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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인 줄 몰랐을까

왜 사랑인 줄 몰랐을까

바스 카스트 (지은이), 조경수 (옮긴이)
이레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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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인 줄 몰랐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사랑인 줄 몰랐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7090770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6-04-28

책 소개

사랑에 관한 남녀간의 심리를 실험으로 탐구한 책. 만남과 사랑과 이별을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닌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것으로 바라보고, 수많은 저명한 심리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발견한 사랑의 비밀을 들려준다. 아름다운 사람에게 반하는 이유, 서로 다르거나 닮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반하는 이유, 불화를 만드는 질투의 문제, 커플을 헤어지게 만드는 싸움의 패턴 등을 실례를 들어 설명했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는 왜 사랑을 할까
내게 필요한 것은 ‘사랑의 사용 설명서’
사랑을 실험하다
서로 친해지지 않는 수백만의 싱글들
사랑에 대한 배경 지식

제1장 - 유혹의 기술
우리는 가슴이 두근거리기 때문에 사랑에 빠진다
연애걸기의 4단계
진짜 반쪽 가려내기

제2장 - 아름다움의 화학
외모가 정말 중요할까
얼굴이 말해주는 것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
내 남자, 내 여자를 찾아내는 코

제3장 - 열정에서 사랑으로
누군가에게 끌리는 이유
치명적 연애 사건은 어떻게 발생할까
서로 닮은 사람들의 사랑
두 사람을 묶어주는 것

제4장 - 질투
질투는 병인가
여자의 질투와 남자의 질투는 다르다
엄마의 아기, 어쩌면 아빠의 아기
여자는 영원히 유혹한다
정자 전쟁

제5장 - 사랑을 깨트리는 것
좋은 싸움, 나쁜 싸움
결혼의 황홀감 뒤에 무엇이 오는가
종말의 기사들
함께 있으나 고독한 두 사람

제6장 - 사랑을 완성하는 것
행복한 커플은 생각하는 게 다르다
세 가지 사랑 유형
사랑 유형을 바꿀 수 있다
친밀감은 어떻게 생길까
다섯 가지 사랑 공식

에필로그 - 사랑은 배울 수 있다

저자소개

바스 카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와 보훔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생물학을 공부하고, 미국 MIT 대학교에서 마빈 민스키 연구 과정을 거쳤다. 베를린에 정착해 <타게스슈피겔> 기자가 되면서 저널리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작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Der Ernahrungskompass)》는 2018년 독일 올해의 과학책에 선정되었으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그간 사랑, 직관, 창의성 등 우리 삶의 가장 내밀하면서도 중요한 주제를 학문적 인식의 힘으로 새롭게 조명해왔다. 이 책 《우리 마음엔 무적의 여름이 숨어 있다(Kompass fur die Seele)》에는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둔 뒤, 꿈을 이루었음에도 우울감에 시달리던 그가 건강한 마음을 회복할 과학적 방법을 직접 연구하고 체험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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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청동종》 《난 커다란 털북숭이 곰이다》 《빈둥빈둥 투닉스 왕》 《꼬마 양파의 두 가지 소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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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 실험 - 질투심 테스트

우선 당신의 연인을 떠올려라. 현재 솔로라면 당신에게 가장 소중했던 연인을 기억해보라. 그럼 이제 다음과 같은 상황을 상상해본다. 당신의 연인이 다른 이성에게 대단히 흥미를 느낀다. 무엇이 당신을 가장 불행하게 만들까?

A 당신의 연인이 다른 사람에게 깊은 감정을 키우고 있고,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되는 것.
B 당신의 연인이 다른 사람과 격정적인 섹스를 나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당신은 이 두 가지 경우 중 어떤 것도 마음이 내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한다면 무엇을 택하겠는가?

실험대상자들은 마지못해 이 둘 중 한 가지 경우를 선택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이 나타난다. A를 선택하느냐 또는 B를 선택하느냐는 결정적으로 단 한 가지 요인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바로 성별이었다.

대부분의 남성(60퍼센트)에게 B, 그러니까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랑 섹스를 한다는 생각만큼 고통스러운 것은 없었다. 반면에 대부분의 여성(83퍼센트)은 오히려 자신의 파트너가 다른 여성에게 사랑을 느낀다는 생각에 상처를 입었다. - 본문 151~15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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