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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4754085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6-08-03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4
prologue • 6
part1 응답하다, 소액 투자!
01 절망적인 미래, 소액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 17
02 금수저가 된다는 희망을 꿈꾸다 • 24
03 질 수 없는 게임의 법칙 7 • 27
04 문제는 자본금이다! • 34
05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라 • 40
06 멘토는 성공의 지름길 • 45
07 금수저 부모가 되는 5계명! • 55
08 인구증가율만 따져봐도 반은 전문가다 • 62
09 소액 투자, 길을 따라 투자해라! • 70
part2 소액 토지 투자로 흙수저를 탈출해라!
01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공동투자 • 79
02 부동산 투자의 종착역 토지, 소액으로 역발상하자 • 94
part3 소액 부동산 경매로 흙수저를 탈출해라!
01 특수물건, 경매의 블루오션Blue Ocean • 183
02 유치권 신고가 있는 물건 • 187
03 지분 경매 물건 • 196
04 법정지상권 여지 있는 물건 • 202
05 전세권만 매각하는 물건 • 207
06 소액 투자의 꽃, 무피투자! • 210
part4 수익형 부동산으로 제2의 연금을 받자
01 쉽지 않은 연봉 협상, 수익형 부동산으로 끝내라 • 219
02 수익형 부동산! 이렇게 접근해라 • 225
03 경매는 부동산 아울렛 • 254
part5 대박땅꾼이 추천하는 소액 투자 지역
01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라 • 275
02 새만금개발지 부안, 아직도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 277
03 기업들에게 선택받은 도시, 당진 • 284
04 평택, 21세기 동북아시대 종합무역항으로 거듭난다 • 287
05 사람은 한양으로, 투자자는 제주도로 • 289
06 미사 신도시, 아직 막차는 있다 • 294
epilogue • 297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필자는 금수저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인맥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지금의 청년들처럼 취업을 위해 수많은 회사에 원서를 접수해야 했고, 절망하기를 반복했다. 결국, 전공과 상관없는 영업직에 지원하고 나서야 작은 신문사에 입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평생직장이라고 자부할 수 없는 회사였기에, 젊은 필자의 미래를 올인할 수는 없었다. 당시 암울했던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는데, 필자가 선택한 돌파구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는 창업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였다. … 필자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부족한 투자자금도, 시간적 여유도 아닌 부동산 투자 노하우였다. 투자 고수들이 말하는 ‘부동산 안목’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도통 알 수 없었다. 시간은 만들면 되고, 돈은 어떻게 해서든 마련한다고 해도, 부동산 안목이 없어 힘들게 모은 돈을 허공에 날려버리는 것은 아닌지 늘 불안했다. … 결국 필자는 직접 부딪혔고, 그 과정에서 남들은 꿈도 꿀 수 없을 몇백만 원으로 대박을 터트리기도 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속이 쓰릴 정도의 비싼 수업료를 내면서 실패를 맛보기도 했다. … 그날 이후 다짐을 했다. 나중에 투자 전문가가 된다면 초보 투자자들이 실패를 피할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말이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약 10여 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나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미래에 큰 변환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적어도 맨몸으로 부딪혀 상처 입지 않도록 우산 같은 책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_ ‘prologue’ 중에서
대부분의 소시민이 그러하듯이 부모님에게 큰 재산을 물려받지 않은 이상 성공투자에 있어 초기 투자자금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 공감할 것이다. 필자 역시 초기 투자자금이 부족해 전적으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틈새를 노렸고, 많은 노력의 결과 소액 투자로 부동산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처음 투자 시 단돈 몇백만 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소액으로 토지 투자나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 할 경우의 최소비용은 500만 원이다. 그러나 일반적 부동산 거래는 대출을 활용하더라도 500만 원에 부동산을 매수하기는 불가능할 것이기에, 주위에 5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경계를 해야 된다. 그렇다면 500만 원으로 시작하는 투자란 무엇이란 말인가? 정답은 경·공매다. … 적게는 500만 원, 보다 많게는 3,000만 원만 준비되더라도 아직까지 소액 투자가 가능한 물건은 얼마든지 널려 있다. 문제는 투자할 대상이 없는 것이 아니라 투자할 실행력 또는 의지가 없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은 후 더 이상 투자자금을 핑계로 투자를 남의 잔치와 같이 치부하는 실수를 하지 말자. 지금 가용할 수 있는 500만 원조차도 없다면, 부업을 갖든 또는 주말에 투잡을 뛰건 몇 달 열심히 고생하면 된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 지난다면 지금 소액 투자를 시작하는 이와 투자하지 않는 이들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져 있을 것이다. _‘Part 01 문제는 자본금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