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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

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

(나만의 잠재된 창의성을 발견하는 법)

바스 카스트 (지은이), 정인회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2017-07-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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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

책 정보

· 제목 : 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 (나만의 잠재된 창의성을 발견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47542302
· 쪽수 : 276쪽

책 소개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심리학적 주제들을 최신 과학 연구결과와 접목하는 글쓰기를 하는 베스트셀러 저자답게 창의력의 성공 요소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밝히는 데 주력한다.

목차

서문 _ 좋은 아이디어는 소수만의 특권이 아니다

1장 새로운 것은 ‘다른’ 것에서 나온다
이상한 카페테리아의 앨리스
아침 식사로 창의력 키우기
카프카와 스키마 위반 현상
창의력은 환경에 의해 좌우된다
두 개의 언어, 두 개의 사고방식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

2장 잠재된 아이디어를 어떻게 깨울 것인가
명상으로 아이디어 끌어내기
보이지 않는 고릴라의 함정
보드카, 잠, 파란색의 공통점
상상력은 뇌가 오프라인일 때 활성화된다
천재들의 작업 습관 법칙
알파파와 창의력의 상관관계
아이들의 백일몽을 꾸짖어서는 안 되는 이유

3장 평생 지속되는 호기심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어떻게 신을 그릴 것인가
친절한 교육은 호기심을 죽인다
창의력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알려주지 말고 알아내게 하라
재능이 아닌 노력을 칭찬하라

4장 좋은 아이디어는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아프리카의 초원에는 빌딩이 없다
창의적인 팀의 조건, ‘슈퍼 뇌’를 만드는 힘
집단 IQ 지수를 높이려면
자기애가 강할수록 팀은 약해진다
좋은 브레인스토밍 vs 나쁜 브레인스토밍
스티브 잡스의 화장실 원칙
사회적 상호작용을 돕는 건물
커피 한잔과 맥주 휴식의 가치
창의성 지수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라

5장 나만의 창의적 둥지를 발견하라
천재는 재능의 결과인가, 훈련의 결과인가
누구나 천재지만 아무나 천재가 될 수는 없다
창의력을 예측할 수 없는 이유
그는 어떻게 창의적 둥지를 찾았나
내 가슴의 소리를 듣는 법
창의적 결합의 교차점 찾기
둥지에서 나는 비로소 내가 된다


참고문헌
크레디트
감사의 말

저자소개

바스 카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심리학자다. 1973년 독일에서 태어났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과 보훔대학교, 미국 MIT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생물학을 공부했다. <GEO>, <네이처> 등에서 견습기자 생활을 한 후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타게스슈피겔>의 과학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자유기고가로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학 저널리즘 부문의 ‘바머 상’과 젊은 저널리스트에게 주는 ‘악셀 슈프링어 상’을 수상했다. 그는 사랑, 행복, 직관, 창의력과 같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심리학적인 주제들을 최신 과학 연구결과를 이용해 집중 조명하는 글쓰기를 한다. 지은 책으로는 《선택의 조건Ich weiss nicht, was ich wollen soll》(2012), 《머릿속의 혁명: 뇌의 미래. 21세기를 위한 사용설명서Revolution im Kopf: Die Zukunft des Gehirns. Gebrauchsanweisungen fur das 21. Jahrhundert》(2003), 《왜 사랑인 줄 몰랐을까Die Liebe und wie sich Leidenschaft erklart》(2004), 《직관력-배는 사고과정에서 어떻게 머리를 돕는가Wie der Bauch dem Kopf beim Denken hilft. Die Kraft der Intuition》(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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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번역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창작과비평〉 〈역사와 경계〉 〈실천문학〉 등의 잡지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워밍업 경제학》 《예술은 무엇을 원하는가》《누구나 수학》 《누구나 물리》 《누구나 화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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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는 소수만이 예외적으로 누릴 수 있는 독점적인 특권이 아니다. 창의력은 뇌의 기본 자질이다. 창의력과 상상력, 재치가 전혀 없는 인간의 뇌는 존재하지 않는다. 창의력은 마치 몸무게와도 같다. 다른 사람보다 몇 킬로그램 더 나가거나 덜 나가는 사람들은 있지만 그렇다고 몸무게가 없는 사람은 없다. 또 몸무게는 불변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이 창의력 연구의 기본 가정이다. 그런데 이런 가정은 우리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진다. 창의력이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의 뇌에 존재한다면,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창의적인가? 창의적인 업적은 주로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 그리고 전문 지식에서 나오는 것인가? 또 역으로도 질문해볼 수 있다. 우리는 어린 아이일 때는 모두가 창의적이지만 자라면서 서서히 획일적으로 변해가는 것일까? 만일 그렇다면 이를 막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유한 상상력을 유지하고 펼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아침 식사 빵에 플레이크를 넣는 순서를 다르게 하는 것 같은 일은 뇌에 활력을 불어넣기는커녕 아무런 향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통계를 보면 그 효과가 가상현실 실험보다 훨씬 더 분명하게 드러난 경우도 있었다. 스키마가 무력화되는 실험을 한 그룹은 소음의 진원지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벽돌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질문에 대해서도 상대 그룹보다 훨씬 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다. 이렇듯 스키마의 무력화는 어떤 형태로 발생하든 상관없이 우리의 창의력을 촉진시키고 굳어진 사고방식을 유연하게 만들어 새로운 것에 대한 시각을 열어준다.


이상한 카페테리아든, 일본의 대도시든, 외국어와 씨름하든 스키마를 위반하는 환경은 뇌에 신선한 충격을 준다. 낯선 것은 우리의 사고를 자극하고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게 한다. 그런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환경은 의심할 여지없이 사회적인 환경이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여기서도 창의력은 마찬가지로 발휘된다. 즉 우리의 생각과 스키마를 확장시키는 사람들, 항상 동의만 해주는 게 아니라 경우에 따라 반대하기도 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일은 창의력을 증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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