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직시하라

프롤로그 | 마에다 가쓰노스케, 반세기의 도전

1장 숲이 번창하면 나무도 잘 자란다
제조업이 살아야 국가경제가 산다
상식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마라
자신의 경쟁력을 냉철하게 판단하라
확신한다면 끝까지 밀어붙여라
관공서의 폐쇄주의를 개라
관공서의 상식은 사회의 비상식
세제 문외한이 세제위원장을 맡기까지
슈프세제 이후 50년 만의 개혁
세제위원장 2년만에 법인세 10% 인하
전력문제에까지 칼을 대다
자연과학 교육의 위기

2장 인간 마에다의 참모습
전쟁의 그늘이 드리워진 어린 시절
가장 성적이 나빴던 화학을 전공으로 삼다
연구실 발령을 거부한 당돌한 신입사원
'싸움꾼 마에다'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
여성의 감성을 사업에 적극 활용
"마에다는 몸이 가벼운 사람"
에히메 공장에서 경영자로 다시 태어나다
리더에게는 선견성이 필요하다
그릇 하나를 만들 때도 혼을 불어넣으라
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
'닛케이신문'의 감사역 수락
진심으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3장 위기의 도레이를 구출하라
파격적인 상사 인사 단행
오일쇼크가 일본과 도레이를 휩슬다
기술은 존재하지만 경영은 부재했던 도레아
발탁인사에 대한 부담과 곱지 않은 시선
정상과 바닥을 오갔던 도레이의 역사
우유부단한 햄릿형 체질 개선하기
사장취임 2년 만에 사상 최고수익 기록
비즈니스는 합리성, 비용, 품질, 납기와의 싸움
물건 만들기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 만들기
아시아의 자회사를 재건한 고차가공기술
상의하달에서 하의상달의 경영기법으로의 전환
의식개혁을 위한 5가지 실천사항
퇴사한 사람에게서 인정받는 회사 만들기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해야 조직이 건강하다

4장 경영자는 결코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정보의 핵심인 홍보를 강화하라
반쪽짜리 정보는 벌거벗은 임금님을 만든다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다
과장은 제1선 경영자
방만한 자회사 운영을 시정하다
기득권익은 경여혁신의 가장 큰 걸림돌
수출에서 수입으로 사업구조를 바꾸기까지
업계의 개혁을 위한 외로운 투쟁
아시아를 한자리에 모은 아시아화섬산업연맹 창설
자존심과 실리를 모두 지킨 강인한 협상가
듀폰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5장 국제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까지
30년을 앞선 적극적인 해외투자
국경없는 해외생산
섬유강국 중국에서 추진한 대형 프로젝트
마에다의 실패작이 될 뻔한 액정컬러필터
연구와 개발을 엄격하게 구분하라
연구전문가를 경영자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
대학과 기업이 함께한 첨단융합연구소
아시아지약에 과학진흥재단 설립

6장 한 명의 백걸음보다 백 명의 한 걸음
히라이 취임 후 마에다 섭정에 대한 우려
불안한 히라이 사장 체제 출범
한국에 6,000억 원을 투자해 도레이새한 설립
마에다가 진두지희한 유니클로 제휴
신임사장 히라이와의 불협화음
마에다의 이례적인 CEO의 복귀
노조도 마에다의 복귀를 요청하다
노사의 신뢰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경쟁력
창업 이래 다시 닥친 위기
구조조정의 원조로서 진면목 발휘
고용을 유지하면서 인원을 감축하는 방법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합섬클러스터 조성
재건의 약속을 지키고 다시 제자리로
탄소섬유의 폭발적인 수요 확대
세계 일등제품을 30개 보유한 도레이의 우위성

7장 도레이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도레이의 이재사관학교 도레이종합연수센터
모난 돌이 아닌 크고 굵은 돌이 되라
질책을 받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인재
인재육성은 가장 큰 기업경쟁력
부하를 인재로 육성하는 것은 상사의 책임
여성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회사 만들기
창업형 경영자가 아닌 난세평정형 경영자
도레이 역사상 두번째 명예회장으로 임명되다
경영자의 결단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
규슈의 대학을 통합하는 거대 프로젝트 구상
볼 처리에 강한 선수가 진정한 프로
마에다가 남긴 경영어록
기술력과 영업력이 불균형이라는 과제
인문학적 발상과 과학적 사고의 조화

에필로그 | 시대를 앞서간 21세기형 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