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4754794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3-3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경락잔금 납부 안 하고도 입찰보증금 안 날리기
1. 잔금 납부 안 하고도 입찰보증금 안 날리기
2. 경매 기록 전체를 확보해 절차를 파고들어라
3. 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4. 매각결정 후 매각허가결정 취소 청구소송
5. 입찰보증금 회수 전쟁에서 한 방에 을(乙)에서 갑(甲)으로
6. 새끼 밴 암소를 샀다면, 배 속 송아지는 누구 것?
7. 백전백승! 입찰보증금 회수 전쟁의 혁혁한 전과
2장 이런저런 경매 함정에 빠졌을 때 빠져나오기
1. 법정지상권이 성립하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들
2. 법정지상권 성립여지 있는 물건, 요리하는 방법
3. 지료청구소송 하지 말고 지료확정소송을 제기하라
4. 낙찰받은 임야 지상에 분묘가 있어 골치 아플 때
5. 대위변제로 추가 부담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
6. 특수법인 경매 물건은 ‘소유권이전동의서’가 필요
7. 강남 기획 부동산 회사에 당한 사람들도 우리 고객
3장 아무리 바빠도 기본은 알고 시작하자
1. 배당표가 내 생각대로 안 짜여도 손해 안 보기
2. 배당표 한 장 못 쓰면서 무슨 경매를 한다고?
3. NPL 투자자에게 더 중요한 소액 임차인 배당
4. 동시배당과 이시배당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5. 가장 임차인에 관한 요즘 경매 법원 분위기
6. 배당이의 제기하는 권리자에 대한 법원 최근 분위기
7. 토지와 건물등기부가 따로인 재경매 배당표
4장 세상일이 내 마음대로 안 되어도 손해 안 보기
1. 배당표가 잘못 작성된 경우의 배당 당일 대처법
2. 경매 배당장에서 선순위 임차인 활용해 이의제기
3. 배당 전체 과정을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4. 가장 임차인이 소액이라도 받아야 좋은 경우
5. 가장 임차인이 적반하장격으로 나오는 경우
6. 더 받아간 채권자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낙찰받은 후 어떤 이유로든 잔금을 납부하기가 싫어졌을 때 ‘입찰보증금을 날리지 않고’와 ‘추가 부담 없는 깔끔한 명도’, 그리고 이사비용 등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면 다시 돌려받기’다. 하지만 정말로 그런 일이 가능할까? 단언컨대 가능하다.
현황과 다르게 작성된 감정평가서는 낙찰자가 매각불허가신청 사유를 찾아낼 보물단지다. 도시 지역의 부동산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 리 없다. 주변 상황, 거래 시 감정가격의 차이, 부동산 현황 등은 실제와 다른 경우가 너무 많다. 경매 하자의 단서를 찾아낼 중요한 대목이다. 과장해서 말하면 ‘물 반 고기 반’이다.
무슨 일이든 타이밍이 있다. 정확하게 적시에 시행되어야 효과적이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알고 있었는가?’, ‘알지 못했는가’의 차이로,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이라는 거액 입찰보증금의 운명이 달라지는 것을 목격해야 했다. 알면 지켰고, 모르면 날리게 된다는 말이다.