가로막는 심리적 장벽을 깨부수고, 지금 당장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지침까지 담은 심리학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무엇이 지구를 위하는 행동을 가로막을까?

1부 공포보다 희망

1 어떤 마음이 지구에 이로울까?
심리학자들이 친환경 행동에 관심을 갖는 이유
상실의 메시지 vs. 회복의 메시지
그린 이즈 뉴 섹시?
환경문제를 중시함에도 불구하고

2 공포는 우리를 어디로 이끄는가
담뱃갑 경고 문구는 담배를 끊게 할까?
“우리 모두 100퍼센트 뒈진다잖아요!”
가공된 공포
무망감에 더욱 빠져들게 할 뿐

3 행동은 희망에서 비롯되고 희망은 사랑에서 비롯된다
자연이 뭐길래
자연에 반하는 이유
귀여움이 지구를 구한다

4 지구의 미래에 희망을 품을 권리
우리는 지구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100억의 심리학
친환경 기술을 대하는 적절한 태도
태양력을 도맷값으로 팝니다
고마운 맹그로브 숲
비무장지대에서 발견한 희망

5 공포는 옳지 않다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보게 하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의 착각

2부 수치심보다 효능감

6 세상을 바꾸는 효능감
‘침묵의 봄’은 우리를 절망으로 내몰지 않았다
효능감, 잘할 수 있다는 믿음
거창한 담론의 황당한 해결책

7 수치심의 늪에 빠져들지 않도록
공포와 혐오를 능가하는 죄책감
죄책감 메시지의 성패는 효능감이 결정한다
수치심을 느낄 때 하는 수치스러운 일들
손가락질의 연쇄를 끊어야 할 때

8 아름다운 지구를 공유하는 일
자신을 대변할 수 없는 존재들을 대변한다는 것
멸종 위기종을 지키려는 노력
자연에 양보하다
인간 반 자연 반, 절반 지구 전략

9 작지만 의미 있는 친환경 행동
일단 아무거나 하나만
흘러넘치는 것은 시간문제
고르는 것보다 아끼는 게 먼저
에너지를 아끼는 습관
재활용은 기대 말고 시키는 대로

10 인간이 퍼뜨릴 수 있는 것들
지나간 자리가 아름다운 사람
자연을 즐기되 훼손하지 않는 공정 여행
친환경 습관을 퍼뜨리는 대화의 기술
나가며 산책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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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명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에서 서양사와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성격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심리학 이론을 중심으로 환경, 여행, 창의성 등 우리 삶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여러 주제에 관심을 갖고 책을 쓰고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 《여행의 심리학》, 《다를수록 좋다》 등이 있다. 이젠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풍경이 보통의 일상이 된 오늘, 저자는 “친환경 행동은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것”과 같아 친환경 습관도 곧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번 책 《지구를 위하는 마음》에는 친환경 행동을 가로막는 심리적 장벽을 깨부수고 지금 당장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을 담았다. 결국, 공포보다 희망의 메시지가, 수치심보다 효능감이 지구에게 이롭다는 것을 심리학자의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전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희망과 효능감이야말로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미래로 우리를 이끌어줄 ‘지구를 위하는 마음’이다. 지구온난화를 늦추고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존하는 등 사랑스러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아주 많다. 이 책은 우리가 무망감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친환경 행동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현상에 주목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다루는 심리학책이다.
_들어가며


환경에 대한 논의는 넘쳐나지만 개인의 친환경 행동에 대한 관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 기묘한 환경의 시대에 심리학자들의 친환경 행동 연구는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어떻게 하면 친환경 행동을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도 친환경 행동을 하게 할 수 있을까?” 이는 우리가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던져야 하는 질문이다. 동시에 친환경 행동의 실천과 확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질문이기도 하다.
_<1장 어떤 마음이 지구에 이로울까> 중에서


친환경 행동을 하고 친환경 생활 습관을 만들어나가는 것도 금연만큼이나 적극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일이다. 스스로 변화의 방향을 결정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오랜 기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사람이 이런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희망과 목표가 있어야 하며, 작지만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긍정적인 보상이 필요하다. 따뜻한 희망, 손에 잡히는 목표, 내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 등이 적극적 변화를 이루어내는 핵심 요인들이다. 공포 메시지는 오히려 이런 핵심 요인들이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역효과가 있다.
_<2장 공포는 우리를 어디로 이끄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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