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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57822494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5-07-21
책 소개
좋은 알짜배기 땅 고르는 비법
우리나라 땅은 70%가 산지로 이뤄져 있어 제대로 된 땅이 얼마 되지 않는다. 땅의 공급은 한정적인데 수요는 늘어만 가니 땅값이 뛰는 것은 당연하다. 아파트나 오피스텔도 지역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기는 하지만 토지만큼 상승폭이 크지는 않다. 땅은 가만히 두어도 주위가 개발되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땅값이 오른다.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사서 두기만 하면 자산이 저절로 늘어난다. 내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땅이 돈을 벌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파트 열 채보다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알짜배기 땅을 고르는 비법은 무엇일까? 그 비법이 이 책에 있다. 저자의 말에 따라 물건을 잘 고르고, 분석하고, 꼼꼼하게 현장을 답사하여 지가가 상승할 곳을 찾아보자.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감언이설에 속아 남의 말만 듣거나 소문만 듣고 땅을 사면 쪽박 차게 되지만 제대로 분석하여 고르면 30배, 60배, 100배의 수익을 올리는 대박 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한 번만 정독하면 누구라도 쉽게 토지 경매를 배울 수 있다. 억대 땅부자, 더 이상 남 이야기가 아니다. 황금알을 낳는 토지 경매로 부자아빠, 부자엄마가 될 기회를 잡아보자.
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1부 잘 키운 땅 한 필, 열 아파트 부럽지 않다
01 | 토지 투자형 인간이 되자
02 | 토지 투자, 경매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
03 | 경매 정보, 제대로만 알아도 이익이 솔솔 쏟아진다
04 | 토지라고 다 같은 토지가 아니다
05 | 경매 입찰 과정 완벽 가이드
2부 정확한 분석만이 실질적인 이익을 남긴다
06 | 기초가 튼튼해야 흔들리지 않는다
07 | 법원 자료로 경매 분석하기
08 | 권리 분석을 알면 토지 경매가 보인다
09 | 토지 경매, 세상에 이런 것도 있다
10 | 현장이 우리의 눈을 뜨게 한다
11 | 만족할 수 있는 입찰가와 경락잔금대출
3부 토지 경매, 어디까지 해봤니
12 | 이제는 실전이다! 토지 경매 분석하기
13 | 3천만 원 미만으로 토지 경매 따라 걷기
14 | 1억 원 미만으로 토지 경매 산책하기
15 | 1억 원 이상으로 토지 경매 여행하기
4부 손 빠르고 발 빠르게 전국 유망 지역 탐색하기
16 | 2018년 최고 핫한 지역 강원도
17 | 여전히 호재가 많은 경기도
18 | 기회의 땅 충청도
19 | 상전벽해의 산실 세종시
20 | 국토가 넓어진 만큼 내 땅도 넓어지는 전라도
21 |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는 경상도
22 | 신이 내린 천혜의 선물 제주도
5부 알토란 같은 공매 투자
23 | 경매인 듯 경매 아닌 경매 같은 공매
6부 반의 반값! 농지연금용 토지 경매
24 | 9억짜리 농지연금용 땅을 3억에 낙찰받기
25 | 대항력 낀 충주 창고부지 반의 반값 낙찰
26 | 강화도 농지연금용 토지 40% 낙찰
27 | 공시지가보다 싼 농지 경매받기
28 | 천도 기대감으로 세종시 지가 상승
29 | 세종시에서 하자 없는 1억 미만 땅 찾기
30 | 앞으로 떠오를 지역을 선점하자
31 | 임야도 다 같은 임야가 아니다
32 | 수도권에서 단독으로 반값 낙찰
33 | 고속도로 IC에서 3분 거리 반값경매
34 | 땅 하나 잘 고르면 노후 준비 끝
35 | 가격이 낮아지면 경쟁률은 올라가기 마련
36 | 부동산 입지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37 | 전철 개통 지역을 관심있게 보자
38 | 감정가 대비 10배 낙찰?
39 | 1억으로 평생 월 80만 원 받는 농지연금
40 | 한 번의 낙찰로 월 300만 원 농지연금 받기
41 | 1,000만 원 소액으로 구한 자투리 땅
42 | 지방에는 아직도 기회가 많다
43 | 시작부터 이기는 농지연금용 토지 경매
책속에서
많은 돈이 있어야만 토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오해다. 경매의 장점은 당장 목돈이 없어도 누구든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도 가진 돈이 없었던 20대 후반에 경매의 이런 장점을 알고 부동산 투자를 토지 경매로 시작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카페 회원인 30대 회사원 이종열 씨도 비슷한 경우다.
이종열(이하 이) : 저는 이제야 간신히 직장에 자리 잡은 평범한 30대예요. 그래서 모은 돈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토지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너무 큰 욕심은 아닐까요?
대박땅꾼(이하 대) : 아니요. 저는 종열 씨 나이에 그만큼도 자리 잡지 못했어요. 그리고 종열 씨는 토지 투자를 목적으로 돈을 좀 모은 것 같은데 그것부터가 출발이 좋은 것이지요. 투자금이 적다고 토지를 못 사는 것은 아니에요. 가격대별로 살 수 있는 토지가 있어요. 수도권 토지는 1억 원 이상 있어야 하지만 지방으로 가면 5,000만 원 미만으로도 경매, 공매를 통해 살 수 있는 물건이 많아요.
_1부 잘 키운 땅 한 필, 열 아파트 부럽지 않다 중에서
마음에 드는 토지를 뜻하지 않게 쉽게 발견할 때도 있다. 기획 부동산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추천받을 수도 있고, 광고에서 우연히 발견할 수도 있다. 또한 친척이나 가족의 권유로 투자처를 소개받기도 하고, 스스로 직접 발로 뛰어다니다가 찾을 수도 있다. 어떤 경로로 마음에 드는 토지를 발견했든 토지에 투자하기 전에는 반드시 해당 토지의 주소를 확인하고 직접 알아봐야 한다. 인터넷 지도로 로드뷰를 보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직접 가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토지이용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토지이용규제 정보 서비스(luris.molit.go.kr)’의 토지이용계획 열람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알고자 하는 토지에서 어떤 개발을 할 수 있는지, 혹은 할 수 없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앞으로 해당 토지 위에 어떤 계획이 있는지 쉽게 살펴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토지이용계획 열람은 토지의 건강 상태는 물론이요, 미래 가치까지 판가름할 수 있는 일종의 토지 성적표를 확인하는 것이다.
_2부 정확한 분석만이 실질적인 이익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